
김순남·김현정 작가의 개인전
오는 23일까지 퀸즈 칼리지포인트에 있는 갈라 아트 센터에서 김순남·김현정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1층 갤러리에서 회화, 사진, 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작업을 선보이는 나비 작가 김현정(NaviKim)의 전시 ‘The Stellar within Me’(사진 오른쪽)가 열리며 2층 갤러리에서는 김순남 작가의 유화 작품(사진 왼쪽) 전시 ‘New Symphony: Empty Fullness’ 펼쳐지고 있다.
김순남 작가는 ‘세레나데: 조화’라는 제목의 작품들로, ‘뉴 심포니’ 연작들을 보여준다.
뉴 심포니 시리즈는 팔레트 나이프를 사용해 점, 선, 색의 조형 요소에 집중하여 액션 페인팅을 하며, 다양한 색의 유화 물감으로 캔버스를 가득 채운 그림이다.
뉴 심포니 시리즈가 서양의 클래식 교향곡 음악과 같이 우주의 역동적이면서 조화로운 파동를 시각적으로 형상화한 것이라면, 그 중, 세레나데 작품들은 더 친밀하고 섬세한 느낌을 준다.
김현정 작가는 공간의 스토리를 담아 회화, 사진, 영상, 설치를 융합하는 멀티미디어 아티스트이다. 상명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동 대학원 석사 졸업 후조형예술·디자인학과 박사를 수료했다.
△장소 Gala Art Center, 15-08 121 St. Street, College Point NY
△웹사이트 www.galaartcente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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