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시혁 SNS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한층 더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8일(한국시간) 오전 방시혁은 개인 SNS에 "Thank you, HYBE Healthcare Center--where care meets commitment #HYBE #win_together"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방시혁은 하이브의 헬스 케어 센터 직원들과 나란히 서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방시혁은 근황이 공개될 때마다 살이 계속해서 빠지는 비주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심지어 '방시혁 다이어트 방법'이 주목을 받기도.
방시혁은 지난달에도 빅히트 뮤직 소속 보이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함께 찍은 셀카를 통해 홀쭉해진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시혁은 당시에도 아이돌 멤버와 비교해도 절대 꿇리지 않는 소두 등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시혁은 지난해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온라인 방송 플랫폼 BJ과즙세연과 나란히 걷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미국의 길거리를 소개하는 한 유튜버의 영상에 방시혁, 과즙세연, 과즙세연의 친언니의 '쓰리샷'이 카메라에 담긴 것. 세 사람은 횡단보도를 건너며 대화를 나누는 등 각별한 친분이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겨 어떤 관계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방시혁은 배가 상당히 나온 몸집으로 건강이상설이 불거짐은 물론, BJ과즙세연과의 스캔들까지 떠올라 곤욕을 치렀다. 이와 관련해 당시 하이브는 "지인 모이는 자리에서 두 분 중 언니 분을 우연히 만났고, 엔터 사칭범 관련해 어떻게 대응해야하는 지 조언을 해준 바 있다.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와서 예약해주고 안내해준 것"이라고 해명했다.
BJ과즙세연 역시 며칠 뒤 생방송을 진행, "(방시혁과) 미국에서 우연히 만났다고 하던데 어떻게 우연히 만나냐. 언니와 여러 지인들에게 미국 맛집을 물어보다가 언니가 의장님한테도 여쭤봤는데 예약이 어려운 레스토랑이 있었다. 우리가 예약이 불가능했는데 작년 사칭범 사건도 있고 해서 흔쾌히 도와주셨다"라고 이야기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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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2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겁나 비싼 살빼는 쥬사 효과가 있긴하나보네. 연말되면 요요 빵시혁 본다에 10원건다 ㅋ
게딱지 같은 니 성격은 어쩔래 빵쉰내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