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버지니아에서 해고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직장인 중 절반이 북버지니아 지역에 몰려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 언론매체인 ‘인사이드노바닷컴’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직전인 지난 1월 12일이래 버지니아 주전역에서 실직당한 사람은 2,314명으로, 이중 절반에 가까운 1,071명이 페어팩스, 알링턴,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와 알렉산드리아 등 북버지니아 출신이라고 버지니아주 노동력 개발 및 발전국(DWDA)의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과소평가됐을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워싱턴DC에서 근무하다 실직한 북버지니아 사람들은 DC 정부에 실업수당을 청구할 수 있고, 정부 컨트랙터 업체에서 해고된 경우도 많아 이들 실업자들의 수는 누락됐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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