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석 39대 뉴욕한인회장 당선자는 23일 자신의 이·취임식 취소 발표가 일방적이었다고 유감을 표명하며 반박한 38대 뉴욕한인회에 대해 재반박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광석 회장의 반박 성명서에 대한 당선인의 입장’이란 제하의 재반박 성명서에 따르면 김 회장의 주장과 달리 ▲한인사회 사무국 운영은 사실상 마비됐고 ▲인수인계가 늦어진 것은 전적으로 김 회장의 책임이다. 또한 ▲한인회관 재정 실태 역시 이제서야 처음으로 자세히 밝히고 있는 것으로 김 회장은 그동안 이사회에도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 당선자는 “이·취임식 취소 이유 및 불가피성을 20일 오전 김 회장과의 통화에서 설명했으며, 이·취임식 관련 2주 전부터 김 회장측 초청 명단을 요청했지만 20일까지 받지 못했다”면서 현 한인회의 일방적인 취소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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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의 고질병이 또 다시?? 회장이 바뀔때마다 누가 잘했니 못했니 서로 비판하고, 한인회 재정은 어떻게 항상 문제가 있다는 것인지... 참, 이런 뉴스를 또 접하는 한인의 한 사람으로써 안타깝습니다. 순조로운 인수인계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