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최한진 SNS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 정국, 배우 송강의 운동 근황이 공개됐다.
3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보디빌더 최한진은 개인 SNS에 "와이프가 매일 보던 영상 속 두 청년들이 내 눈앞에 있다니.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에너지, 운동에 임하는 태도 하나하나에 진심이 느껴지는 집중력. 그와중에 근력까지 좋음"이라며 뷔, 정국, 송강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최한진은 "군 복무 중에도 얼마나 성실하게 관리해왔는지, 말하지 않아도 몸에서 알 수 있었다. 지난 제 루틴 괜찮으셨다면 다음에도 그대로 갑니다"라며 세 사람의 운동 능력을 극찬했다.
사진 속 뷔와 정국은 거울을 바라보며 팔근육 자랑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입대 전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벌크업한 피지컬이 눈길을 끈다. 특히 뷔는 소년미 가득했던 비주얼은 잠시 내려놓고 남성미 폭발한 근황으로 글로벌 여심을 뒤흔들었다.
지난 2023년 12월 11일 입대한 뷔는 6월 10일 전역, 같은 해 12월 12일 입대한 정국은 6월 11일에 전역한다. RM은 뷔와, 지민은 정국과 같은 날 군 복무를 마친다.
지난해 4월 입대한 송강은 올해 10월 1일 전역한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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