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한국시간) 새벽 2시 한국 외환거래소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종가 대비 22.20원이나 내린 1,39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장 마감 후 런던장에 들어서며 달러화 약세 흐름에 동조해 1,390원까지 장 중 저점을 낮추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접촉에서 미국의 원화 절상 요구가 있었을 것이란 일부 시장 관측이 수급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 기업의 해외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대규모 무역 적자를 줄이기 위해 유로와 엔화, 원화 등 주요국 통과 대비 달러 약세를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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