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오넬 메시 [로이터]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8·인터 마이애미)가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연속 멀티골 기록을 5경기로 늘렸다.
메시는 12일 플로리다주 포트 로더데일의 체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내슈빌 SC와의 2025 MLS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고 두 골을 터트려 마이애미에 2-1 승리를 안겼다.
메시는 전반 17분 상대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얻은 프리킥을 왼발로 낮게 깔아 차 선제골을 뽑았다.
메시에게는 마이애미에서 6번째이자 통산 69번째 직접 프리킥 득점이었다.
메시는 1-1로 맞선 후반 17분에는 상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가로챈 뒤 왼발로 마무리해 승부를 갈랐다.
이날을 포함해 메시는 5월 29일 몽레알(4-2 승)전부터 최근 리그 5경기 연속으로 두 골씩 넣었다.
지난 10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원정 경기(2-1 승)에서도 두 골을 넣어 MLS 역사상 최초로 '4경기 연속 멀티 골'이라는 위업을 이룬 메시는 다시 기록을 새로 썼다.
ESPN에 따르면 메시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2012년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6경기 연속 멀티골을 기록한 바 있다.
메시는 올 시즌 MLS 16경기에서 16골로 득점 부문 공동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최근 6경기 연속골을 터트려 지난해 자신이 세운 MLS 연속 경기 득점 기록(7경기)에도 1경기 차로 다가섰다.
마이애미는 메시의 활약으로 리그 5연승 행진을 벌이며 승점 38(11승 5무 3패)을 쌓아 동부 콘퍼런스 15개 팀 중 5위에 자리했다.
두 시즌 연속 우승을 노리는 마이애미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참가로 선두 필라델피아 유니언(승점 43)보다 3경기를 덜 치른 상황이다.
<연합뉴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