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미대한 OC-LA배드민턴협회
▶ 아레나 배드민턴 스포츠 클럽
▶ 오는 23일, 400여 명 등록 예상

지난해 ‘새로 배드민턴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이 코트에서 자리를 함께했다.
OC-LA 배드민턴 협회가 함께 남가주 한인 사회에서 가장 큰 배드민턴 대회를 마련한다.
재미대한 오렌지카운티배드민턴협회(회장 재키 김)는 오는 23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가지 포모나에 소재한 아레나 배드민턴&스포츠 클럽(2780 S. Reservoir St)에서 ‘제8회 새로 배드민턴 챔피언십 대회’를 LA배드민턴 협회(회장 데이빗 강)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 OC-LA에서 함께 마련하는 이 대회에는 한인뿐만아니라 타 민족도 출전할 수 있다. 한인조, 오픈조, 주니어 조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종목은 남녀 복식, 혼합 복식 등이다.
OC배드민턴 협회의 재키 김 회장은 “배드민턴을 사랑하고 열정이 넘치는 모든 동호인에게 행복의 장을 마련하므로 클럽과 선수의 단합과 화합의 목적으로 대회를 개최한다”라며 “명성과 전통을 자랑하는 배드민턴 챔피언십에 많은 배드민턴 동호인들이 참석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입상자는 1등(한인 오픈) 고급 라켓, 2등 고급 가방, 주니어 14세미만 1등 고급 가방, 2등 셔틀 콕 등이 증정된다. 라플은 한국 왕복 항공권, 대형 TV, 미니 냉장고, 냉장고, 에어 플라이어, 고급 라켓과 가방, 각종 전자제품 등의 경품이 걸려있다.
한편, 재미대한 오렌지카운티배드민턴협회는 OC배드민턴 토너먼트였던 대회 명칭을 작년부터 ‘새로 배드민턴 챔피언십’으로 변경했다. ‘새로’는 대회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롯데칠성음료 미국법인이 작년 미국 시장에 선보인 제로 슈거 소주의 이름이다. 문의는 (949)812-9366, (213) 249-2627, (213) 500-0861, (213) 215-1212으로 하면된다.

‘제8회 새로 배드민턴 챔피언십’ 대회 포스터.
<
문태기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