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드래곤, 임영웅 /사진=스타뉴스
가수 지드래곤과 임영웅이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모바일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앱 스타폴(STARPOLL)에서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9시부터 오는 31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지난 21년간 대한민국 가요계를 이끌었던 가장 영향력 있는 솔로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문은 스타뉴스 창간 21주년을 기념해 열렸다. 스타뉴스는 창간 21주년을 맞이해 2000년 이후 솔로 활동을 시작,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표 솔로 가수를 짚어보고 이중 최고로 꼽히는 아티스트가 누구인지를 묻는다.
후보로는 2000년대를 휩쓸었던 싸이, 보아, 이효리, 비, 장윤정을 비롯해 지드래곤, 아이유, 박재범, 태연 등 2세대 대표 솔로 아티스트들과 임영웅, 송가인 등 현역 트로트 솔로 인기 가수 등이 이름을 올렸다.
현재 지드래곤이 1위에 올랐다. 그는 총 득표수 28만 4784표 중 16만 7398표로 앞서 나가고 있다.
2위에는 11만 6943표를 얻은 임영웅이 이름을 올렸다. 뒤이어 3위 이효리, 4위 아이유, 5위 송가인 등 순이다.
한편 스타폴은 뉴스, 커뮤니티, 공연 정보 등 최애 스타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팬덤 놀이터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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