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22기 해외 자문위원 구성을 위해 주미대사관 영사부에 후보자 추천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평통위원 희망자는 오는 11일(목) 오후 5시까지 총영사관에 신청서류를 접수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신청자가 직접 서류를 작성하고 반드시 자필로 서명한 후 직접 또는 우편으로 제출한다. 우편으로 접수할 경우 적기에 도착하도록 등기우편으로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신청서류는 개인정보가 포함된 자료로 제3자를 통한 전달은 불가하며 제출서류 중 한 가지라도 누락되거나 자필 서명이 빠져있는 경우, 자문위원 위촉심사에서 배제된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2007년 11월 1일 이전 출생자) 재외동포이며 제출서류는 자문위원 후보자 카드, 활동 동의서,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여권 사본, 자문위원 등록용 사진 등이며 양식은 대사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총영사관은 추천위원회를 열어 100명을 추천할 예정이다. 사무처 공지에 따르면 지역 공관에서 80% 정도를 추천하고 나머지는 사무처에서 직접 추천하기 때문에 22기 워싱턴평통은 130명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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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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