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사랑의재단 이호제 총재, 20일 출판 기념식

호제(사진)
한미사랑의재단 이호제(사진) 총재의 자서전 출판 기념식이 오는 20일 뉴저지 포트리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3시 포트리 소재 ‘The Church Of The Good Shepherd’(동방그릴 옆)에서 열리는 행사는 이 총재의 55년의 미국 생활을 총망라하는 자서전 ‘My Journey to America’의 출판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 총재는 “70년대 초 미국무성 초청으로 미국 유학길에 오른 이후 평생을 경제학 연구에 몰두해왔다”며 “이후 연방의회 의원들과의 교류를 통해 경제분야 노하우를 공유하고 언론기관을 통해 미국의 경제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기도 했다.
또한 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고자 지난 2002년 한미사랑의재단을 설립해 20년 넘게 양평, 화성, 부천, 의왕, 금천 지역의 청소년들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자서전 가격은 35달러로 수익금 전액은 한미사랑의재단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조성에 사용된다.
△장소 1576 Palisade Ave, Fort Lee, NJ 07024
△문의 201-403-6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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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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