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스트래티지’ 뮤비 1억뷰·한-태 합동 음악 축제에 10팀 출연

그룹 에스파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그룹 에스파가 미국 ABC 아침방송 '굿모닝 아메리카'(GMA)와 폭스TV 토크쇼 '제니퍼 허드슨 쇼'에 출연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에스파는 오는 12일 '굿모닝 아메리카' 생방송에 출연하며, '제니퍼 허드슨 쇼' 방영일은 추후 공개된다. 에스파는 지난 5일 발표한 신곡 '리치 맨'(Rich Man)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고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치 맨'은 발매 전 선주문량이 111만장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를 달성했고, 14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현재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에스파는 다음 달 4∼5일 일본 후쿠오카, 11∼12일 도쿄 등지에서 팬들을 만난다.
▲ 트와이스 통산 25번째 유튜브 1억뷰 = 그룹 트와이스의 '스트래티지'(Strategy)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억회를 돌파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지난해 12월 발매된 이 노래는 이달 7일 오후 11시께 유튜브 1억뷰를 넘겼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총 25개 영상이 유튜브 1억뷰를 달성했다. 트와이스는 전 세계 여성 그룹 가운데 조회수 1억회 이상 뮤직비디오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
트와이스의 14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스트래티지'는 여러가지 전략으로 사랑하는 상대를 끌어당기겠다는 당찬 매력을 담은 노래다. 미국 유명 래퍼 메건 디 스탤리언이 피처링했다.
▲ 한국·태국 가수 교류의 장 = 한국과 태국 가수들의 합동 음악 축제 '비전 방콕'(VISION BANGKOK)에 폴리캣, 터치드 등 양국 가수 10팀이 출연한다고 주최사 엠피엠지뮤직이 밝혔다.
태국 팀으로는 세련된 음악으로 인기를 끈 신스팝 밴드 폴리캣을 비롯해 인디 팝 듀오 란독마이, 싱어송라이터 와드파 등 4팀이 참여한다.
한국 팀은 인기 밴드 터치드, 솔루션스, 소란을 비롯해 3인조 드림팝 밴드 아월 등 6팀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 현장에서는 양국 가수들이 함께하는 사인회,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비전 방콕'은 오는 13일 태국 방콕 리도 커넥트에서 열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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