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회장단과 첫 월례회 열어 김지현 신임회장 등 임원진
▶ 코윈(KOWIN) OC 지부 발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OC 지부 회원들이 미팅을 마친 후 자리를 함께했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오렌지카운티 지부(회장 김지현)는 지난 3일 부에나팍 더블트리 호텔에서 새로운 회장과 임원진 구성을 마치고 첫 월례회를 지역 사회 여성 리더들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김지현 신임 회장은 “코윈 OC는 오렌지카운티의 공식 비영리 단체로서 지역사회 및 한인 단체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소통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하고 한마음 한뜻으로 한국 여성과 차세대 리더들을 연결하고, 지원하며, 역량을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미팅에서는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청소년 및 차세대 리더들을 위한 행사 기획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특히 청소년 대상으로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고 세대간 갈등 문제 해소 등에 도움을 주는 행사를 구체적으로 기획하기로 했다.
또한 이민 사회 속에서 여러 역할로 살아가는 여성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및 부모 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코윈 OC‘의 임원진은 김지현 회장을 중심으로 ▲샌디 로 부회장 ▲김남희 부회장 ▲선 버뱅크 사무국장 ▲정명옥 재무부장 ▲문현숙 문화부장 ▲김미현 홍보부장 ▲임미연 법률자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윈 OC는 10월 정기 월례회로 내달 1일 오전 11시 부에나팍 더블트리 힐튼 호텔에서 가진다. 미팅은 점심 모임은 아리수 식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코윈 오렌지카운티 지부 웹사이트 (https://www.kowinoc.org)와 이메일 (kowinoc2024@gmail.com) 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여성 리더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로, 한민족 여성들의 연결과 협력, 차세대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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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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