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슨 부동산 그룹의 제이미 이 CEO가 캘리포니아주 해안위원회 커미셔너로 임명됐다고 개빈 뉴섬 주지사실이 밝혔다.
뉴섬 주지사실은 지난 19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제이미 이 대표가 해안위원회 커미셔너에 임명됐다고 밝혔다. 가주 해안위 커미셔너는 주상원의 인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주지사실은 제이미 이 신임 커미셔너가 지난 2007년부터 제이미슨에서 근무한 뒤 지난 2020년부터 한인사회 최대 부동산 개발사인 제이미슨의 CEO로 재직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캠벨 컴퍼니 사외이사, USC 이사, 2028 LA 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조직위원회 이사, 캘리포니아 아동신탁계좌 프로그램 커미셔너 등으로도 활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제이미슨 그룹의 창업주 데이빗 이 회장의 큰 딸인 제이미 이 커미셔너는 USC 학부와 로스쿨을 졸업했으며, LA시 항만위원회, LA시 공무원 퇴직연금관리위원회, 캘리포니아주 영화위원회, 캘리포니아주 언어·청각치료 위원회 등에서도 커미셔너로 활동했다.
<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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