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호모피
▶ 13일~18일 애난데일서…특판행사 인기몰이 새 제품 500여점 마련

대호모피 특판행사가 애난데일서 열린다.
모피의 명가 대호모피가 이번 주 버지니아 애난데일에서 최근 유행하는 밍크콤비 캐시미어 러버서블 무스탕과 모피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는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한인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13일(목)~18일(화) 오전 10시~오후 6시 진행되는 이번 특판 행사에는 지난 시즌 인기리에 완판됐던 밍크 콤비캐시미어 리버서블 무스탕 제품들이 초특가로 대방출될 예정이어서 모피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호모피는 캐시미어 밍크콤비 특별가 코너와 무스탕 초특가 코너, 명품 모피 코너 등 3개 섹션을 마련해 고객맞이에 나선다.
캐시미어 밍크콤비 특별가 코너의 경우 정가가 3,800달러인 밍크콤비 캐시미어 자켓이 290달러에 팔리는 것을 비롯해 폭스 콤비 캐시미어 자켓(정가 3,600달러)은 290달러, 밍크콤비 캐시미어 코트(정가 4,690달러) 390달러, 폭스콤비 캐시미어 풀랭스 롱코트(정가 4,980달러) 490달러, 밍크콤비 캐시미어 풀랭스 롱코트(정가 5,200달러) 590달러, 폭스콤비 캐시미어 풀랭스 롱코트(정가 5,290달러)는 690달러에 판매된다.
또 무스탕 초특가 코너에서는 3,600달러짜리 자켓이 290달러, 하프자켓(정가 3,800달러) 390달러, 하프코트(정가 4,200달러) 490달러, 리버서블(정가 6,200달러) 890달러, 리버서블(정가 5,890달러) 690달러, 리버서블 조끼(정가 4,290달러)는 590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 명품 모피 코너의 경우 8,200달러짜리 풀스킨 밍크는 1,590달러, 1만2,000달러짜리 풀스킨 밍크 하프코트 2,690달러, 1만3,200달러짜리 풀스킨 밍크 롱코트 2,980달러, 5,900달러짜리 패션밍크 후드 7부 조끼 980달러, 3,890달러짜리 패션밍크 조끼는 490달러라는 매우 저렴한 가격표가 붙어 있다.
대호모피 측은 “이번 행사에는 한 벌로 2가지를 코디할 수 있는 밍크콤비 캐시미어 리버서블 제품들과 새로운 무스탕 제품 500여점이 전시, 판매된다”며 “인기가 많고 최신 유행하는 제품들이 선보이는 만큼 행사장을 많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장 6601 Little River Tnpk., #200,
Alexandria, VA 22312
문의 (718)578-3911
<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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