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인스타그램. 재판매 및 DB 금지]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광화문광장에서 컴백 공연을 펼칠 수 있을까.
19일(이하 한국시간) 빅히트 뮤직 측은 스타뉴스에 "(광화문광장에서 컴백 공연 개최에 대해) 현재 논의 중이며 장소와 일정 등에 대해 최종 결정되면 공식 안내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첫 컴백 공연 장소를 광화문광장으로 낙점하고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소속사 하이브는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의미 있게 보여줄 공간으로 광화문광장을 최우선 순위로 꼽은 후 최근 광화문광장을 비롯해 경복궁 및 숭례문 일대 등에 대한 사용 허가를 신청했다.
현재 방탄소년단 측은 서울시와 경찰, 국가유산청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이어오고 있으며, 국사유산청 측에는 경복궁과 숭례문 일대 등에 대한 장소 사용 및 촬영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의 광화문광장 공연 개최 사안은 20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문화유산위원회에서 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앨범 '아리랑(ARIRANG)'을 발매한다. 이어 4월 9일 고양종합운동장 공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투어는 전 세계 34개 도시에서 총 79회에 걸쳐 진행되며 이는 K팝 사상 최다 회차다.
일본과 중동 콘서트가 추가될 예정이라 투어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엘파소, 폭스버러, 알링턴, 볼티모어 등 다수의 스타디움에 한국 가수 최초로 입성한다. 또한 360도 무대 연출을 시도해 현장 몰입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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