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LA로컬/사회
교회 가던 한인 노부부 4중 추돌 대형사고
한인 노부부가 탄 SUV 차량이 프리웨이에서 4대가 연쇄 추돌하는 대형 교통사고에 휘말리면서 남편이 사망하고 부인은 중상을 입는 참사가 일어났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이들 한인…
[2025-08-11]
친환경차 카풀 이용 혜택 9월말로 ‘종료’
캘리포니아의 ‘친환경차’(Clean Air Vehicle) 카풀 차선 이용 혜택이 오는 9월 말 종료될 전망이다.지난 20여 년간 전기·하이브리드 차량 운전자는 친환경 차량 스티…
[2025-08-11]
LAFC ‘강렬한 데뷔’… “손흥민의 시대가 시작됐다”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이제 LA의 스타가 된 손흥민(33)이 LAFC 구단 입단 사흘 만에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깜짝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손흥민은 지난 …
[2025-08-11]
잇단 ‘광란의 총격’… CDC본부에 총기난사
백신 음모론을 추정하던 남성이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건물에 총기를 난사해 이를 저지하던 경찰관 1명이 사망했다. 또 뉴욕에서는 중심 관광구역인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2025-08-11]
또 대형산불… 한때 수천명 대피령
남가주에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또 다른 대형 산불이 발생해 LA 카운티와 벤추라 카운티 북부에서 수천 에이커가 불에 탔다.캘리포니아주 산림화재보호국(캘파이어)에 따르면 ‘캐년 …
[2025-08-11]미국 동전에 첫 한인 인물 새겨졌다
한인 여성 장애인 인권운동가의 모습이 새겨진 25센트 동전(쿼터)이 11일부터 시중에 유통된다. 주인공은 스테이시 박 밀번(한국명 박지혜·1987∼2020)으로, 한국계 인물이 …
[2025-08-11]
한인 소유 경비행기 두 번 사라졌다 돌아와
오렌지카운티 요바린다에 사는 70대 한인의 경비행기가 두 차례나 감쪽같이 사라졌다가 멀쩡한 상태로 돌아오는 기이한 사건이 벌어졌다. 더 놀라운 건 범인이 훔쳐간 비행기에 새 배터…
[2025-08-11]
이민단속 압박 강화… 또 홈디포 급습, 하루 2번도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과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 등 이민 당국이 법원의 무분별한 단속 금지 명령을 무시한 채 이민자 급습 단속을 이어가고 있다. 이들 기관은 최근 1주…
[2025-08-11]
임창모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 범동포 고별식
남가주에 안장돼 있던 독립유공자 고 임창모 애국지사의 국립묘지 유해봉환을 기리는 범 한인사회 고별 추모식이 10일 오후 대한인국민회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추모식에는 김영환…
[2025-08-11]
아파트에 대형 비단뱀이… ‘화들짝’
LA 다운타운 한 아파트 주차장 쓰레기통에서 길이 20피트에 달하는 대형 비단뱀이 발견돼 입주민들이 혼비백산하는 소동이 벌어졌다.CBS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LA 다운타운의 한…
[2025-08-11]“차세대 인재 고교생들, 세계를 배운다”
북미주 전고·북중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한국의 전주고 총동창회와 재경총동창회가 공동으로 후원한 ‘제2회 전주고 노송 글로벌 체험 연수’가 지난 7월22일부터 31일까지 미 동부 지…
[2025-08-11]한인 카운티 의원 탄생 눈앞
워싱턴주 한인 밀집지인 킹카운티에서 한인 카운티 의원 탄생이 기대되고 있다. 킹 카운티는 인구가 240만명에 육박해 미국 전체 3,100여개 카운티 가운데 인구 규모로는 12위에…
[2025-08-11]제임스 안 전 LA한인회장 이웃케어클리닉 디렉터로
제임스 안 전 LA 한인회장이 한인 비영리 의료 서비스 단체인 이웃케어클리닉(Kheir Clinic)에 대외협력 디렉터로 합류했다.안씨는 지난 4일부터 이웃케어클리닉에서 홍보 및…
[2025-08-11]
한국 문화 주류사회 깊숙이… LA 중앙도서관서 체험 행사
LA 주민들이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해보는 행사가 지난 7일 LA 다운타운 시립 중앙도서관에서 LA 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날 행사…
[2025-08-11]
로비 통했나… “트럼프, 마리화나 규제 완화 검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마리화나 업체들로부터 수백만 달러를 받고 마리화나를 덜 위험한 약물로 재분류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지난 8일 …
[2025-08-11]
밴스냐 루비오냐… ‘마가 후계자’는 누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후계자로 J.D. 밴스 부통령이 입길에 오르내리고 있지만 정작 트럼프 대통령은 그를 공식 지명하지는 않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 보도했다. …
[2025-08-11]커피머신의 배신… “끓는 물 만나면 암 위험 더 높다”
검은색 플라스틱 커피머신이 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전문가들이 검은색 플라스틱에 암 유발 화학물질과 난연제가 높은 수준으로 함…
[2025-08-11]직장인 하루 25분 중강도 운동하면… 번아웃 걱정 ‘뚝’
직장인이 하루 25분 이상의 중강도 운동과 가벼운 활동을 병행하면 ‘번아웃’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강북삼성병원은 전상원·조성준·김은수 정신건강의학과 교…
[2025-08-11]
트럼프, 백악관 오바마·부시 초상화 ‘구석에 치우라’ 지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정적에 대한 악감정을 백악관 단장에서까지 노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10일 CNN 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입구를 장식하던 버락 오바마 전…
[2025-08-10]
볼턴 “트럼프는 그 어떤 것보다 노벨평화상 원한다”
도널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일한 존 볼턴이 10일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깎아내리며 “그는 그 어떤 것보다 노벨 평화상을 원한다”고 비난했…
[2025-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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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정경심·윤미향·최강욱 ‘광복절 … 2 - 3커피머신의 배신… “끓는 물 만나면 암 위험 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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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전지은 수필가 [삶과 생각] 모교, 강릉여고에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메시나 해협 대교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
도 넘은 무차별 이민 단속 ‘점입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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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LA에서 또 다른 전설 이어가길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행복 공식
지사별 뉴스
아무리 합법이라지만… 시도때도 없이‘남용’ 한인들 마리화나‘골머리’
중재 시스템 매뉴얼 마련 사급# 퀸즈 아스토리아 소재 신축 아파트에 거주하는 신모씨는 아파트 환기구를 통해 들어오는 마리화나 냄새로 큰 고통…
불체자 단속 시민제보 독려
25일 워싱턴서 한미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사진)이 오는 25일(월) 워싱턴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한미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전날인 24일(일) 이 …
VA 센터빌고 교직원이 여학생 2명 임신중절 주선
코로나백신 음모론 빠진 30대 애틀랜타 CDC 본부 총격…경찰관 1명 사망
애틀랜타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본부 건물에 총기를 난사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숨진 범인이 평소 코로나19 백신 음모론에 빠져있었던 것으…
‘우운 문양목 애국지사 유해봉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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