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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로컬/사회
사회보장국 민원 서비스 ‘먹통’… 한인들 ‘분통’
연방 사회보장국의 대규모 감원으로 일부 서비스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6일 LA 한인타운 윌셔가의 사회보장국 사무실 앞에 민원이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 대기하고 있다.…
[2025-03-28]
SMG(서울메디칼그룹), 연방검찰에 5,800만불 합의금 …
미주 한인사회 최대 의료 서비스 기관인 ‘서울메디칼그룹’(SMG)이 전 경영진의 메디케어 허위 청구 의혹에 대해 5,800만여 달러의 합의금을 지급키로 했다고 연방 검찰이 밝혔다…
[2025-03-28]
트럼프, 유학생 비자 300여명 취소
대학가의 반 이스라엘 활동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유학생 등 외국인 300명 이상의 비자를 취소했다고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이 27일 밝혔다.남미 가이아나를 방문 중인 루…
[2025-03-28]
“트럼프 때문에 미국 가기 싫어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와 무역보복 정책, 그리고 강경 이민 단속 등으로 반 트럼프 정서가 확산되면서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감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
[2025-03-28]
연방대법원,‘유령 총’ 규제는 합헌
이른바 ‘유령 총’(ghost gun)이라고 통칭되는 총기 조립키트의 구매를 규제하는 법령이 합법이라고 확인하는 결정을 연방 대법원이 지난 26일 내렸다. 오랜만에 연방 대법원에…
[2025-03-28]
테슬라 화염병 방화 테러범… 잡고 보니 한인
최근 미국 곳곳에서 테슬라 차량을 겨냥한 공격이 잇따르는 가운데 라스베가스에 거주하는 30대 한인 영화 촬영감독이 테슬라 서비스센터를 공격하고 화염병을 던진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2025-03-28]
“반갑다 다저스테디엄”… LA 다저스 홈 개막전 열기
올해 메이저리그(MLB) 프로야구 시즌이 27일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일본에서 열린 도쿄 시리즈에서 2승을 거두며 시즌을 이미 시작한 LA 다저스는 이날 다저스태디엄에서 디트…
[2025-03-28]
“마리화나 투자하세요” 1,800만불 사기
마리화나 사업 관련 투자사기로 1,800만 달러 이상 피해를 입힌 베벌리힐스 거주 남성에게 25년형이 선고됐다고 연방 법무부가 26일 밝혔다.연방 검찰에 따르면 사기범은 올해 7…
[2025-03-28]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영감 가득”
할리웃 영화산업의 본산 LA에 있는 아카데미영화박물관에서 봉준호 감독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한 전시가 개막됐다. ‘디렉터스 인스퍼레이션: 봉준호(Director’s In…
[2025-03-28]
트럼프, 행정명령 서명 100건 돌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 65일 만에 100건이 넘는 행정명령에 서명하는 기록을 세운 것으로 나타났다. CBS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65일째인 26일까지 1…
[2025-03-28]
트럼프,‘눈엣가시’ 판사 ‘좌표 찍기’
제임스 보스버그 [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7일 자신의 ‘속전속결’ 외국인 추방에 제동을 걸었던 판사가 트럼프 행정부의 또 다른 중요 사건을 맡게 되자 해당 판사에 대한 …
[2025-03-28]미국인 53% “미사일 타격 유출, 매우 심각”
미국 안보 수장들이 사설 메신저 ‘시그널’ 채팅방에서 미사일 타격을 논의한 사건이 워싱턴 정가를 뒤흔드는 가운데 언론과 연방 의회의 파상 공세 속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관…
[2025-03-28]
‘내 뇌에 뭔가 잘못됐다’… 코로나19 장기 후유증 주의
2020년 3월, 하나 데이비스는 병에 걸렸고, 모든 것이 달라졌다. 그녀의 호흡기 증상은 경미했지만, 신경학적 및 인지적 영향은 두려움을 일으켰다. 그녀는 “코로나19에 걸리자…
[2025-03-28]
머스크 “5월말까지 1조달러 절감…성공 못하면 미국 배 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은 일론 머스크는 27일 “5월 말까지 1조 달러의 연방 정부 비용 절감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머스크는 이날 폭스 …
[2025-03-27]
美 “한국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 애도…주한미군도 지원 준…
미국은 27일 한국 영남 지역에서의 산불로 인한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애도를 표하고 지원 의사를 밝혔다.국무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은 …
[2025-03-27]
라스베이거스 테슬라 5대 방화 혐의로 ‘30대 한국계’ 체…
최근 미국 곳곳에서 테슬라 차량을 겨냥한 공격이 잇따르는 가운데 라스베이거스 테슬라 수리 센터에서 여러 대의 차량에 불을 지른 한국계로 추정되는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025-03-27]
美 ‘후티공습’ 메신저유출 재판 개시…판사 “대화 보존하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외교안보 수뇌부가 군사작전 계획을 언론인이 포함된 민간 메신저 ‘시그널’ 채팅방에서 논의한 것으로 드러난 이른바 ‘시그널 게이트’ 관련 재판이 27일 개시…
[2025-03-27]
이민당국, 이번엔 앨라배마大에서 이란 출신 대학원생 구금
1년 전 대학본부의 친(親)이스라엘 태도를 비판하는 내용의 칼럼을 학내 신문에 쓴 튀르키예 국적의 미국 유학생이 이민당국에 체포된 뒤 루이지애나주의 이민당국 구금시설로 이송됐다고…
[2025-03-27]
트럼프 “의회서 싸워달라”… ‘유엔대사 내정’ 하원의원 지…
엘리스 스터파닉 하원의원[로이터]공화당이 하원에서 근소하게 절반이 넘는 의석을 가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유엔 미국 대사로 내정했던 엘리스 스터파닉 하원의원(뉴욕)의 …
[2025-03-27]
美의회 “4년후 연방부채 GDP 107%…2차대전 직후의 …
연방 공공부문 부채가 오는 2029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107%까지 증가해 2차 세계대전 직후 도달했던 최고치를 넘어서게 된다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의회예산처(CBO)는 …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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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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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홍수 대참사⋯ 최소 71명 사망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메디케이드 정보 ICE 제공은 불법” 소송
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전기세 지원금 빨리 신청하세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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