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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로컬/사회
하버드대, 등록금 면제기준 가계소득 20만 달러 이하로 확…
아이비리그 명문 하버드대가 올해 가을학기부터 학부생 등록금 면제 대상 범위를 가계소득 20만 달러(약 2억9천만원) 이하로 확대한다고 대학 측이 17일 밝혔다.이는 종전 8만5천…
[2025-03-17]
역대급 폭풍우에 중서부 등 8개주 피해…최소 40명 사망
미국에서 지난 주말 이례적으로 강력한 폭풍우가 중서부와 남부 8개 주(州)를 강타해 최소 40명의 목숨을 앗아갔다.17일 ABC 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전날까지 …
[2025-03-17]
백악관, 상호관세 앞두고 美 주요 무역적자국으로 韓 거명
내달 2일 ‘상호관세’ 발표를 앞둔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당국자가 미국이 무역적자를 보고 있는 대표적인 국가 중 하나로 한국을 거명하면서 ‘비관세 장벽’ 등의 철폐를 촉구했다.케…
[2025-03-17]
무기력 민주, 예산안 싸움 패배 뒤 내홍…지도부 세대교체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통행식 국정 운영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야당 민주당의 무력감과 내홍이 임시예산안 처리를 계기로 더 확산하는 분위기다.민주당 상원 의원들이 공화당과의…
[2025-03-17]
애틀랜타 총격 4주기 추모식… “증오 범죄 불안감 여전”
조지아주 애틀랜타 총격 참사 4주년을 맞아 현지에서 아시안에 대한 증오·폭력 근절을 다짐하고 총기 규제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추모식이 열렸다.아시아 증오범죄 방지위원회(이하 …
[2025-03-17]
트럼프 “앞으로 후티가 美 공격하면 이란에 책임 물을 것”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군사 공격을 시작한 예멘 후티 반군이 미군에 대한 ‘보복 공격’을 계속할 경우 후티의 지원 세력인 이란에 책임을 묻겠다고 17일 경고했다.트럼프 대…
[2025-03-17]
“트럼프·푸틴 18일 전화통화”…우크라 종전 협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전화 통화한다.AP, 로이터,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밤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에게 우…
[2025-03-17]美 “원자로 SW 韓 유출시도 적발”…민감국가 지정과 연관…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이유로 거론한 보안 문제 중에는 과거 에너지부 산하 연구소의 도급업체 직원이 원자로 설계 소프트웨어를 한국으로 유출하려고 한 시도가 있었…
[2025-03-17]
트트럼프 “바이든, 1·6특위 사면 때 자동서명기계 사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로이터]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1·6 의사당 폭동 사태를 조사했던 하원 특위의 전·현직 의원 등에 대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선제적인 사면 조치가 …
[2025-03-17]
미군, 후티 근거지 재차 공습… “대테러 작전 계속”
미군이 17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자칭 안사르 알라)를 추가로 공습했다.후티가 운영하는 사바 통신은 이날 새벽 예멘 북부 항구도시 호데이다의 면화 공장이 두 차례…
[2025-03-17]
끝없이 떨어지는 민주당 지지율…29%로 33년 만에 최저
지난해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로 나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무릎을 꿇은 민주당의 지지율이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16일 CNN이 조사업체 SSRS에 의뢰해 공개한 여론조사 …
[2025-03-17]이란, ‘트럼프 서한’ 수령 확인… “면밀히 검토한뒤 대응…
이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핵 협상과 관련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에 보낸 서한을 수령했다며 이를 면밀하게 검토한 뒤 대응하겠다고 17일밝혔다.이란 국…
[2025-03-17]
[집중취재] “연구실 방 빼”… ‘트럼프 광풍’에 짐싸는 …
UC 버클리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는 한인 유학생 김모씨는 요즘 하루하루가 불안하다. 가뜩이나 환율이 올라가 가족과 함께 미국 생활을 이어가기가 빠듯한데 최근 트럼프 행정…
[2025-03-17]
LA 마라톤 2만6천명 달렸다… 31년만에 미국인 우승
LA 마라톤이 역사적인 제40회째를 맞아 16일 한인 마라토너들을 포함해 역대급 규모인 총 2만6,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저스태디엄~센추리시티 구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
[2025-03-17]
스테이트팜 보험료 결국 22% 오른다
캘리포니아 보험국이 스테이트팜의 주택 보험료 22% 인상 요청을 잠정적으로 승인했다. 이 결정은 내달 진행될 공개 청문회를 통해 인상 이유에 대한 정당성을 확인한 뒤 최종 확정될…
[2025-03-17]
“3번의 심장수술 극복하고 완주”
한인 마라토너를 비롯한 2만6,000여 명의 건각들이 참가한 제40회 LA 마라톤이 16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남가주 한인 마라톤 단체들은 전년도보다 더 많은 참가 인원을…
[2025-03-17]
영사관 전화 먹통 ‘구리선 절도’ 때문
지난달 말부터 이어지고 있는 LA 총영사관 대표전화 ‘먹통’ 사태(본보 3일자 A1면 보도)는 공관 인근에서 발생한 전화 케이블(구리선) 절도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LA 총영사…
[2025-03-17]
“트럼프, 43개국 출신 미 입국 제한 검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란, 러시아, 베네수엘라 등 43개국 국민의 미국 입국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4일 보도했다. 익명의 정부 관계자들에 …
[2025-03-17]‘미국의소리(VOA)’ 방송 전격 중단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조직을 대대적으로 축소하는 과정에 권위주의 국가에 정보를 제공하고 미국의 이념을 세계에 전파해온 미국의소리(VOA) 방송과 자유아시아방송(RFA)…
[2025-03-17]
시민권 없는 한인 입양인들 “하루하루가 고통”
“한국에서 태어나 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 가정에 입양돼 미국에 왔습니다. 성인이 돼서야 제가 시민권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됐죠. 미국인이라면 마땅히 누려할 사회복지 혜택이 제한…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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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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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에서 체포된 불체자 3천명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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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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