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이에 백악관은 “선거 개입을 중단하라”며 반발했다. 대선…
[2024-09-06]조지아주 수사 당국이 지난 4일 애틀랜타 인근의 한 고등학교에서 4명을 살해한 14세 총격범의 아버지 콜린 그레이(54)를 과실 치사 4건 및 2급 살인 2건, 그리고 아동학대 …
[2024-09-06]조 바이든 대통령의 차남 헌터 바이든이 탈세 혐의 형사재판에서 기존의 무죄 주장 전략을 바꿔 유죄를 깜짝 인정했다. 이는 배심원 재판을 피하려는 의도라고 CNN 등이 5일 전했다…
[2024-09-06]LA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LA 경찰국(LAPD) 올림픽경찰서장이 교체된다. 5일 LAPD에 따르면 애런 폰세 현 서장의 후임으로 브라이언 오코너 신임 서장이 오는 8일부터 올림픽…
[2024-09-06]남가주에 역대급 폭염이 닥친 데다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이어지면서 캘리포니아가 절절 끓고 있다. 5일 샌퍼난도 밸리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무려 115도까지 올라가는 등 폭염…
[2024-09-06]식품을 충분하게 구하지 못해 굶어야 하는 미국 가구가 1,800만 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로이터통신은 4일 미국 농무부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 전체 가구의 13.5%…
[2024-09-06]캐런 배스 LA시장이 차기 LA경찰국(LAPD) 국장을 이달 말 중으로 발표할 것이라고 LA타임스가 보도했다. 5일 LA타임스에 따르면 배스 시장은 늦어도 9월 말까지 차기 경찰…
[2024-09-06]한국의 추석을 맞아 오는 17일(화) 백악관에서 추석잔치가 열린다.이번 행사는 백악관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추석 행사로, 한국 문화와 전통을 기념하고 한인 커뮤니티와 유대감을 강화…
[2024-09-06]“올해로 51주년을 맞아 LA 한인축제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해진 역대급 한류 축제로 성공시킬 것입니다” 해외 한인사회 최대 축제 행사인 LA 한인축제 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알렉…
[2024-09-06]LA 총영사관(김영완 총영사)은 주멕시코총영사관(카를로스 곤잘레스 구티에레즈 총영사)과 공동으로 오는 7일(토) 오전 11시 아로마센터에서 한인 및 라티노 커뮤니티 유관 단체 관…
[2024-09-06]뉴저지 포트리의 한 아파트에서 정신건강 문제로 응급차를 부르기 위해 911에 전화를 했다가 출동한 경찰의 총격에 억울하게 사망한 빅토리아 이씨 사건과 관련, 5일 포트리 타운정부…
[2024-09-06]최근 들어 남가주 전역에서 비즈니스 업소와 주택에 침입하는 강절도범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낯선 침입자에서 연기를 내뿜고 페퍼 스프레이를 발사하는 시큐리티 카메라가 개발돼…
[2024-09-06]지난 4일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교의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의 용의자 14세 소년은 사건 발생 1년여 전 총기난사 위협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전력이 있고 사건 당일에…
[2024-09-06]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이하 GBC)의 방송사역 후원을 위한 ‘2024 GBC 공개헌금의 날, 아름다운 동행’이 오는 10월4일(금)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특별생방…
[2024-09-06]하와이 한인 이민사를 다룬 음악영화 ‘하와이 연가’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초청돼 오는 6일과 8일에 시사회를 연다. 재미한인 이진영 감독이 아름다운 하와이 풍광과 이민 선조들의 …
[2024-09-06]스노클링 명소로 유명한 필리핀 보홀의 관광지가 관광객의 산호 훼손 때문에 무기한 임시 폐쇄됐다. 4일 필리핀 보홀 아일랜드뉴스는 지난 2일 보홀 팡라오 버진 아일랜드의 에스타카 …
[2024-09-06]이탈리아 로마 당국이 도시의 명물 트레비 분수 관광객에게 입장료를 걷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정해진 시간대에 제한된 인원만 트레비 분수 접근을 허용하는 방식이…
[2024-09-06]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 미국 대선 후보 TV 토론이 결국 ‘마이크 음 소거’ 방식으로 확정됐다. 한 명이 발언할 때 상대방 마이크는 끈다는 얘기다.…
[2024-09-06]미주의 젊은층 아시안들이 부모나 조부모 세대보다 인종 차별을 더 많이 느끼지만, 법적 도움이나 상담을 받으려는 경향은 적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취약한 아…
[2024-09-05]‘미투 운동’ 확산을 촉발한 미국 영화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이 영국에서는 성폭력 혐의로 재판받지 않게 됐다.5일(현지시간) AF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왕립검찰청(CPS)…
[2024-09-05]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