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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자 결혼 외국인과는 No
“사랑이냐 아니면 국적 포기냐” 사랑을 위해 국적을 포기하는 미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18일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적성국 국민과 결혼 얘기가 아니라 외국인과 결혼하…
[2013-02-19]의원들 규정 악용 `공짜외유’ 많다
중국서 초청 가장 많고 아랍국가와 한국도 포함 지난해 여름 연방의회 보좌관 10여명은 항공기 비즈니스석에 앉아 중국에 도착했다. 현지 최고급 호텔에 묵은 이들은 첫날…
[2013-02-19]메넨데즈 상원 외교위원장 해외 성매매 의혹 본격수사
연방수사국(FBI)이 로버트 메넨데즈(민주·뉴저지) 상원 외교위원장의 ‘해외 성매매’ 의혹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2013-02-18]“의족 스프린터 보석 반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 의족 스프린터’ 오스카 피스토리우스(26)가 결국 끝없는 나락으로 추락하는 양상이다. 피스토리우스가 여자 친구 리바 스틴캄프(30)를 계획적으로 살해했…
[2013-02-18]차기대선 힐러리 대신 출마할 수도
버락 오바마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람 임마누엘(53) 시카고 시장이 2016년 대선에서 가장 강력한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이 안 나오면 출마할 수도 있다고 인터넷매체 데일리비스트…
[2013-02-18]파키스탄 폭탄테러 어린이 포함 81명 사망
현지시간 16일 파키스탄 서남부 퀘타시 하자라 마을 시장에서 소수파인 시아파 무슬림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되는 폭탄테러가 발생,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해 최소 81명이 숨지고 164…
[2013-02-18]시카고‘살인 도시’낙인 찍히나
미국인들이 ‘가장 미국적인 도시’로 손꼽는 시카고가‘ 살인 도시’ 오명을 쓸 위기에 처했다. 15일 시카고 트리뷴은 “최근 미국 주요 언론과 세계 언론이 시카고의 살인사건 …
[2013-02-18]워싱턴 DC 올해도‘최악 불륜 도시’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가 올해에도 ‘최악의 불륜 도시’로 선정돼 그 원인을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16일 미국과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북미지역 불륜 알선 사이트인…
[2013-02-18]미국 최대 핵폐기물 저장소서 연간 최대 1,100ℓ방사능 …
워싱턴주 핸포드 지역에 있는 최대 핵폐기물 저장소에서 연간 568~1,136리터(ℓ)의 방사성 액체 폐기물이 유출되고 있다고 워싱턴 주지사가 경고했다. 제이 인슬리 워싱턴 …
[2013-02-18]“미국 내서 미국인 대상 무인기 사용한 적 없다”
미국 정치권에서 ‘무인기 규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진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땅에서 미국인을 대상으로 무인기가 사용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
[2013-02-16]최고령 로텐버그 상원의원 “내년 선거에 출마 않겠다”
최고령 연방 상원의원인 프랭크 로텐버그(민주·뉴저지·사진) 의원이 2014년 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89세의 로텐버그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6…
[2013-02-16]FDA 첫‘인공망막’승인
연방 식품의약국(FDA)은 유전성 망막질환인 색소성 망막염으로 잃은 시력을 일부 회복시킬 수 있는 최초의 인공망막 ‘아르구스-2’(Argus II·사진)를 14일 승인했다. …
[2013-02-16]“또 폭력 방관”미국이 발칵
‘지금이 노예시대도 아닌데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나’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튜브에 21세 흑인 남성이 대낮 길거리에서 벌거벗긴 채 심하게 폭행당하고 있는 충격적인 동…
[2013-02-16]4,200명‘5일간 악몽의 크루즈’
대형 크루즈 선에서 발생한 화재와 기관 고장으로 닷새 동안이나 멕시코 만을 표류하다가 14일 귀환한 4,000여명의 승객과 승무원들이 악몽 같았던 나날을 회상하며 회사 측의 대응…
[2013-02-16]남아공 벼락 사망자 연 260명에 달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벼락에 맞아 연간 260명 가량이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아공 기상청은 이같은 수치는 지난 1999년부터 2007년까지 벼락에 맞아 숨진 2,375명…
[2013-02-15]이란 핵시찰 협상 무산
이란과 국제원자력기구(IAEA)간 핵시설 사찰 협상이 다시 성과 없이 끝났다고 한 서방 외교관이 14일 밝혔다. 이 외교관은 오스트리아 빈에서“ 이란이 많은 약속을 했다고 하지만…
[2013-02-15]시리아교전 130명 사망
시리아 정부군과 알 카에다와 연계된 시리아 내 반군 조직 알누스라 전선이 14일 시리아 북부지역에서 치열한 교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군인 100명 이상을 포 함, 최소 130여명…
[2013-02-15]총기사망 3분의2는 자살
지난해 코네티컷주 샌디훅 초등학교에서 최악의 총기 참사가 발생한 이후 미국에서 전개되는 총기규제 논란은 공격용 무기의 소지를 막아 대량살상을 방지하는 쪽에 집중된다. 하지만…
[2013-02-15]‘자유의 여신상’5월말 개방
뉴욕의 대표적인 명물인 `자유의 여신상’(사진)이 다시 일반인에게 개방된다. 걸어서 답사하려면 방문 시기를 5월 말 이후로 잡아야 한다. 언론은 허리케인 샌` 디’ 여파로 수차례…
[2013-02-15]드론 · 사이버 전투 무공훈장 마련
미국 정부가 드론이나 사이버 공격으로 전투에서 공을 세운 군인들에게 수여할 새로운 무공훈장을 마련키로 했다. 리언 패네타 국방장관은 전투 현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적에…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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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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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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