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내셔널
미 대학가‘항문으로 술마시기’발칵
미국의 한 대학 동아리에서 학생들이 빨리 취하기 위해 술로 이른바 `관장’을 하다 응급실에 실려가는 사건이 발생, 학교가 발칵 뒤집혔다. 지난 22일 테네시 주립대학의 학생…
[2012-09-28]이스라엘 총리 이란핵 규탄
벤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7일 제67차 유엔총회 연설에서 이란의 핵 야욕에 관련된 그의 우려를 그림으로 그려 설명하고 있다. 폭발물이 터지기 직전 마지막 단계인 90%까…
[2012-09-28]반 이슬람 영화제작자 나쿨라 체포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이슬람권의 거센 반발을 산 이슬람 모독 영화의 제작자가 27일 체포됐다. LA 검찰은 영화 ‘무슬림의 순진함’(Innocence of Muslims)을…
[2012-09-28]대선-40… 오바마 경합주 비롯 전반적 우세
중립적 분석기구 선거인단수 347 대 191로 압승 예상도 미국의 11.6 대통령 선거가 27일로 40일밖에 남지 않았다. 주요 여론 지지율 조사에서 민주당 후보인 …
[2012-09-28]대법 영장없는 음주운전자 채혈 심리
법원의 영장 없이 경찰관이 음주운전자로부터 채혈을 할 수 있을지 여부를 놓고 연방 대법원이 25일 심리에 착수했다. 음주운전 관련 사고 때문에 미국에서도 매일 28명꼴로 목…
[2012-09-27]시리아군 사령부 건물에 연쇄폭발
디마스쿠스 중심가 경비대원 등 18명 사상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중심부에 있는 군 사령부 건물에서 26일 연쇄 폭발이 발생했다고 관영 사나 통신과 국영TV가 보도했다. …
[2012-09-27]‘남교사도 여고생 체벌 가능’
텍사스 포트위스 고 최근사건 문제되자 시비소지 아예 봉쇄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남교사의 여학생 체벌 사건을 계기로 학교 체벌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폭스뉴스…
[2012-09-27]노스캐롤라이나의 가을
가을색이 완연해 지고 있다. 단풍으로 유명한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계곡 숲길이 오렌지 단풍 색으로 짙게 물들어 지나는 사람들을 흠뻑 적셔주고 있다.
[2012-09-27]‘문 리버’앤디 윌리엄스 타계
’문 리버(Moon River)’로 유명한 미국의 원로 팝스타 앤디 윌리엄스(사진)가 25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홍보담당자 폴 셰프린은 고인이 방광암으로 1년 가까이 …
[2012-09-27]실탄 장전 모르고 딸꾹질 동료에 방아쇠 당겨 사망
미군 사병이 권총에 실탄이 든 지도 모르고 딸꾹질을 하던 동료를 향해 방아쇠를 당겨 목숨을 잃게 한 어이없는 군기 사고가 발생했다. 26일 CNN과 AP 통신에 따르면 텍사…
[2012-09-27]‘긴축 반대’그리스 또 총파업
공공 · 민간부문 서비스 전면마비 그리스가 공공부문과 민간부문 노총의 24시간 파업으로 26일(현지시간) 전국이 마비됐다. 이들 노총은 그리스 정부의 긴축 재정을 거…
[2012-09-27]뉴욕시 고교생에 사후피임약 지급 논란
뉴욕시가 고등학생들에게 긴급(사후)피임약을 나눠주는 시범프로그램을 운영해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뉴욕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 시행 이래 …
[2012-09-26]대선 경합주 3곳 오바마 우세
미국 대선을 40여일 앞두고 승패를 가름할 경합주(스윙스테이트) 중에서도 초격전지로 꼽히는 3개 주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벌린…
[2012-09-26]중국 첫 항모 취역 아시아 안보 변혁
중국의 첫 항공모함 ‘랴오닝함’이 25일 정식 취역했다. 동북아 3국 가운데 전투기가 탑재되는 정규 항모를 보유한 나라는 중국이 처음이다. 중국이 항모 보유로 해군 전…
[2012-09-26]SAT 응시자 57%‘불합격’
올해 고교를 졸업하는 미국 학생들의 절반 이상이 대학수능시험(SAT)에서 사실상 ‘탈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읽기 점수가 최근 4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으…
[2012-09-26]오바마‘이란핵 해결 시간 제한적’경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이란 핵 문제를 풀 수 있는 시간이 무한정한 것은 아니라고 경고했다. 외교적 노력을 우선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하고 방어하면서 여차하면 핵개발 저지를…
[2012-09-26]불면증 환자들 혈압약 안 들어
혈압 높은 사람에게 불면증이 있으면 혈압약이 잘 안 들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탈리아 피사(Pisa) 대학 임상생리학연구소의 로사 브루노 연구원이 불면증으로 하루…
[2012-09-25]이란‘이스라엘 공격시 방어준비 돼 있다”
유엔총회 참석중 아마디네자드 미 기지 공격 호언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24일 이스라엘의 공격 위협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않지만 방어할 준비는 하고 있다고 …
[2012-09-25]오바마-롬니 승부수 TV토론“실전과외 중”
오바마, 존 케리 상대 연습 돌입 롬니, 한적한 버몬트서 모의토론 내달 3 · 16 · 22일 중동이슈 등 공방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가 내달 …
[2012-09-25]탈레반 대원들의 시신 위에 오줌 미해병 군법회부
국방부는 24일 아프가니스탄에서 숨진 탈레반 대원들의 시신에 오줌을 싸고 사진을 찍은 미국 해병대원 2명을 군법회의에 회부했다고 밝혔다. 올 1월 ‘유튜브’에 오른 영상에는…
[2012-09-25]
- 1
‘쿠데타 모의’ 브라질 前대통령 징역형 집행… - 2
시카고서 10대 집단난동 중 총격…트… 1 - 3
딥페이크 사기에 가장 많이 악용된 스타는 테… - 4
사과·尹절연 포함될까…국힘, ‘비상계엄 1년… - 5
‘당정대 삼각편대’ 정청래·김민석·강훈식…주… - 6
임시정부가 펴낸 ‘한일관계사료집’ 복원 거쳐… - 7
AI탑재 곰인형이 성관계·약물 대화까지?…美… - 8
한덕수 재판서 드러난 ‘계엄의 밤’…내란 첫… - 9
[특파원 시선] 트럼프도 떨게만든 물가…정책… - 10
트럼프, 측근이었다 등돌린 의원 사임 발표에…
- 11
美 주도 종전안에 유럽 정상들 “재논의 필요… - 12
“로봇이 사람 두개골 깰 수 있어”…피겨AI… - 13
이지혜, 인중축소술 후 “남편이 하향세 탈거… - 14
조영구, 주식으로 21억 잃었는데 ‘10억’… - 15
‘부친 빚투 논란’ 김혜성 “순간 감정 추스… - 16
트럼프, 우크라 평화구상에 “우크라에 대한 … - 17
‘김건희 계좌 관리인’ 도이치 주가조… 1 - 18
美 빠진 유엔기후총회 ‘화석연료’ 언급 빠진… - 19
성시경, 매니저 배신에 끝내 눈물.. “너무… - 20
LA항 대형 컨테이너선 화재…일부 터미널 운…
- 21
“’무역휴전 자신감’ 中, 日과 갈등으로 美… - 22
역사적인 누리호 4차 발사 ‘카운트다운’…관… - 23
뉴욕증시 거품 우려에 격동의 한 주… “월가… - 24
‘세계 최강’ 최민정, 월드투어 전종목 1위… - 25
“美, 23일 제네바서 우크라와 종전안 논의… - 26
“트럼프 정부, 대법 패소 대비 대체 관세 … - 27
‘김민재 위기! 안 그래도 제 3센터백인데’… - 28
李대통령 “통일 노하우 알려달라”…獨총리 “… - 29
‘케데헌’, 오스카 애니메이션상 후보자격 갖… - 30
“日, 내년 1월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 韓·…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
[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알립니다]‘온정의 슬리핑백’ 보내기 운동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