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내셔널
여교사, 고교생 5명과 집단 성관계
미국에서 한 여성이 교사 재직 시절 학생들과 집단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법정에 섰다. 브리트니 컬랩스(28·사진)는 지난해 텍사스주 포트워스시에 있는 케너데일 고등학교에서 …
[2012-08-18]댈러스 ‘웨스나 나일’모기에 10명 숨져
마이크 롤링 댈러스 시장이 17일 다운타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댈러스 카운티를 대상으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를 옮기는 모기 박멸을 위한 공중 방역에 나선다고 밝히고 있다. 댈러…
[2012-08-18]남아공 광산시위 24명 사망
리아 피예가 남아프리카공화국 경찰청장은 17일 마리카나 유혈 참사로 34명이 숨졌으며 78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피예가 청장은 이날 론민 마리카나 광산 인근 러스틴버그에서…
[2012-08-18]아프간 경찰 신병 총격 미 특수부대원 2명 사망
미군 특수부대원 2명이 17일 아프가니스탄 서부의 소규모 전초기지에서 훈련을 받던 아프간 경찰 신병의 총격으로 숨졌다. 또 같은날 아프간 남부 칸다하르에서도 아프간 보안군 …
[2012-08-18]남아프리카 파업 광부들에 발포
사우스아프리카의 러스텐버그 인근의 플래티늄 광산에서 일어난 광부들의 파업 제재를 위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이 돌을 던지며 저항하던 광부들에게 16일 발포하면서 수명의 사상자가…
[2012-08-17]롬니“10년간 최소 13% 소득세 냈다”
미트 롬니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16일 지난 10년간 최소 13%의 소득세를 빠짐없이 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기자들에게 “납세자료를 살펴봤더니 지난 10년 동안 13% …
[2012-08-17]블랙호크 추락 미군 등 11명 전사
아프가니스탄 남부에서 16일 UH-60 블랙호크 헬기가 추락해 미군 7명을 포함해 11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주도의 국제안보지원군(ISAF)이 발표했다. …
[2012-08-17]우주왕복선 작별인사
은퇴한 우주 왕복선 엔데버호(위)와 애틀랜티스호가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16일 마지막 고별인사를 나누고 있다. 엔데버호는 조만간 LA로 옮겨 올 예정이며 엔데버호가 전시됐…
[2012-08-17]미 고교생 절반 성경험… 오럴섹스 확산
C DC 3년간 조사 임신·AIDS 우려 첫경험은 늦어져 미국 고교생의 절반 가까이가 성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강성교(오럴섹스)가 10대 청소년 사이…
[2012-08-17]어산지, 에콰도르행 비행기 탈 수 있을까
16일 에콰도르가 폭로 전문 웹사이트 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 에게 망명허용 결정을 내렸지만 어산지가 대사관을 빠져나와 에콰도르로 가는 비행기를 탈 가능성은 높지…
[2012-08-17]에콰도로 정부 어산지 망명 허용
에콰도르 정부가 폭로 전문 웹사이트인 위키리크스의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41·사진)에게 망명을 허용했다. 리카르도 파티노 에콰도르 외무장관은 16일 수도 키토에서 기자회견을…
[2012-08-17]잠적 제시 잭슨 아들 알고보니 조울증 입원
연방 하원 9선인 제시 잭슨 주니어(47 · 민주 · 일리노이) 의원이 정신질환의 하나인 ‘양극성 장애’ (bipolar disorder · 조울증)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것으…
[2012-08-16]위스콘신 공화-민주 대결
보건장관을 역임한 토미 톰슨(70) 전 위스콘신 주지사가 위스콘신주 공화당 연방 상원의원 후보로 선출됐다. 15일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톰슨은 전날 치러진 위스콘신 연…
[2012-08-16]서부 동시다발 대형 산불
최근 미국에서 가뭄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15일 중서부 지역에서 대형 산불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최악의 ‘대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연방 농무부 등에 따르면 이날 하루에만…
[2012-08-16]볼리비아, 살인혐의 외국인 불태워
볼리비아의 작은 도시에서 주민들이 살인혐의를 받는 브라질인 2명을 불태워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15일(현지시간) 국영 뉴스통신 아젠시아 브라질에 따르면 볼리비아 수도…
[2012-08-16]홍콩 활동가들 전격 상륙
일 순시선 저지불구 ‘입국위반’전원 체포 동중국해 댜오위다오(일본명 센카쿠 열도)의 주권이 중국에 있다고 주장하는 홍콩 활동가들이 15일 댜오위다오에 상륙했다. 홍콩…
[2012-08-16]49년 옥살이 여성 석방
여성으로서는 미국에서 가장 오랜기간 수형생활을 해 오던 애리조나의 베티 스미시(69)가 14일 감옥에서 풀려났다. 스미시는 20세였던 지난 1963년 입주 베이비시터로 피닉…
[2012-08-16]아프간 폭탄테러 40여명 사망
아프가니스탄에서 14일(현지시간)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 종료를 앞두고 잇단 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 40여명이 숨졌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다. 이날 아프간 남서부 님로즈 지…
[2012-08-15]프랑스 북부 청년들 난동
프랑스 북부도시 아미앵에서 청년 100여명이 검문 강화에 반발하며 경찰과 충돌, 차량과 건물에 불을 지르고 산탄총 등을 쏘는 과정에서 경찰관 16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
[2012-08-15]동남부주 뚱뚱 서부는 날씬
동남부가 미국에서 `뚱보’가 가장 많은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보고서에 따르면 텍사스주를 포함한 동남부는 체중이 정상 수치에서 30 …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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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세계를 가장 크게 바꾼 사건, 미국 혁명전쟁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낙엽 위에 남겨진 향
-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동판 꽌시’ 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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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패트 충돌’ 선고에 여야 “정치 판결” “자성 촉구” 아전인수?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서울 가을 자락에서 만난 쉼터
- 강민수 을지대 첨단학부 교수 한국인공지능학회장
[기고] 디지털 주권의 토대, 소버린 클라우드
지사별 뉴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플러싱 YMCA에 건축지원금 300만불 전달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이‘플러싱 커먼스’(Flushing Commons)에 새롭게 들어설 예정인 플러싱 YMCA에‘건축지원금’(Capital F…
이민법원 적체에… 한인들‘신분 위기’
“함께 만들어 가는 평화의 약속”
“오늘 출범식은 단순한 시작이 아니라 한인사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평화와 희망의 약속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거대한 정치적 언어가 아닌 우리 같…
VA 34%·MD 30%만 모기지 ‘0’
UC 등록금 치솟는다 “매년 최고 5% 인상”
UC 이사회가 매년 최대 5%까지 신입생들의 등록금을 인상할 수 있는 ‘등록금 안정화 프로그램’을 통과시켜 향후 UC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학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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