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아이다가 석유 생산시설이 자리한 멕시코만 해안을 강타한 가운데 해안을 따라 19㎞가량 이어진 유막이 발견돼 당국이 기름 유출 원인을 찾고 있다고 AP와 로이터 통신이 4…
[2021-09-05]워싱턴DC 거리에서 4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께 워싱턴DC 북서부 브라이트우드…
[2021-09-05]4일(한국시간) 오후 8시 43분께 울산시 남구 효성화학 용연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 27대를 동원해 불을 끄고 있다.울산시소방본부는 …
[2021-09-04]LA한인타운에서 벌어진 인신매매 용의자 추격전이 3중 충돌사고로 이어져 무고한 시민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1시40분께…
[2021-09-04]교통 당국이 타이어를 교체하던 운전자가 테슬라 전기차에 치여 사망한 사고를 새로 접수하고 특별 조사팀을 파견했다.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3일 뉴욕에서 발생한 테슬라 차 추돌…
[2021-09-03]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의 한 스파업소 여탕에 출입했던 트랜스젠더가 음란 노출 혐의로 기소됐다.LA 카운티 검찰은 스파업소 여탕에서 신체 주요 부위를 노출한 대런 머리저(52…
[2021-09-03]북동부에서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한 사망자 수가 최소 46명으로 늘어났다고 로이터통신이 3일 보도했다.전날 43명으로 발표된 북동부 일대 사망자 수는 이날 뉴저지주에서 2명, 뉴욕…
[2021-09-03]학부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반발해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또 발생했다.애리조나주의 한 초등학생 학부모는 자기 아들이 자가 격리 명령을 받은 것에 …
[2021-09-03]루이지애나주 등을 강하탄 허리케인 아이다가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돼 대서양으로 빠져나가면서 북동부의 인구 밀집 지역에 폭우를 쏟아부어 밤새 41명 이상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등 심…
[2021-09-03]LA 다운타운 지역의 한 고등학교 학생이 학교에서 다툼을 벌이다 총격을 가한 뒤 도주하다 학교 인근에서도 총격을 벌이는 사건이 발생해 2명이 부상을 입었다.LA 경찰국(LAPD)…
[2021-09-03]허리케인 아이다가 쏟아낸 5시간의 폭우에 ‘세계의 수도’로 불리는 뉴욕시가 마비됐다.뉴욕을 비롯한 북동부 일대에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것은 물론 교통이 마비되고 정전 피해가 …
[2021-09-02]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싼 가족 간 논쟁이 살인으로 이어지는 참극이 벌어졌다.일리노이주 존슨 카운티 검찰은 1일 관할지 고어빌의 68세 주민 래리 캐빗을 1급 살인 및 총기폭력 중…
[2021-09-02]뉴저지주 한 해변에서 급작스러운 낙뢰에 맞은 10대 인명구조원이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후 뉴저지주 …
[2021-09-02]미국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둘러싼 가족 간 논쟁이 살인으로 이어지는 참극이 벌어졌다.일리노이주 존슨 카운티 검찰은 1일 관할지 고어빌의 68세 주민 래리 캐빗을 1급 살인 및 총…
[2021-09-01]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북부의 유명 휴양도시가 대형 산불에 휩싸일 위기를 넘겼다. 다만 1일이 마지막 고비가 될 전망이라고 소방 당국은 밝혔다.CNN 방송은 이날 소방관들이 캘리…
[2021-09-01]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침수된 집 주변에서 71세 남성이 악어에 물린 뒤 실종되는 일이 생겼다.31일 AP통신에 따르면 아이다의 직격탄을 받은 루이지애나주에서 지난…
[2021-09-01]엄마가 다섯살 아들을 물고 가는 퓨마를 쫓아가 맨주먹으로 맞서 싸운 끝에 아들을 구해내 화제다.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칼라바사스에 있는 주택에 66파운드 정…
[2021-09-01]허리케인 아이다가 열대성 폭풍으로 약화됐지만 루이지애나주에 이어 미시시피주 등을 강타하면서 현재까지 최소 4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또 가장 큰 피해를 본 루이지애나주는 대규모 정…
[2021-09-01]캘도르 산불이 지난 29일 북가주 필립스 타운을 집어삼키면서 한 주택이 온통 불길에 휩싸여 전소되고 있다. [로이터]북가주 산불이 무서운 속도로 번지면서 또 광범위한 주민 대피령…
[2021-08-31]루이지애나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아이다가 인근 미시시피주와 앨라배마주로 경로를 이동하면서 연쇄 피해가 우려된다.이미 루이지애나주에서는 100만 곳이 넘는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고…
[2021-08-30]뉴욕조이풀여성합창단(단장 방은숙)이 지난 7일 롱아일랜드 소재 뉴욕센트럴교회에서 개최한 제11회 정기연주회가 한국일보 후원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한인 프로듀서의 작품이 이번 제77회 에미상(Emmy Awards)에서 다큐멘터리 제작 우수상(Exceptional Merit In Docum…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