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33년간 미제로 남았던 살인사건의 범인이 잡혔지만, 감옥에는 보내지 못했다.살인 혐의에 대한 증거가 잡히지 않자 검찰이 범인과 협상을 벌여 죄를 인정하는 대신 형량을 줄…
[2021-05-10]주말 미 전역 곳곳에서 또 다시 무차별 총기난사 등 총격 참극이 잇따라 발생해 1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콜로라도주에서는 생일파티 도중 총기난사가 벌어져 용의자를 포함해 총 7명…
[2021-05-10]지난 8일 레돈도비치 인근 해안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 한인타운을 비롯한 LA 일원이 흔들렸다.연방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지진은 오후 6시55분께 발생했다…
[2021-05-10]말리부 해변가에 위치한 한 주택에서 발코니가 무너져 여러 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LA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5시15분께 20526 블럭 웨스트 퍼시픽…
[2021-05-10]콜로라도 주에서 생일 파티 도중 총기 난사가 벌어져 용의자를 포함해 7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AP통신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9일 0시를 조금 넘긴 시각 콜로라도주 콜로라도 …
[2021-05-09]어바인에서 가정폭력 전과가 있는 중국계 남편이 아내를 칼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체포됐다.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어바인 거주 남성 윤롱 바이(42)가 지난 4일 오후 1시께 자신의…
[2021-05-07]아이다호주(州)의 한 중학교에서 6일 총격 사건이 벌어져 학생 2명 등 3명이 다쳤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학생 2명과 이 학교 건물 관리인이 다쳤지만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부…
[2021-05-06]볼리비아의 유명 관광지에서 한국인 여성 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현지 원주민 부족장이 1심에서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았다.6일 비랄볼리비아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달 …
[2021-05-06]한인 등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북가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계 할머니 2명이 대낮 도심 한복판 버스정류장에서 ‘묻지마 칼부림’의 대상이 돼…
[2021-05-06]미국에서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범죄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아시아계 할머니 2명이 도심 한복판 버스정류장에서 칼에 찔리는 사건이 발생했다.5일 워싱턴포스트(WP)와 ABC 방송 등에…
[2021-05-05]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지난 3일 밤 시내 고가철도가 무너지면서 그 위를 지나던 지하철이 추락해 무려 100여명이 사상하는 대형참사가 났다. 이번 사고는 이날 밤 10시30분…
[2021-05-05]개를 산책시키던 여성이 야생곰에게 공격받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달 30일 미국 콜로라도주 두랑고에서 반려견 2마리를 산책시키던 39세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여성의 남…
[2021-05-05]묻지마 폭행 및 증오범죄로 인한 한인들의 피해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LA 다운타운 지역에서 흑인 노숙자가 대낮에 신호대기에 서 있는 차량에 느닷없이 달려들어 쇠파이프로 내리치는…
[2021-05-05]아시안 겨냥 증오범죄 근절 촉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한인 업주 자매가 갑자기 들이닥친 흑인 남성에게 벽돌 등으로 무차별 폭행을 당해 부상을 입는 사…
[2021-05-05]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샌타클라리타 인근 캐스테익 지역에서 지난 28일 오후 산불이 발생, 고온건조한 날씨 속에 급속히 확산되면서 650에이커를 태우고 29일까지 불길이 잡히지 …
[2021-04-30]곳곳에서 한인 등 아시아계 대상 무차별 폭행과 증오범죄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타운 한복판 대로에서도 대낮에 칼을 든 흑인 남성의 ‘묻지마 폭행’으로 40대 한인 여성이…
[2021-04-30]지역 미인대회 우승자가 아침에 조깅하러 집을 나섰다가 종적을 감춰 그를 찾기 위해 경찰은 물론 누리꾼들까지 나서고 있다.30일 CBS 방송 등에 따르면 텍사스주 달라스 카운티의 …
[2021-04-30]노스캐롤라이나주의 한 가정집에서 13시간이나 이어진 대치 끝에 총에 맞은 경찰 2명과 용의자 등 5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졌다.29일 AP통신과 지역언론에 따르면 전날 노스캐롤…
[2021-04-29]지난 27일 LA 다운타운 인근에서 발생한 묻지마 차량 총격사건에 뒤이어 LA 지역 5번 프리웨이, 오렌지카운티 405번 프리웨이 등에서도 오가는 차량을 향해 무차별적으로 총을 …
[2021-04-29]아시안 겨냥 증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주에서 20대 백인 남성이 일면식도 없는 20대 아시안 남성을 칼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킹카운티 검찰에 따르면 백인…
[2021-04-29]조지아주에서 이민당국에 체포·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을 태우고 귀국할 전세기가 11일 정오 이륙해 한국으로 향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구금된…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도 확정지난 9일 실시된 버지니아 연방하원 11지구 보궐선거에서 민주당 제임스 워킨쇼(James Walkinshaw)…
이스트베이 오클랜드 한인회(회장 정경애)가 주최하고, 오클랜드 코리아타운-노스게이트(KONO, 회장 정흠) 경제특구가 주관한 제6회 한국문화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