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건/사고
약혼 1주일 만에 싸늘한 주검으로…
예일대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중국계 청년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이 청년은 불과 일주일 전에 여자친구와 약혼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
[2021-02-10]팬데믹에 샌프란시스코서 아시아계 노인 대상 ‘묻지마’ 공격…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에 대한 공격이 잇달아 인종 혐오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고조되고 있다.8일 CNN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84세 태국계 남성이 아침…
[2021-02-09]
‘73만달러 손실’ 착각해 극단 선택한 20대…유족, 로빈…
[로이터=사진제공]미국의 20대 남성이 주식거래 애플리케이션(앱) 로빈후드를 이용해 투자에 나섰다가 8억원을 잃었다고 착각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남성의…
[2021-02-09][이런 일도] 음악 들으며 잠자다 이어폰 삼킨 남성
귀에 무선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면서 자다가 무심결에 이어폰을 삼켜 내시경 시술을 받아야 했던 남성이 있어 화제다.ABC방송 등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 우스터 주민인 브래드 고…
[2021-02-09]
공화 67세 하원의원 코로나로 사망…연방의원 중 처음
미국 연방의원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첫 사망자가 나왔다.8일 NBC방송 등 언론에 따르면 텍사스주에 지역구를 둔 공화당 소속 론 라이트 하원의원이 …
[2021-02-08]
멕시코 국경 불탄 시신 신원 추가확인…드러나는 이민자 비극
미국·멕시코 국경 부근에서 발견된 불에 탄 시신들의 신원이 속속 확인되면서 미국행 이민자들에게 벌어진 비극의 실체도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멕시코 북부 타마울리파스주 검찰은 5일 …
[2021-02-05]
‘사운드 오브 뮤직’ 에델바이스 부른 크리스토퍼 플러머 별…
뮤지컬 명작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주연 배우 크리스토퍼 플러머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플러머는 5일 미국 코네티컷의 자택에서 아내가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뒀다고 AP…
[2021-02-05]마스크 착용 요구하자 강도로 돌변 음식 강탈
식당 고객이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식당 직원을 향해 총기를 겨눈 후 음식을 강탈해 달하나는 사건이 발생했다.패사디나 경찰국은 지난 3일 오후 5시40분께 패사디나 830 노스 …
[2021-02-05]샌타클라리타 폭발사고 산업용 건물 4명 부상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샌타클라리타 지역 산업용 건물에서 지난 2일 폭발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었다.LA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샌타클라리타 지역 25100 블럭 라이 캐…
[2021-02-04]
멕시코 국경 ‘이민자 살해사건’ 용의자로 경찰 12명 체포
미국과 멕시코 국경 지역에서 이민자로 추정되는 불에 탄 시신 19구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멕시코 사법당국이 지역 경찰 12명을 용의자로 체포했다.멕시코 북부 타마울리파스주 검찰은…
[2021-02-03]FBI 요원에 총격, 가정집 총기난사
2일 영장을 집행하던 연방수사국(FBI) 요원들이 대치극을 벌인 용의자의 총격으로 5명이 사상하고, 또 어린이 5명을 포함한 일가족 6명이 무차별 총격으로 사망하는 등 충격적인 …
[2021-02-03]
스페이스X 착륙하다 폭발
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 시제 모델이 착륙 과정에서 또다시 폭발했다. 스페이스X가 이날 오후 텍사스주 보카치카 발사 기지…
[2021-02-03]
스페이스X 화성 우주선 스타십, 착륙 과정서 또 폭발
2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보카치카 발사 기지에서 스페이스X의 화성 이주용 우주선 스타십 SN9이 착륙 도중 폭발하고 있다.일론 머스크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개발 중인 …
[2021-02-02]미 플로리다 총격에 수색영장 집행 FBI 요원 2명 사망·…
2일 플로리다주에서 수색영장을 집행하던 연방수사국(FBI) 요원 2명이 총격을 받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남부 플로리다 선라이즈의 한 아파트…
[2021-02-02]
폭설에 갇힌 북동부 비상사태
겨울 눈폭풍이 1일 뉴욕을 비롯한 북동부 일대를 강타해 학교 수업과 코로나19 검사 및 백신 접종 등이 ‘올스톱’되고 항공편이 대거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로이터…
[2021-02-02]폭설의 비극… 제설 다툼 이웃부부 살해
1일 폭설이 내린 펜실베니아주에서 40대 남성이 눈 치우기 문제로 다투던 이웃 부부를 총격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다.펜실베니아주 루체른 카운티의 스테…
[2021-02-02]폭설의 비극…40대, 제설 다툼 이웃부부 살해후 목숨 끊어
1일 폭설이 내린 펜실베이니아주에서 40대 남성이 눈 치우기 문제로 다투던 이웃 부부를 총격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졌다.펜실베이니아주 루체른 카운티의 …
[2021-02-01]
무너져 내린 빅서 1번 해안도로
지난주 남가주를 비롯한 캘리포니아 전역을 할퀴고 지나간 겨울폭풍으로 인해 곳곳에서 폭우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중가주 빅서 지역에서는 해안도로인 1번 하이웨이 일부 구간이 산사태…
[2021-02-01]
겨울폭풍으로 인해 LA, OC 산불 피해 지역이 진흙사태로…
엘에이 카운티를 비롯한 남가주 지역에 겨울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엘에이 시 경찰국은 어제 (28일) 밤11시20분, 트위터를 통해 엘에이 시내 프리웨이에서 50건 이상…
[2021-01-29]조지아주 가금류 가공공장서 질소 누출로 6명 사망
조지아주의 가금류 가공공장에서 28일 액체 질소가 누출돼 6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조지아주 북동부 게인스빌에 위치한 한 가금류 가공 …
[202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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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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