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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금 양궁팀 포상금 6억 받아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를 따내며 세계 정상임을 재확인한 양궁 남녀대표팀이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대한양궁협회 명예회장)으로부터 6억원 가량의 포상금과 차량을 받았다. …
[2004-09-04]자동차 추락사고 아시안 남성 사망
3일 글렌데일 인근 5번 프리웨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아시안 남성 한명이 사망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는 이날 오후 4시께 약 30세로 추정되는 아시안 운전자가…
[2004-09-04]‘헌신적 교사’ 에 한인 뽑혔다
지니 김-라토나씨… 워크오브하츠 재단 10명 선정 밸리지역 초등교 봉직 학생들이 추천 더 의미 기념동판 제막식도 열려 한인 여교사가 밸리에서 가장 헌신적인 교사의…
[2004-09-04]노비타 압력밥솥 본보보도에 사과
“리콜제품 판매한것 죄송” “뚜껑 새것으로 교체 내주중 후속대책 발표” 한국에서 리콜 대상으로 분류됐던 노비타 압력밥솥 일부 모델이 미국에서 유통된 사실을 알린 본…
[2004-09-04]‘태극기 휘날리며’ 어제 개봉
한인 커뮤니티와 미 주류 언론의 비상한 관심속에 한국 최고 흥행작 ‘태극기 휘날리며’(감독 강제규)가 3일 남가주 10개 극장에서 일제히 개봉됐다. 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이 영…
[2004-09-04]‘코리안 테러리스트’괴문서 발송자는 경찰도 아는 상습범
얼마전 한인을 테러리스트로 매도한 일련의 괴문서를 한인들에게 발송한 인물은 경찰이 주목하고 있는 요주의 인물로 밝혀졌다. 베벌리힐스 경찰국 측은 “최근 괴문서를 한인들에게 보…
[2004-09-04]UC 조건부 입학자 1,500명 정상입학
올해 UC 입학 자격을 갖추고도 주정부 예산난에 따른 정원 축소로 커뮤니티 칼리지를 먼저 거치는 조건부 입학허가를 받았던 학생들중 1,500여명이 주의회의 추가예산 지원에 따라 …
[2004-09-04]타운 곳곳 “훅~ 부세요”
버몬트-멜로즈 등 3곳 연휴 음주단속 체크포인트 설치 연휴 음주운전 단속의 일환으로 3일 LA한인타운 인근인 버몬트 애비뉴와 멜로즈 애비뉴 지점에 체크포인트가 세워져 새벽 …
[2004-09-04]냉난방 기술 무료로 배우세요
고수익에 창업도 가능… 한인전문가 교육생 모집‘인기’ 건물 냉난방 시설이나 대형 냉장시설 등을 설계, 설치, 관리하는 기술직에 대한 무료교육이 한인 전문가에 의해 실시돼 큰…
[2004-09-04]박홍 전총장 초청15일 시국강연회 보수성향 통일문화진흥회
보수성향의 학술단체를 지향하는 한국통일문화진흥회의 LA지부가 김도우씨를 3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진보의 물결에 밀린 한인사회내 보수를 대변하는 단체로의 입지 구축에 나섰다. 이를 …
[2004-09-04]‘극단 LA’ 창단 공연
‘하늘에 흐르는 구름에 임자가 있던가’ 한인커뮤니티의 연극 문화 활성화를 위해 ‘극단 LA’(대표 양현승)가 최근 창단되어 첫 작품으로 ‘하늘에 흐르는 구름에 임자가 있던가…
[2004-09-04]우수 인력 적은 비용에 채용, 세금혜택까지
국제인턴십 한인업체 참여를 ‘시그마 USA’ 당부 국무부의 국제 문화교류 프로그램인 국제 인턴십을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시그마 USA’가 한인 업체들의 참여를 희망하고…
[2004-09-04]학교주변 교통사고 예방 APD “안전교육에 역점”
각급 학교가 개학하는 백 투 스쿨 시즌을 맞아 LA경찰국과 LA통합교육구 경찰은 3일 해밀턴 고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
[2004-09-04]체첸 반군 ‘러 인질극’ 진압됐지만…
인질 생이별 ‘엄마의 피눈물’ 두 아이와 잡혔다 “한 명만 데리고 나가라” 울부짖는 6세딸 남겨두고 석방… 러 ‘충격’ 인질범들이 접수한 학교에서 탈출한 한 …
[2004-09-04]인질극 이모저모
사흘 굶주린 어린이 “오줌도 마셨다” 중상·탈출시도자 무차별 사살 ‘잔혹’ ◎…총과 폭탄으로 무장한 인질범들은 먹을 것과 마실 물을 통제해 인질로 잡힌 어린이들은 오줌…
[2004-09-04]200달러 ‘부시 위폐’등장
펜실베니아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얼굴 사진이 들어있는 200달러짜리 위조지폐가 등장했다. 펜실베니아 주경찰은 지난 1일 옷가게에서 200달러 위조지폐를 건네주고 옷과 …
[2004-09-04]숨진 아빠 옆‘홀로 5일’6개월 아기, 극적 구조
숨진 아빠 곁에서 5일간이나 혼자 지내다 빈사상태에 이른 생후 6개월된 아기가 극적으로 발견돼 구조됐다. 경찰관 블레인 에이벤은 지난달 29일 아이와 아빠가 며칠째 보이지 않는…
[2004-09-04]폭풍 전의 고요
플로리다 베로 비치의 주민들이 동부 해안으로 접근중인 허리케인 프랜시스를 피해 오슬로 중학교에 마련된 임시 대피처에 머물고 있다.
[2004-09-04]‘오렌지카운티의 다운타운 만든다’
애나하임시, PT(플래티넘 트라이앵글)에 고급 아파트, 상점등 주상복합단지 10년 계획 미 풋볼연맹도 풋볼구장 신설 검토 애나하임시가 오렌지카운티 다운타운을 창조하기…
[2004-09-04]OC 레지스터지 “한국 갈비맛 일품”
이조갈미, 아리랑마켓 갈비 식후 소감 소개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지는 최근 ‘와인&푸드’ 섹션에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 ‘갈비’를 소개했다. 이 신문의 칼럼니스트 캐시 토마스…
[2004-09-04]
- 1내달부터 최대 425달러 대폭 인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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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LA도 결국 문 닫았다… 오늘부터 폐… - 3
옆집 전기차 충전중 불길 번져 한인주택 전소 - 4
“55세 이상, 통역관 고용 가능” - 5
LA에 세계 최장 경전철 연장 개통 - 6
한학자 총재, 구속심사서 “온 나라가 떠들썩… - 7
[취업·투자 비자 어떻게 바뀌나 ‘문답풀이’… - 8MD 엄마, 아들에 강도짓 10대에 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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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 전 美입국 위해 당일 예매·출국까지…유… - 10
취업비자 ‘수수료 폭탄’… 10만불로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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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또 ‘셧다운’ 가나… 우려 급부상 - 12
30대 한인여성, 위스콘신 주지사선거 도전 - 13
김정은, 이승만까지 거론하며 “통일은 없다”… - 14
장동혁 “한미 관세협상 완전히 실패…장외투쟁… - 15
법사위, ‘조희대 대선개입 의혹’ 청문회 3… - 16
푸틴 “뉴스타트 1년 연장할 준비돼…미국도 … - 17
MS 이어 아마존·구글도 “H-1B 비자 소… - 18
뉴욕한인교회 독립운동 전시관 내일 개관 - 19
美, 유럽車 관세 27.5→15％ 인하 아직… - 20
“국경차르, FBI 함정수사 요원에 5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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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아내 “살인범 용서” 말했지만 … 1 - 22
‘러 에스토니아 영공침범’에 유엔 안보리서 … - 23
가주 선거구 재조정 ‘과반이 찬성’ 1 - 24
분열·불신 격화… 미국인 75%“국가… 1 - 25
“새 역사 써 내려가는 출발점” - 26
폐섬유증 극복한 유열 “죽음 앞에 가니 삶 … - 27[삶과 생각] 풍요로운 가을을 위한 안내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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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창립부터 건축 등…50년 여정 담겨 - 29
“치매 극복 희망”… 올해 새로 나온 연구결… - 30
LAFC 체룬돌로 감독 “손흥민은 강렬함과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 성지연 작가
[삶과 문화] 추석에 ‘또 다른 삶을 찾아가는’ 여행
-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트럼프 “나는 전쟁 영웅”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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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H-1B 비자 수수료‘10만달러’로 ‘100배 폭탄’에 빅테크 초비상
버지니아, 성적 착취 처벌 강화
버지니아주가 성적 착취 처벌을 대폭 강화한다. 글렌 영킨 주지사는 지난 15일 웬델 워커 주하원의원(공화, 린치버그)가 발의한 ‘섹스토션(Se…
“일부 식품점서 맥주·와인 판매”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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