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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유럽 미군 7만 감축
부시 곧 공식발표 조지 부시 대통령이 아시아와 유럽 등 해외주둔 미군 7만명을 감축키로 결정했다고 정부 관리들이 14일 밝혔다. 부시 대통령은 16일 오하이오 신시내티에…
[2004-08-16]마지막생존 월북 미군스토리 영화로 제작
지난 62년 북한으로 넘어간 한 미육군 사병이 현재 평양에 생존해 있다고 영국의 한 영화제작자가 15일 확인했다. 북한에서 2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찍은 영화제작자 니컬러스 …
[2004-08-16]신호성씨 별세
이다스 오토 바디샵 신호성 대표가 14일 별세했다. 향년 39세. 입관예배는 17일 오후8시 한국장의사에서, 하관예배는 18일 오전11시30분 로즈힐 메모리얼 팍에서 각각 조인수…
[2004-08-16]로토 당첨자 없어 상금 5,000만달러로
4,100만 달러의 당첨금이 걸린 14일 수퍼로토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18일 추첨의 잭팟은 최소 5,000만 달러를 넘어서게 됐다. 14일 당첨번호는 …
[2004-08-16]辛의장 부친 일본군 헌병 오장이었다
신동아 9월호 보도…辛의장 일본군 복무 언젠가는 해명하려했다 열린우리당 신기남(辛基南) 의장의 부친 신상묵(1916～1984)씨가 일본군 헌병 오장(伍長·하사)이었다고 17…
[2004-08-16]盧대통령·辛의장의 황당한 진보.보수론
황당한 진보.보수론 “진보는 개방적이고 바꾸자는 것이며 다름을 인정하는 반면 보수는 폐쇄적이고 지키자는 것이며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이 1…
[2004-08-16]유영철 결혼 하루 앞둔 신부도 죽였다
경찰 ‘호송중 도주’사실 은폐 드러나 경찰이 지난달 13일 긴급체포했던 연쇄살인 피의자 유영철(34)씨를 놓쳤을 당시의 상황을 축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검찰 공소…
[2004-08-16]신문권력이 사회갈등 조장
몇몇 신문권력 사회갈등 조장 김재홍의원 국회 ‘신문법 제정’ 토론회서 주장 국회 정치커뮤니케이션연구회는 1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신문법 제정안의 쟁점’이란 …
[2004-08-16]차베스 ‘승리’…국제유가 하락세 반전
차베스 승리 야당 불인정 베네수엘라 소환투표 투표율 사상최고 불복시위 등 후유증 불보듯…유가 영향줄 듯 우고 차베스 대통령이 15일 소환투표 승리로 최대의 정치 위기를 …
[2004-08-16]盧 국회에 과거사 규명특위를
인권침해·불법행위도 대상… 한나라 민생 외면 비난 노무현 대통령은 15일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친일 행위와 국가기관의 인권 침해, 불법 행위를 포괄적으로 다루는 국회 진상 …
[2004-08-15]이명박 시장 수도이전 국민투표를
서울시, 憲訴 의견서 제출 이명박 서울시장은 15일 ‘신행정수도 특별조치법’ 헌법소원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투표를 거치지 않은 수도이전은 위헌이며 행정수도 건설은 반…
[2004-08-15]’불황의 그늘’… 경제범죄 급증
사기범 10년來 최고치… 강력범죄도 ‘동반상승’ 총 범죄 발생건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지난해에는 경제불황 등의 영향으로 사기ㆍ배임 등 경제범죄가 큰 폭으로 증가…
[2004-08-15]차베스 소환투표- 유혈사태 1명 사망, 10명 부상
14만 군병력 배치..선거발표 지연 가능성 (카라카스=연합뉴스) 김영섭 특파원=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한 소환투표가 실시된 15일 오후 수도 카라카스 외곽에서…
[2004-08-15]올림픽- ‘메달 갈증’ 한국
올림픽- ‘메달 갈증’ 한국, 이틀째 노메달 2004/08/16 04:44 송고 (아테네=연합뉴스) 특별취재단 한국이 2004 아테네올림픽 이틀째 경기에서 노메…
[2004-08-15]알-카에다, 지난 3월 이후 대규모 공격 모의
(뉴욕=연합뉴스) 미국과 파키스탄 당국은 오사마 빈 라덴의 테러 조직 알-카에다가 지난 3월 파키스탄에서 열린 테러 단체 지도부 회담 이후 새로운 대규모 공격을 모의해 온 …
[2004-08-15]허리케인 찰리가 휩쓸고간...
강력한 허리케인 찰리가 14일 미 플로리다 남동부를 휩쓸고 지나간 뒤 푼타 고다시의 이동 주택 단지에 있는 수많은 집들이 부서져 있다. 시속 233㎞의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찰리…
[2004-08-15]28회 올림픽 개막식 남북한 동시입장 갈채
사상최대 202개국 1만1천명 한국팀 사격·유도 오늘 첫금 기대 ‘신들의 도시’에서 올림픽 성화가 타올랐다 제28회 하계올림픽이 202개 국제올림픽위원회(IO…
[2004-08-14]‘한인타운 방범 우리손으로’각계 지원
스파트 순찰 활발히 LA한인회, 한미은행 등 한인 봉사단체 및 기업이 매주 금요일 경찰과 타운 합동순찰을 도는 ‘코리아타운 방범순찰대’(스파트·단장 윤근재)와 함께 타운 밤…
[2004-08-14]도난차량 회수·단순 교통사고 조서 작성..
주차단속요원이 맡을듯 LA시의회, 업무이관 논의… 경찰 치안 전념케 길거리에 버려진 도난차량 회수 작업 및 단순 교통사고 조서 작성이 LA경찰의 손에서 주차위반 티켓을…
[2004-08-14]“인권연구소로 불러주세요”
한국 인권문제연 개명 “재미동포 권익보호 주력” LA 한국 인권문제연구소(회장 차종환)는 ‘LA 한미 인권연구소‘로 개명하고 25일 저녁 7시 JJ 그랜드호텔에서 김재동 신…
[200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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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LA도 결국 문 닫았다… 오늘부터 폐… - 2
연방정부 또 ‘셧다운’ 가나… 우려 급부상 - 3
[취업·투자 비자 어떻게 바뀌나 ‘문답풀이’… - 4
취업비자 ‘수수료 폭탄’… 10만불로 100… - 5
이동건, 이혼 후 1% 희귀병 진단에 충격.… - 6
무비자 수수료도 인상 확정 ESTA, 30일… - 7
폐섬유증 극복한 유열 “죽음 앞에 가니 삶 … - 8
‘60억 추징’ 억울함 토로했던 이하늬, 1… - 9
가주 선거구 재조정 ‘과반이 찬성’ - 10
LA에 세계 최장 경전철 연장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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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이어 아마존·구글도 “H-1B 비자 소… - 12
“치매 극복 희망”… 올해 새로 나온 연구결… - 13
분열·불신 격화… 미국인 75%“국가, 잘못… - 14
학교·병원 인근 등 무차별 이민 단속 규제 … - 15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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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표 분명 안좋은데… 증시는 왜 오를까… - 17
‘15미터 초대형 김밥’ … 한식 알리기 … - 18
“국경차르, FBI 함정수사 요원에 5만달러… - 19‘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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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아내 “살인범 용서” 말했지만 … 1
- 21[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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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시니어 건강 지킴이… 더 든든하게 책… - 23
‘10월 결혼’ 은지원, ♥9살 연하 아내 … - 24[업계 화제] 야마바·팜스 카지노 리조트… 미 최고 선정
- 25제이미 이 ‘제이미슨’ 대표 가주 해안위 커미셔너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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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우리를 똑같이 만들지 않았다 - 27
연준 금리 0.25%p 인하… 소비자에게 미… - 28
방시혁, 또 경찰서行.. ‘부정거래 의혹’ … - 29
하버드에서도 집중이 무너진다 - 30
산불·이민단속 피해자 렌트 지원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국방부’가 아닌 ‘전쟁부’인 이유는…
미국농지를 사들이는 까닭은…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진지함을 찾아볼 수 없는 대통령
- 성지연 작가
[삶과 문화] 추석에 ‘또 다른 삶을 찾아가는’ 여행
-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트럼프 “나는 전쟁 영웅”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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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전문직 비자 수수료 인상, 美기업엔 타격·타국엔 선물”
미국 내 전문직 취업이 가능한 ‘H-1B’ 비자의 수수료를 100배 증액하기로 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결정이 오히려 미국 기업에는 큰 타격…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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