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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툰디 프라이스 살해용의자 체포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4일 새벽 캄튼의 거리(이스트 그린리브 블러버드 1,100 블록)에서 총격 피살된 에툰디 프라이스(31·코로나 거주)의 살해용의자로 캄튼에 거주하는 …
[2003-09-16]민주당 ‘유권자들의 권리를 염두에 둔 명판결’
앞으로 겨우 3주일 앞으로 다가온 캘리포니아주 소환선거가 15일 연방항소법원 판사들에 의해 연기 판결이 내려지자 소환투표 자체를 거부하거나 또는 적어도 내년 3월2일까지 시행 연…
[2003-09-16]애국법은 ‘만능법’? 잡범 기소에 남용
9.11 테러후 단 6주만에 졸속 제정된 애국법이 일반 범죄 수사와 기소에 남용되고 있다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연방법무부는 외환사범과 도박경마 물주, 사기범, 마약사범 …
[2003-09-16]남성 갱년기 장애 ‘허구’
제약사들 성욕감퇴 과장 남성의 갱년기 ‘장애’는 허구라는 주장이 나왔다. 남성 건강 분야의 최고 전문가중 한 사람인 뉴잉글랜드연구소의 존 매킨리 교수는 1,700…
[2003-09-16]클린턴 잘~나간다
경제치적 부시와 대조적 대선주자들 모시기 경쟁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시간이 지날수록 열도를 더해 가는 대중적 인기를 바탕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으면서 정치적 위상을…
[2003-09-16]부스타만테 부지사 타운방문 지지호소
“한인 목소리 귀담아 듣겠다” 소환선거 연기…“선거전략 변화없다” 주지사 소환선거에 출마한 크루스 부스타멘테 캘리포니아 부지사가 15일 LA 한인타운을 방문, 한인들…
[2003-09-16]도요타, 2년내 포드 추월 전망
지난달 처음으로 판매대수에서 세계 3위인 다임러 크라이슬러사를 제친 일본의 도요타자동차는 앞으로 2년이내 세계 2위 규모의 포드자동차를 앞지를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
[2003-09-16]통합교육구 노먼 수 교육위원을 공식 지지
LA 동부한인회(회장 김응식)는 오는 11월4일 선거에서 3선에 도전하는 하시엔다-라푸엔테 통합교육구 노먼 수 교육위원을 공식 지지하기로 했다. 올해 68세로 중국계인 수 …
[2003-09-16]온그린 골프클럽 제32회 정기 토너먼트
온그린 골프클럽(회장 정하섭) 제32회 정기 토너먼트가 14일 정오 리버사이드의 인더언힐스 골프코스에서 있었다. 회원과 게스트 등 40여명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영예의 챔…
[2003-09-16]동부연합감리교회 창립 20주년 축하음악회
로랜하이츠의 동부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신영각)는 18일 오후 8시 창립 20주년 축하음악회를 가졌다. 이선경씨가 지휘를 맡은 이날 음악회에서 소프라노 김금자씨가 독창 ‘나 …
[2003-09-16]한인상권 중심은 역시 가든그로브
한때 주춤했으나 위상 회복세, 사업체 매매 활발 안전하고 언어도 불편 없어, 임대료도 저렴한 편 가든그로브 블러버드를 따라 동서로 브룩허스트 스트릿부터 비치 블러버드…
[2003-09-16]샌타애나 인구 밀집 심각
인구가 5만명이 넘는 미전국 대도시별 비교시 가구당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샌타애나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에 따르면 2000년 현재 샌타애나의 인구는 33만7,977…
[2003-09-16]실업률 하락 불구 취직 계속 어려워
가주 고용개발국이 최근 발표한 오렌지카운티 8월 실업률은 3.8%로 7월의 4.1%에 비해 0.3%포인트 하락했으나 현재 카운티내 기업들이 1,200개 일자리를 감축하고 있는 등…
[2003-09-16]한지 공예교실 개강
부에나팍 소재 월드비전센터(원장 장재언)는 24일 한지 공예교실 초급반을 개강한다. 수강생들은 한국 전통의 한지를 이용, 생활용품 혹은 다양한 팬시용품을 만드는 법을 배우게 …
[2003-09-16]남가주 수도여고 동문회 샌디에고로 소풍
남가주 수도여고동문회(회장 홍성혜)는 20일 샌디에고로 가을소풍을 떠난다. 동문회가 마련한 버스로 소풍을 가길 원하는 동문들은 이날 오전 8시55분까지 LA 소재 임마누엘선교교회…
[2003-09-16]코카.펩시콜라, 최악의 어린이 간식
코카콜라와 펩시콜라, 오레오쿠키 등이 어린이 건강에 나쁜 최악의 간식류로 미국 소비자단체에 의해 선정됐다고 MSNBC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미국의 `공공 이익을 위한…
[2003-09-16]한국의 날 축제 행사 안내
우리정취 ·솜씨자랑 “개막식 안내 자원봉사 해주세요” 국제여성경영자협회(회장 조앤 윤)가 한국의 날 축제 개막식에 초청된 정치인, 경제인 등VIP들을 행사장으로 안내하…
[2003-09-15]‘딜러의 트릭’미리 알면 큰 절약
차값 깎아주고 높은 이자 적용 29달러선 시큐리티 서비스 300~500달러에 가을은 2004년 신형 자동차 모델이 나오는 계절이라 딜러들은 2003년형 구모델을 처분…
[2003-09-15]크레딧 카드 쓰면서 알뜰저축 얼마든지
물건을 매입할 때 크레딧 카드를 사용하면 사용할 때마다 현금 리베이트를 주는 크레딧 카드가 많다. 그러나 이 현금 리베이트는 대부분 크레딧 카드의 밸런스에 적용되어 또다시 써버리…
[2003-09-15]‘종업원 건강보험 의무화’주의회 통과
한인업체 부담 커진다 2006년부터 단계적 실시 ‘200인이상’은 가족에까지 제공 수혜폭 축소‘워컴 개혁안’도 통과 건강과 종업원상해 등 보험관련 주요 법안들…
[200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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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목사, 뺑소니차에 치어 참변 - 2
한국 금융당국, 채무 해외도피 한인들 끝까지… - 3
최고 대학 프린스턴·공립은 버클리 - 4
“한국인들 원정 성매매, 나라 이미지 실추” - 5
챗GPT가 골라준 번호로 복권 샀다가 ‘행운… - 6
트럼프, H-1B 비자 ‘악용’ 기업 조사한… - 7
“술 한 잔 했더니 영어가 술술” 진짜였다 - 8
백종원 논란에 ‘BTS 진’까지 불똥.. ‘… - 9
올해 한인축제에 ‘거북선’ 전시된다 - 10
LA시 공무원 대량 감원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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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현금 선호 여전… 고액계좌에만 130… - 12
“인생이 내맘대로 되나” 정가은, ‘택시 예… - 13
‘영부인 첫 구속기소’ 김건희 40분간 첫재… - 14
물도 전기도 없는 ‘뫼끼’ 오막살이… ‘북유… - 15
이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확실히 개선하겠다” - 16
주가 고공 행진에도… 소비자들은 지갑 닫아 - 17
이륙 중 트럼프 전용헬기에 레이저빔 쏜 30… - 18[미국은 지금] 패권은 필연적인 몰락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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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트렌드] 이민단속 나비효과?… 맥주 … - 20
하나된 서울(SMG)·한미 메디칼(KAMG)…
- 21“미국 입국 못할까” 한인 소지자들도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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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자녀 살해유기 한인 엄마 ‘유죄’ - 23
고준희, 초고가 아파트로 40년만 독립.. … - 24
포트리한인회 홍은주 신임회장 추대 - 25
해리스, 뉴욕시장 ‘진보 신예’ 맘다… 1 - 26
유엔총회 앞두고 뉴욕 일원서 수상한 통신장비… - 27
VA 40대 한인 콜로라도서 숨진 채 발견 - 28독성 강한 양극화의 긍정적 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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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직원들, 복장 규정에 집단 소송 - 30“타이레놀 자폐와 연관”… 트럼프 발표 논란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LA오페라의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독성 강한 양극화의 긍정적 측면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패권은 필연적인 몰락을 낳는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선원의 교회의 허만 멜빌 자리에 앉아서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조선 사초와 대통령기록물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아메리칸 드림’없이 미국이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민경훈 논설위원릴케와 카프카와 가을에 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6가 ‘차 없는 거리’ 주체적 참여를
- 로라 김 서예가·시인
[화요 칼럼] 내가 피카소 할애비다
지사별 뉴스
이 대통령 “재외국민투표 확실히 개선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뉴욕 일원 한인 동포들과 만나 재외국민들의 투표 제도 개선 의지를 재차 천명했다.이 대통령은 22일 맨하탄 지그펠트 볼룸에서 …
“타이레놀 자폐와 연관”… 트럼프 발표 논란
VA 40대 한인 콜로라도서 숨진 채 발견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주소를 둔 한상준(Sang Jun Han. 영어명 리처드 한, 42, 사진=VA 주립경찰국)씨가 콜로라도주에서 숨진 …
아시안 여성 노린 귀금속 날치기 기승
트럼프 “불법으로 美오면 감옥행…출신국보다 더 멀리 보낼수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만약 당신이 불법적으로 미국에 들어온다면 감옥에 가거나, 당신이 왔던 곳으로 돌아가거나, 어쩌면 더 먼 곳으로…
22일 버클리서 규모 4.3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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