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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쉰들러’팔순 할머니 타계
폴란드계 옵다이키 요바린다서 70대 나치장교에 몸바치며 학살대상 유대인 12명살려 19일 85세의 나이로 요바린다 자택에서 사망한 아이린 것 옵다이키는 보통 여성…
[2003-05-21]주립대학 식물원에 ‘시체꽃’활짝
풀러튼 사람의 키 높이인 6피트의 길이와 시체 썩는 냄새를 풍긴다고 해서 일명 ‘시체꽃’이라 불리는 티피꽃이 3년만에 처음으로 20일 플러튼 주립대학 캠퍼스 내 식물원에서 …
[2003-05-21]주차된 차량 43대 유리창 박살
패사디나 패사디나 경찰은 최근 몇 주 사이에 패사디나와 샌마리노, 알타디나 등 지역에 주차했던 차량 43대 이상이 유리창이 박살나는 등의 훼손피해를 입었다며 이들 사건들이 …
[2003-05-21]오프라 원프리 토크쇼 2년간 재계약
억만장자 토크쇼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의 토크쇼가 계약기간 만료시한인 2006년 이후 2년간의 추가 계약이 성사돼 2008년까지 계속 방영된다. 윈프리 소유의 하포 프로덕션과 바이…
[2003-05-21]보험회사들, 맹견은 ‘NO’
핏불 등 사나운 품종 소유 가정에 주택보험 가입 거부 늘어 동물애호가들 ‘발끈’… “차별정책” 비난 뉴욕·뉴햄프셔 등지서 금지 법안 추진 맹견을 소유하는 가정…
[2003-05-21]“빈곤층 약값 할인 정당”
연방대법 판결… 주정부에 무보험자 등 보호 조치 권한 부여 주정부가 제약회사에 약품 값을 할인하도록 강요할 수 있다고 연방대법원이 19일 판결했다. 메인주는 3년전 …
[2003-05-21]미 청소년 20% “15세전 첫 경험”
NCPTP 연구 분석… 7명 중 1명은 임신도 미국의 청소년 5명 중 1명이 15번째 생일을 맞기 전에 성관계를 가지며 이들 7명 중 1명은 임신한 경험이 있다고 뉴욕타임…
[2003-05-21]사우디 주재 대사관 폐쇄
미 국무부 발표… “추가 테러공격 임박” 미국무부는 20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새로운 테러 공격이 임박했다”면서 사우디 주재 대사관과 총영사관을 21일부터 최소한 주말까지…
[2003-05-21]“타임 캡슐을 찾아라”
탐험가 루이스와 클락의 미국 탐험 200주년을 맞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위치한 루이스 클락 기념비. 100년전 디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이 마이크로웨이브 오븐 크기의 구리박스로 만…
[2003-05-21]“태권도 시범 한인 기상 떨친다”
한인회, 아시안기협 만찬회·메리 페스티벌 참가 샌디에고 한인회(회장 임영상)는 아시안 기업가협회 주최 연례 만찬회에 참석, SD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위상을 드높이고 미 …
[2003-05-21]“선상 조찬기도 좋아요”
SD 교육자협의회(회장 박용삼 목사) 소속 목회자 및 한인단체장 등 40여명은 지난 17일 SD항 브로드웨이 부두에 정박해 있는 ‘로고스 2 선교선’에서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기…
[2003-05-21]출라비스타 음악경연대회 장예진양 ‘올해의 트로피상’
한인학생 장예진양(보니타 비스타 고교 10학년)이 지난 17일 열린 출라비스타 음악경연대회에서 피아노 솔로부분에서 1등과 함께 전체 수상자중 최고득점을 획득, ‘올해의 트로피상’…
[2003-05-21]부동산 세미나 SD부동산협 내달중순
SD 부동산협회(회장 남호운)는 지난 14일 한인회관에서 월례회를 갖고 내달 중순 ‘부동산과 세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키로 했다. 협회는 또 내달 개최되는 한인회 주최 회관…
[2003-05-21]김선도 목사 초청 심령부흥회 감명
SD 교회연합 ‘2003 샌디에고 교회연합 심령 대부흥성회’가 지난 15~18일 반석장로교회에서 ‘신앙의 최후 승리’라는 대주제로 은혜롭게 개최됐다. 이번 부흥성회에 강사로…
[2003-05-21]성골롬반 성당서 미사
25일 한인천주교회 SD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프랭크 명)는 25일부터 성골롬반 성당(3327 Glencolum Dr. SD)으로 옮겨 주일미사를 올린다. 미사시간은 오후 …
[2003-05-21]소망교회 승부차기로 우승
한인회장배 단체대항 축구대회 투지의 ‘화랑’ 골키퍼 김현우는 노련한 ‘소망’의 소나기 공격(차상민)을 맞아 매번 위기를 넘기며 선방했으나 승부차기에서 4:5로 석패, ‘소망…
[2003-05-21]현대식 사우나 ‘아쿠아…’오픈
샌디에고 최초로 한인이 운영하는 현대식 사우나 ‘아쿠아 데이 스파’가 최근 개업,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콘보이 스트릿 한미은행 몰에 위치한 아쿠아 데이 스파는 5,40…
[2003-05-21]산산이 깨진‘금의환향’
부부박사 한인유학생 커플 - 장모 윤화사망 부인 박사학위 졸업식 참석후 귀가중 참변 지난 18일 텍사스주 달라스 인근 35번 프리웨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한인…
[2003-05-21]메모리얼 연휴 들뜬 여행길 도사린 ‘사고’‘안전’ 명심…
연휴 LA시내 음주운전 등 집중단속 15번 Fwy 바스토우 구간도 특별대상 밴·SUV 등 출발전 정비 확실히 해야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주민들이 한껏 들떠있는…
[2003-05-21]새로 부임한 전영재 LA 한국문화원장
“한국 대중문화 소개 과감한 개혁” 문화원 건물 보강공사때 현대문화 홍보장소 마련 19일 부임한 LA 한국문화원 전영재 신임 원장(53·사진)은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
[2003-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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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B비자 10만 달러 수수료, 국익부합… - 2
백악관 대변인 “틱톡 이사진 7명 중 6명,…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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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 공항 탑승시스템 업체 사이버공격에… - 5
찰리 커크 추모식 10만 운집할듯…행사장서 … - 6
MLB 김하성, 8경기 연속 안타…9회 역전… - 7
신승훈, 세월도 비껴간 동안 외모 비결?..… - 8
이번엔 정부조직법·방통위법…여야, 25일(한… - 9
트럼프 “베네수, 미국내 ‘죄수들’ 데려가야… - 10
장동혁, ‘조희대 회동설’에 “與, 반헌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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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렬, ♥16세 연하 쇼호스트와 러브라인 … - 12
민주, 트럼프에 “예산문제 대화하자…정부 셧… - 13
배드민턴 안세영, 10점 내리 쓸어담으며 중… - 14
애틀랜타 김하성, 시즌 4호 홈런 작렬…7경… - 15
미국인 75% “미국 잘못된 길로 간다”…공… - 16
“’웨이트조끼 입은 여성들’ 표심, 내년 중… - 17
美기업들, 전문직비자 변경에 경악… “외국 … - 18
현빈은 ‘독보적’ 손예진도 남은 음식 싸가게… - 19
해리스 前부통령 회고록 ‘107일’ 내용에 … - 20
법원, 트럼프 측에 “소장 너무 길고 장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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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H-1B 비자 규제 강화…한국,… 2 - 22
“손흥민 잡았어야지” 해트트릭 활약에 토트넘… - 23
트럼프, 하명 표적수사 진전없자 ‘검사장 해… - 24
정청래, 尹에 ‘무인기 의혹’ 소환통보 특검… - 25
지현우, ♥이세희와 열애설에 의미심장한 미소… - 26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4 - 27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 28
트럼프, 언론 비판보도에 “진짜 불법”…NY… - 29
이재명 대통령, 22∼26일 뉴욕 방… 1 - 30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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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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