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하임 병원에 총기를 난사해 3명을 숨지게 한 베트남계에 이어 헌팅턴비치 여성을 강간, 살해한 남성이 올해 오렌지카운티에서 두번째로 사형 평결을 받았다. 샌타애나 수피리어 …
[2003-04-25]비즈니스에 큰 부담될 수도 오렌지카운티 수도국이 23일 카운티내 시정부들에게 지하 식수 사용량을 제한하고 그 이용료를 인상함에 따라 시정부들도 일반 주민과 비즈니스 업주에게…
[2003-04-25]기획 시리즈 / 평통, 이대론 안된다 평통에 대한 한인사회의 비판과 부정적 시각은 위원들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위원선정에서 탈락했다고 다른 사람의 ‘자질론’을 내세우…
[2003-04-25]윌셔경찰서, 올들어 체포 작년비 20%늘어 윌셔경찰서가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실시하고 있는 강도 소탕작전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윌셔경찰서가 22일 공개…
[2003-04-25]존 애쉬크로프트 미 법무장관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판정될 경우 이민자를 보석 없이 무기한 구금할 수 있다고 판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애쉬크로프트 법무장관은 연방 이민항…
[2003-04-25]감기 증세와 비슷한 질병으로 전 세계를 공포로 휩쓸고 있는 사스(SARS·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가 LA시 동쪽에 위치한 샌개브리엘 밸리의 비즈니스를 2주일 이상 초토화시키고 있다…
[2003-04-25]카메라를 이용한 신호등 위반 단속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경찰은 현행법에 따라 신호등 카메라로 적발된 교통위반자 가운데 얼굴이 사진에 찍혀 신원이 확인된 경우에만 200…
[2003-04-25]LA시의 옛 추억을 회고시켜 주는 다양한 모습의 가로등들이 한인타운에서도 가까운 버몬트 애비뉴와 샌타모니카 블러버드 북동쪽 코너 주차장에서 소리 없이 전시되고 있다. 새…
[2003-04-25]펜실베니아 중학 8학년생, 교내 카페테리아서 범행 매그넘 44구경 등 권총 3자루로 무장 경찰, 사건 동기·총기 출처 등 조사 중학생이 교장을 총격을 가해 치명상을…
[2003-04-25]이라크 주둔 미군은 24일 타리크 아지즈 이라크 부총리를 체포, 전날 체포된 방공·기무사령관과 통상장관를 포함해 사담 후세인 정권의 고위관리 4명을 추가로 검거했다. 이로써 미국…
[2003-04-25]탐 라본지 시의원 사무실 김영지씨 “한국계 힐러리 클린턴이 꿈이랍니다”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탐 라본지 제4지구 LA 시의원 보좌관으로 일하는 김영지(24)씨는 힐러리 …
[2003-04-25]△인피니티 FX45 후륜구동의 G35모델의 세단형과 쿠프형 골격에 얹어진 인피니티의 럭서리 크로스 오버 2004년 모델. 8기통, 315마력 엔진이 장착돼 있다. 가격은 4만4…
[2003-04-25]이란 등 인접국서 수십만명 몰려… 반미 시위 경고 이라크 중부도시 카르바라가 시아파 순례객들의 열기에 휩싸였다. 카르바라는 예언자 마호메트의 손자인 이맘 후세인이 680년…
[2003-04-24]시아파 최대 정치세력 급부상…주변국도 우려 이라크 국민의 60~65%를 차지하는 이슬람 시아파가 최대 핵심 정치세력으로 부상했다. 미국은 예기치 못한 시아파의 득세에 …
[2003-04-24]농부 뒤늦은 고백 "군·바트당 사람이 시켜" 이라크전 때 소총으로 미군 아파치 헬기를 격추시켰다고 보도된 이라크 농민이 뒤늦게 “내가 한 일이 아니다”고 털어놓았다. 영…
[2003-04-24]중국과 홍콩의 사스(SARS.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서며 기세가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중국 베이징 대학 인민병원이 폐쇄되고 대만의 한 병…
[2003-04-24]명문 사립고교에 재학중인 한인 등 아시안 학생 3명이 최근 교내 기숙사에서 발생한 폭행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학교측으로부터 퇴학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이들 학생…
[2003-04-24]30대 한인이 프리웨이 고가도로에서 아래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50분께 대빈 이(35·Davin Lee)씨가 405번 프리웨이 …
[2003-04-24]담당판사의 명령에 따라 이번 주 초 이뤄 질 것으로 예상되던 예정웅(59)씨의 가석방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23일 오후 예씨의 부인 영자씨와 아들 데니스씨가 면회를 마친 뒤 밝…
[2003-04-24]앨런 그린스펀(77)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23일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신임에 대해 감사를 표시하면서 FRB 의장으로서 5번째 임기를 수락하겠다고 밝혔다. 그…
[2003-04-24]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김영화 수필가
김정곤 / 서울경제 논설위원
권지숙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빅애플(대표 여주영)은 지난 19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산수갑산2 연회장에서 2025년 송년회를 열고 회원들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이날…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노래 가사처럼 그리워하면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재미한인이산가족들은 그렇게 그리워하며 반세기가 넘게 기다리…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