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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액트 폐지하라” 주정부 상대 줄소송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체류 대학생에게도 거주민 학비를 적용해주는 ‘드림액트’ 폐지를 위해 주정부들을 상대로 줄소송을 벌이고 있다.연방 사법당국에 따르면 연방 법무부는 지난 …
[2025-07-09]
“무차별 이민단속 중단하라” 소송
연방 이민당국이 LA 한인타운에 인접한 맥아더팍에서 군대를 동원한 이민 단속을 펼치면서 이민자 커뮤니티에 공포와 긴장 분위기가 높아진 가운데(본보 8일자 A1면 보도) LA시를 …
[2025-07-09]
치명적 홍수, 가주도 남의 일 아니다
중부 텍사스를 강타한 기습 폭우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는 가운데, 기후 전문가들은 이제 이런 참사가 캘리포니아에서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경…
[2025-07-09]
다양성 정책 폐기에 장학금 줄어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중시 프로그램을 폐기하는 정책을 펴면서 미국의 대학이나 기업, 자선단체들이 인종 등에 기반한 장학금 제도를 개편하고 있다…
[2025-07-09]
백신 유해론 퍼지더니… 미 전역 홍역 급증
25년 전 홍역 근절을 선언했던 미국에서 홍역이 다시 급격히 퍼지며 33년 만에 최다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7일 기준 미국 38개 주와 워싱턴 DC에서 홍…
[2025-07-09]
“영주권만으론 안심 못한다”… 시민권 신청 문의 급증
LA 다운타운에 거주하는 영주권자 50대 문모씨는 매년 여름 병석에 누워 계신 어머니를 뵙기 위해 한국을 방문해왔지만, 올해는 끝내 포기했다. 몇 년 전 음주운전(DUI) 전력이…
[2025-07-09]
세계 한인의 날 유공자 포상 후보 발표… 공개 검증
왼쪽부터 김영석 회장, 김응화 원장, 유분자 이사장, 클라라 원 이사장한국의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오는 10월5일 ‘제19회 세계 한인의 날’을 기념해 재외동포들의 권익 신…
[2025-07-09]
미국내 한국인 유학생 계속 감소
한인 유학생이 올해 더 감소했다. 외국인 유학생 대상 각종 장학금 및 채용 지원 제도 중단, 이민자 사회에 대한 반감, 외국인 혐오 정서 악화, 환율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경제적 …
[2025-07-09]
트럼프 ‘500만불 영주권’ 공염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500만 달러에 미국의 영주권을 살 수 있는 ‘골드카드’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했으나, 실제로는 법제화 노력을 하지 않아 현실화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일간 …
[2025-07-09]
[의학카페] “전자담배 괜찮다고?”… 위험성 주목
12세부터 전자담배를 피워온 미국 청년이 24세에 심장마비를 겪고 70대 노인 수준의 폐 손상 진단을 받으며 전자담배의 위험성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2025-07-09]
한국어진흥재단 미 교육행정가 한국 연수 성료
한국어진흥재단(이사장 모니카 류)의 2025년 미 교육행정가 한국 연수 행사가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성료됐다. 이번 한국 연수에서는 텍사스주 메인 스트릿 초등학교의 케…
[2025-07-09]
114세 할머니의 장수 비결은 ‘감자’?
114번째 생일을 맞아 최장수 기네스 세계기록을 눈 앞에 둔 미국 여성이 장수 비결로 ‘감자’를 뽑았다.6일 주간지 피플에 따르면 미시간주에 거주 중인 보니타 깁슨이 114세 생…
[2025-07-09]
가라앉지 않는 ‘시진핑 실각설’… ‘의혹’ 신빙성 있나
반론도 만만찮아사회주의서 쿠데타 사례 없고후진타오 등 개입 가능성 낮아정풍운동 등 ‘1기 정책’ 재추진3연임에 성공하며 절대 권력자로 장기 집권하고 있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
[2025-07-09]
네타냐후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지난 7일 백악관을 방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대통…
[2025-07-09]
러시아 교통장관 해임 직후 권총 자살
로만 스타로보이트 전 장관 [로이터]러시아 교통장관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의해 해임된 후 숨진 채 발견돼 추측이 분분하다.8일 러시아 언론들은 사법당국 소식통을 인용해 전날…
[2025-07-09]
불가리아도 유로화 쓴다 유로존 21개국으로 확대
동유럽 유럽연합(EU) 회원국 불가리아가 내년 1월부터 유로화를 공식 통화로 쓴다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EU 재무장관들은 이날 불가리아의 유로존 가입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2025-07-09]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 콘서트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의 ‘매드 포 러브(Mad For Love)’ 콘서트가 오는 13일 라스베가스 팜스 카지노 리조트에서 열리는데 이어 오는 1…
[2025-07-09]
남가주 호남향우회 장학기금 골프대회
남가주호남향우회(회장 김재율)는 지난 7일 위티어 내로우 골프장에서‘고국 모범청소년 초청연수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 어린이재단…
[2025-07-09]
KAMA USA 실버모델협회 독립기념일 피크닉
KAMA USA 실버모델협회(회장 백은경)는 지난 4일 독립기념일을 맞아 부에나팍 소재 랄프 클락 공원에서 회원들과 함께 야외 피크닉 행사를 가졌다. 매년 전통처럼 이어온 이 날…
[2025-07-09]
가주 의회 ‘한국 인삼의 날’ 결의안 선포
금산군 손계원 기획전략국장 등 방문단이 7일 캘리포니아주 의회를 찾아‘한국 인삼의 날(K-Ginseng Day)’ 제정 결의안 통과를 축하하고 현지 의원들과 인삼 산업 발전 및 …
[2025-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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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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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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