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사회
>사회
부시-고어 내주회동
조지 W. 부시 대통령 당선자는 다음주초에 고어와 만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시당선자는 13일 승리연설에서 이같이 밝히고 고어와의 회동에서 미국의 단합을 위한 협조방안을 논의하겠…
[2000-12-14]부시, 난관 예상
부시의 연설은 대통령직을 수행하는데 있어 예상되는 앞으로의 험로를 의식한 듯 ‘초당적인 협조’를 강조하는데 두어졌다. 부시가 이날 연설 장소로 텍사스주하원 본회의장으로 택한것과 …
[2000-12-14]연말 한인 잇단 강도피해
연말을 맞아 강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한인들의 안전이 어느때보다 요망되고 있다. 특히 이들 강도들은 비즈니스, 주택, 주차장, 길거리등 장소와 시간을 가리지 않고 범행을 …
[2000-12-14]보건 설문조사 참여 촉구 포럼
가주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대규모 ‘가주 보건의료 인터뷰 설문조사(CHIS)’ 참여를 촉구하기위한 포럼이 13일 왓츠 건강재단에서 정부와 비영리 보건 관계자, 한인커뮤니티의…
[2000-12-14]불탄 차안서 발견된 이용우씨 끝내 사망
지난 11월20일 카슨지역에서 불탄 자신의 승용차안에서 상반신에 심한 화상을 입은채 발견돼 USC메디칼센터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 오던 이용우씨(35)가 지난 10일 오전 11…
[2000-12-14]과음 한인 귀가중 돌연사
LA 한인타운 술집에서 과음을 한 것으로 보이는 40대 한인이 귀가도중 갑작스럽게 사망,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12일 밤 올림픽과 크렌셔 인근에 있…
[2000-12-14]10대 한인남성 체포
19세 한인남성이 마약소지 및 복용 혐의로 12일 경찰에 체포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밤 8시50분께 순찰중이던 경관이 로랜하이츠의 한 모텔 주차장에 차모씨…
[2000-12-14]"소수계정책 자문등 각별한 친분"
조지 W. 부시 대통령 당선자는 부친인 조지 부시 전 대통령 시절부터 한인을 비롯한 소수계 커뮤니티와 꾸준히 유대관계를 쌓아왔으며 특히 지난 8년간 민주당 집권 하에 공직임용에서…
[2000-12-14]내가아는 부시 당선자
■ 김인곤 텍사스주 부시 캠페인 기금모금위 공동의장 부시 대통령 당선자는 인정이 많고 남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인다. 또 자신이 한 약속을 끝까지 실천하며 어떤 결정을 내리…
[2000-12-14]한인 정계진출 전망
내년 1월 부시 정권이 출범하면 누가 어떤 자리로 진출할까. 관계자들은 그동안 한인사회가 급성장하고 이번 선거에서 한인 공화당협회의 역할이 컸던 점을 감안할 때 많은 한인들이 공…
[2000-12-14]한인사회 반응
민주당관계자들 아쉬움토로 ◎…12일 연방대법원의 대선 재검표 불가 판결로 부시 후보의 당선이 사실상 확정되자 한인 민주당 관계자들은 결과에 대해 아쉬움을 표시하면서도 이번 …
[2000-12-14]"대선 끝났지만 앞길 더 험난"
피말리는 개표전은 일단락 됐다. 그러나 대통령 당선자로 확정된 조지 W. 부시 텍사스 주지사에게 개표전의 승리는 새로운 싸움의 시작을 의미한다. 정말 힘든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
[2000-12-14]"대혼란 터널 끝나 속시원"
지루한 개표공방에 마침표를 찍은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나오던 날,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그들의 정치적 성향에 관계없이 일단 후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화당측 지지자들의 환호…
[2000-12-14]섣부른 대북접촉 자제
부시 행정부의 대 한반도 정책은 기본적으로는 클린턴 행정부와 궤를 같이 하되 세부적인 각론에서는 일부 각도를 달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워싱턴의 한반도 전문가들은 적어도…
[2000-12-14]선거인단 투표 의회인준 거쳐 미대통령 취임
공화당 후보로 나선 부시 텍사스 주지사가 우여곡절 끝에 제43대 대통령으로 결정됐으나 아직 선거인단 투표와 연방상하원의 선거결과 인준이라는 과정을 통과해야 한다. 이번 대선…
[2000-12-14]백악관 안주인으로 이상형
부시 대통령 당선자의 부인 로라 웰치 부시(53)는 지적이고 현숙한 이미지로 백악관의 안주인으로서는 최적격자로 평가받고 있는 완벽한 내조스타일의 인물이다. 부시 당선자와 …
[2000-12-14]외교, 안보 두축 사상 첫 흑인구도
부시 행정부는 미국인들이 ‘변화의 새 바람’을요구한 만큼 내각 진용에서도 새로운 얼굴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특히 미국 정치 사상 처음으로 흑인이 국무장관 등…
[2000-12-14]몽고메리카운티 초강력 금연안 승인
실내는 물론 건물 밖이나 공원 등에서의 흡연까지 규제하는 금연법이 미국내 일부지역에서 제정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DC 인근 몽고메리 카운티가 미국 내에서 가장 강력한 내용의 금…
[2000-12-14]술광고 입간판 주택, 학교인근 설치불가
광고 입간판의 위치에 대한 로컬 및 주정부의 규제가 점차 강화되는 추세에 한 연방법원이 내린 ‘입간판 광고규제는 합법적이다’란 지지 판결이 다시 가세됐다. 오클랜드시가 지난…
[2000-12-14]맥베이, 사형집행 요구
오클라호마 연방정부 청사에 폭탄 테러를 감행한 혐의로 사형판결을 받았던 티모시 맥베이(32)가 연방법원에 냈던 재심요청을 최근 철회하고 빠른 시일 내에 사형집행을 해줄 것으로 요…
[2000-12-14]
- 1
‘코스비 가족’ 아들 테오, 카리브해 연안 … - 2
트럼프, ‘하버드대 지원금 중단’ 소송 판사… - 3
“살 쭉쭉 빠지고 혈당도 떨어진다?”…일본인… - 4
미 영주권 분실한 칠레 출신 82세 이민자 … - 5
주 4일제 시행해보니… “번아웃 감소·직무만… - 6
美국방 “미국-필리핀 동맹조약, 태평양 어디… - 7
“같은 중국인인 게 창피하다”…중국인들도 경… - 8
백악관, 스코틀랜드 출장 취재단서 WSJ 제… - 9
뉴욕증시, 실적 낙관론에 강세…S&P500·… - 10
‘렌트 납부 기록까지’… 모기지 심사 강화
- 11
MS 서버 문서 공유 SW 해킹… “美·獨 … - 12
韓 “신발 살래” “병원비 보태야지”…전국 … - 13
‘트럼프 감세법’ 여야 충돌 여파로 연방정부… - 14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 15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1
- 16
비만의 원인은?… 새로운 대형 연구가 통념을… - 17
美상무부 중국계 직원, 中서 출국금지…中 “… - 18
‘프로포폴 벌금형’ 하정우, 女팬에 성욕 항… - 19
‘군중에 돌진’‘대형 추돌’… 또 잇단 음주… - 20
서방, 러에 ‘50일’ 압박… “러·우크라 …
- 21
알래스카항공, IT 시스템 장애로 이틀째 운… - 22
민주 49%·공화 37%…12%p 차 - 23
유엔총장 “가자지구 마지막 생명선 붕괴중…구… - 24
BTS 진, 할리우드도 사로잡은 인맥 “톰 … - 25
캘리포니아 법원에 또 한인 판사 - 26세계 최강의 해군은…
- 27
신생아 출산시 1천달러 입금… ‘트럼프 계좌… - 28
“뉴욕증시 ‘AI 버블’… ‘IT 버블’ 때… - 29
경기북부 폭우피해 4명 사망 4명 실종…난항… - 30
“청각장애 인식 높여”…NYT, 한국 아이돌…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