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부모들 사이에서는 자녀의 성적표에서 A를 받으면 Average, 즉 평균이고, B를 받으면 Bad, 즉 나쁜 성적이라는 웃지 못 할 농담이 있다. 10월 중순이 되면 성적…
[2018-10-29]주변에 말솜씨가 좋다는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몇 가지 공통점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들의 이야기는 간결하고, 듣는 사람들에게 그 내용이 정확히 전달된다는 것이다.글을…
[2018-10-29]수지 오 교육학박사. 교육컨설턴트캘리포니아의 학력평가인 CAASPP(California Assessment of Student Performance and Progress) 점수…
[2018-10-22]가주 교육부는 지난 10월 2일 ‘2018 캘리포니아 학력평가’(CAASPP)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놀라운 것은 영어의 경우는 전체 학생의 49%만이 그리고 수학은 3…
[2018-10-22]대학 재정지원 신청이 한창이다. 2019-20년 대학 입시를 앞둔 자녀들을 둔 가정이라면 연방정부에서 주관하는 재정보조 양식인 FAFSA 무료 신청 준비를 시작했을 테고 혹은 벌…
[2018-10-22]지난 달 24일 교육뉴스 전문사이트 ‘인사이드 하이어 에드’(Inside Higher Ed)가 각 대학 입학처장급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499명이 참가한 이…
[2018-10-15]이제 벌써 10월 중순이고 12학년 학생들은 대학 지원에 관한 계획과 준비에 대한 정리가 어느 정도 되어있으리라 믿는다. 캘리포니아 주민이라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당연히 …
[2018-10-15]자녀 교육에서 부모의 정보력은 상당히 중요하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 정보와 지식을 구분하는 분별력이 중요하다. 정보 홍수 시대를 살면서 정보와 지식을 구분하고 그 지식을 자녀…
[2018-10-15]저는 유대인 학부모들과 한인 학부모들이 두 그룹이 가장 많은 학교에서 23년간 교장으로 일한 후에 2년 전 은퇴 했습니다. 그 기간 해마다 다른 도전과 기회, 다른 이슈와 포커스…
[2018-10-01]얼마 전 열렸던 칼리지 엑스포에서는 ‘대학들이 찾는 경쟁력을 갖춘 학생’이 어떤 것인지 여러 강사들에 의해 이야기 됐다. 산업과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요즘은 더 이상 지식의 …
[2018-10-01]어느 듯 10월, 가을의 초입이다. 학생들은 캠퍼스로 돌아갔고 저마다 새 학기에 적응 하느라 여념이 없다. 학부모들 또한 아이들 치다꺼리와 일터에서 쉴 새 없이 바쁘고 정신없을 …
[2018-10-01]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가 얼마 전 새 대학 랭킹을 발표했다. 미국에는 여러 기관들이 대학 순위를 매겨 발표하지만, US뉴스의 대학랭킹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고 가장 인지도가 높…
[2018-09-24]지난 칼럼에 이어 계속해서 대학 지원 준비에 대해 더 알아보자.- 과외 활동에 있어 회장 혹은 임원 등의 타이틀은 없지만 자신의 클럽 내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면 이…
[2018-09-24]우리 자녀들은 인터넷, 컴퓨터 세대들이다. 단 한 시간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없이 버티기 힘든 세대들이다. 이렇듯 기계와 평생 살아가야 하는 자녀들에게 공부보다 꼭 필요한 것이 창…
[2018-09-24]본격적인 입시 시즌이 시작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의 긴장이 조금씩 커지고 있다.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서도 주변을 보면 자꾸 부족한 것이 많은 것처럼 느껴지는 것도 …
[2018-09-17]새 학년이 시작되자마자 12 학년들은 대학 진학을 위한 지원서 작성으로 분주하다.이제 UC 지원서는 11월, 마감까지는 3개월, 사립대학은 12월 말까지 4개월이 채 남지 않은 …
[2018-09-17]Sunny Oh YES-FLEX Prep 원장12학년들의 지원서 준비 과정을 옆에서 지켜보며 이제 본격적으로 대학 지원 시즌에 들어선 것을 피부로 느끼게 된다. UC의 마감이 세…
[2018-09-17]지난달엔 제가 두번이나 미국내에서 자라나고 있는 영어권 한국 청소년들에게 차세대 리더십에 대해 영어로 특강을 해주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특히 제가 너무 좋아하는 캐럴 드웩 박…
[2018-09-10]대학 입시를 앞둔 자녀들을 둔 많은 부모님들의 최고의 바람은 원하는 대학으로부터 받을 합격 통지서와 함께 제공 될 중분한 학자금 재정보조 일 것이다.이 바람이 현실로 이루어지기 …
[2018-09-10]필자는 늘 대학이나 전공선택보다 고등학교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고등학교 공부는 과목에 상관없이 모두 충실히 공부를 해야 한다. 공부라는 것은 깊이 공부하면 할수록 모두…
[2018-09-10]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