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교육칼럼
4년 내 졸업을 원한다면
12학년 학생들은 불과 한 달 정도 후면 고등학교 생활을 마치게 된다. 원하는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은 얼마 뒤 긴 여름방학을 보내고, 집을 떠나 본격적인 대학생활을 하게 된다. …
[2018-05-07]‘Mindset’책과 자녀양육에 대한 메시지
저명한 심리학자인 스탠포트대학의 캐롤 드웩(Carol Dweck) 박사의 책 “Mindset : The New Psychology of Success”는 자녀 칭찬에 대해 학부모…
[2018-05-07]과외활동 진정성은 어려움으로부터
좋은 성적만으로 아이비리그나 사립 명문대학에 입학하는 것은 힘든 일이 되었다. 성적 다음으로 중요한 대학 입학 요소는 과외활동이다. 그래서 대부분 부모들과 학생들이 과외활동에 많…
[2018-05-07]
“재정보조에 영향을 미치는 수입과 자산내용“
자녀가 대학에서 제공받는 Need Based의 재정보조는 가정형편에 알맞게 재정지원을 받아 졸업 할 때까지 가장 필요한 주요 이슈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많은 학부모들이 이를 …
[2018-04-30]
수영장 파티 파문을 보며
얼마전 명문 리버럴 아츠 칼리지들이 모여 있는 클레어몬트 컨소시엄에서 결코 웃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각종 조사에서 미국 리버럴 아츠 칼리지 랭킹 발표 때마다 상위권을 차지하고…
[2018-04-30]
대학 입시 관련 잘못된 정보
1. 탑 스쿨을 원한다면 최대한 많은 AP를 이수해야 한다? 꼭 그렇치 않다. AP 과목 수는 상대적이다. 가령 재학 중인 학교에서 20개의 AP를 제공한다면 최대한 많은 과목…
[2018-04-30]
해외 봉사활동의 중요성
부모들과 상담 시 자주 받는 질문 중 하나가 ‘비싼 돈을 들여 해외 봉사활동을 꼭 가야하는가’하는 것이다. 자녀 사교육비 그리고 과외활동비도 사실 만만치 않다. 거기다 자녀가 2…
[2018-04-30]
“재정보조내역서의 평가와 근본적인 문제점“
매년 신입생들의 합격발표가 나면 합격한 대학마다 해당 연도의 총 학비에 대해서 재정보조지원을 해 주게 되는데 이때에 얼마나 잘 받았는지 혹은 별도로 장학금을 지원받았을 경우에 이…
[2018-04-23]
새로운 시작이자 도전
2018년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을 위한 입시가 사실상 마무리 됐다. 조기전형부터 시작해 정시전형까지 지원한 대학들이 합격자를 발표할 때마다 희비가 엇갈리며 난생 처음 경쟁사회의 …
[2018-04-23]
AERA 2018 학회 참석소감
늘 배우고 또 배움을 공유하기 좋아하는 저는 지난주 4월13일에서 17일까지 뉴욕에서 열린 AERA(American Educational Research Association) …
[2018-04-23]
아이비리그 목표를 버려야 합격한다
자녀가 아이비리그 대학에 입학하기를 원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부모 마음속에서 아이비리그 대학을 보내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자. 왜 그래야 하는지 이유는 간단하다. 부모가 명문대를 …
[2018-04-23]
“재정보조의 시행오차는 최악의 선택“
성적이 높다고 좋은 대학에 합격한다고 보장할 수 없듯이 재정보조신청을 잘 제출했다고 대학에서 잘 받을 수 있는다고 보장할 수 없다. 종종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하다…
[2018-04-16]
오픈하우스를 다녀와서
정시전형 합격자 발표가 끝나자마자 각 대학들마다 오픈하우스가 한창이다.합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대학의 면면을 직접 담당자들이 소개하고 학교 곳곳을 보…
[2018-04-16]
표준 시험(SAT or ACT)준비하기
대학 입시 준비의 과정에서 어떤 시험을 보아야 하는지 비롯 많은 고민들이 SAT 혹은 ACT의 준비에 관련해서이다. 심지어는 9학년의 여름방학 계획에 망설임 없이SAT 학원을 등…
[2018-04-16]
전자담배와 싸우는 고등학교들
요즘 고등학교에서 주시하고 있는 것이 전자담배(vaping)다. 전자담배에 관한 문제는 비단 한인 뿐 아니라 대부분 고등학교와 학생들 사이에서 문제가 되고 있다. 많은 학생들이 …
[2018-04-16]
“Originals-How Non-Conformists M…
저는 독서를 좋아해서 세 개의 북클럽에 가입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하나는 리더, 경영자, 전문인들이 모여서 책을 읽고, 두 번째 북클럽은 교육자들이 모여 책을 읽고, 서로 토론…
[2018-04-09]
전공과 대학순위 무엇이 더 중요한가
요즘 아이비리그 대학을 졸업하고도 취업 못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전공이 대학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막상 아이비리그 합격 소식을 받고나면 솔직히 갈등이 시작된…
[2018-04-09]
“재정보조 어필전략은 내역서 검토부터“
합격한 대학에서 제의해온 재정보조금에 따라 자녀가 아무리 어렵게 대학에 합격해도 가정의 재정부담으로 인해 원하는 대학으로 진학하기 힘든 경우를 많이 접하게 된다. 진학할 대학의 …
[2018-04-09]
UC 입학사정의 변화
올해 가을학기 신입생 선발을 위한 UC계열 합격자 발표 결과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그동안 많은 고등학생들과 학부모들이 가지고 있었던 UC계열의 입학사…
[2018-04-09]
추천서의 중요성
대학 지원에 있어 추천서는 얼마나 중요할까? 하버드대학의 입학 처장인 윌리엄 피츠시몬즈에 의하면 “매우 중요하다- They are extremely important”이라고 전한…
[201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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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운동복도 기저귀도 플라스틱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중국 쪽으로 돌아서는 주요 우방국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쌓아 올린 장벽들, 갇혀버린 미국 경제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에세이] 가을을 누릴 때 필요한 것들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추나(秋羅) 대전’과 상생의 정치
문태기 OC지국장 OC에서 차기평통 회장 나와야
민경훈 논설위원진시황, 불로초, 그리고 실리콘 밸리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국인 체포사태, 예견된 비극이다
-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실망’이란 이름의 산(Mt. Disappointment)
지사별 뉴스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 180여명 출전 최대규모 열전
미 동부 최대의 탁구제전인 ‘제33회 뉴욕대한체육회장배 탁구대회’의 개인 단식 오픈조에서 이카너씨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뉴욕대한체육회 주최…
현대차 공장 급습 계기 ‘E-4비자(한국인 전용 취업비자)’ 해결되나
“지금은 내년 주지사 재선에 집중”
웨스 모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가 2028년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2028년 대선 잠룡으로 꼽히며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
연방정부 3개 부처 해고자 전체 해고공무원 65% 이상
[조지아 이민단속 체포 한국인들 수감 현장] “곰팡이·벌레… 감옥보다 열악”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 연방 이민 당국의 사상 최대 규모 이민급습 단속으로 한국인 30…
[부고] 이상기 내과의 별세, 14일 추모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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