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는 어린 자녀나 주변 어린이들을 동반하여 곰과 쥐, 수달, 여우원숭이들이 마련하는 떠들썩한 생일파티에 가보자. 현실세계의 걱정거리, 스트레스, 문제를 다 잊어버리고 모…
[2001-10-12]헬렌 니어링 씀 공경희 옮김 디자인하우스 자연속에 살면서 ‘조화로운 삶’을 실천해 미국인들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안겨주고 떠난 스캇 니어링과 헬렌 니어링 부부. 그들…
[2001-10-12]▲사케 아트페스티벌-13일과 14일 란초 팔로스버디스에 소재한 ‘팔로스 버디스 아트센터’(5504 W. Crestridge Road)에서 열린다. 갖가지 공예품들과 그림, 도자기…
[2001-10-12]부부의 각별한 금실을 상징하는 잉꼬는 인간하고도 매우 친숙하다. 애완용으로 많이 길러지고 있지만 야생에서 서식하는 잉꼬들도 사람이 모이를 손에 쥐고 있으면 살포시 날아와 모이를 …
[2001-10-12]세계 각 지역의 문화를 한 곳에서 모두 관람하기는 쉽지 않다. UCLA 파울러 박물관은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 라틴 아메리카 그리고 미주 인디언들의 문화를 대표하는 75만여종…
[2001-10-12]등산에 대한 지식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하루 등산코스로는 100점을 주는 완벽한 코스이다. 너무 짧아서 아쉽지도 않고 너무 길어서 지겹지도 않다. 너무 쉬워서 지루하지 않고 너무…
[2001-10-12]주부 정미라씨(38)는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앳된 얼굴 때문에 나이를 가늠하기 쉽지 않다. 그렇지만 정씨는 내일 모레면 고등학교에 갈 아들을 둔 어엿한 학부형이다. 엔지니어인 …
[2001-10-12]계절의 변화가 뚜렷하지 않은 남가주이긴 하지만 요즘 밤낮으로 선선한 바람이 부는 게 완연한 가을이다. 곳곳에 핼로윈을 앞둔 호박 시장이 들어서고 있는 걸 보니 결실의 계절이 우리…
[2001-10-12]직장 동료들과 오랜만에 의기투합, 라스베가스로 주말 여행을 떠났으나 첫날 가져간 투자금액을 모두 카지노에 디파짓(?)하고 아픈 마음을 달래기 위해 이튿날은 네바다주의 유명 관광지…
[2001-10-12]"울퉁불퉁한 시골길 돌부리를 넘고 개울속 자갈밭을 헤쳐 나간다." 아스팔트 도로가 아닌 비포장 산악길을 구르며 짜릿한 모험과 스릴을 즐길 수 있는 MTB(산악자전거·Mountai…
[2001-10-10]◆장비 보통은 알루미늄 합금으로 된 프레임을 쓰고 가격이 비싼 타이태늄 제품도 있다. 기능에서는 두 가지가 있는데 앞뒤에 서스펜션(suspension) 장치가 있는 종류와 앞에…
[2001-10-10]◇산간지역 남가주 거의 모든 등산로에서 라이딩 허가되어 있고 초보자는 등산로가 아닌 비포장 소방로(Fire Road)에서 연습을 한 뒤에 등산로에서 타는 것이 안전하다. 샌개브…
[2001-10-10]인디언 부족 ‘유먼’(Yuman)에서 유래된 유마는 1800년대 중반 캘리포니아에 금광 붐이 일었을 때 남쪽 루트를 따라 캘리포니아로 몰려든 사람들이 이 곳을 지나는 콜로라도 강…
[2001-10-10]◆송어 ▲LA 카운티 지역-Jackson Lake, Pyramid Lake. ▲리버사이드-Hemet Lake, Perris Lake. ▲샌버나디노-Big Bear Lake,…
[2001-10-10]LA에서 요세미티나 레이크 타호로 가는 길, 395번 하이웨이가 지나는 오웬스 밸리에는 지금 가을의 미소가 한창인 단풍 명소들이 곳곳에 있다. 먼저 오웬스 밸리의 남쪽 중심…
[2001-10-10]테러로 전체 관광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뉴잉글랜드지역은 가을이 깊어가면서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는 기미를 보이고 있다. 매년 이맘때 뉴잉글랜드의 가장 인기있는 관광상품은 …
[2001-10-10]파머스 마켓에는 행복이 있다. 재래 시장과 유럽 벼룩 시장의 추억을 혼합해 놓은 듯한 분위기, 차량의 통행이 제한돼 마음껏 걸어다니며 농부들의 정직한 땀의 결실을 대하는 기쁨은 …
[2001-10-05]어바인 로컬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어바인 하베스트 페스티벌(Irvine Harvest Festival)’이 5일부터 7일까지 3일동안 어바인 센터 드라이브와 샌드캐년 로드의 코너에…
[2001-10-05]▲사우스베이 그릭 페스티벌-5일부터 7일까지 레돈도비치 소재 세인트 캐더린 그리스정교회(722 Knob Hill)에서 열린다. 그리스의 전통 음식과 음악, 춤을 접할수 있는 좋은…
[2001-10-05]지난 2세기동안 이어온 러시아문학은 깊은 인본주의 사상이 담겨 있는 세게에서 가장 위대한 문학이라는 것은 대부분이 공감하는 사실이다. 러시아 문학은 푸쉬킨 사망이후 지적 주도권이…
[2001-10-05]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