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영화
[온리 리빙 보이 인 뉴욕] 아버지에 대한 복수로 정부 꼬…
■온리 리빙 보이 인 뉴욕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 ★★★(5개 만점) 더스틴 호프만을 세계적 스타로 만들어준 ‘졸업’을 연상시키는 코미디…
[2017-08-11]
[택시 운전사] 소시민의 눈 통해 소환한 광주 민주화운동 …
■‘택시 운전사’ (A Taxi Driver) ★★★1/2(5개 만점) 광주 민주화운동을 최초로 세계에 알린 독일 TV 방송기자와 그를 서울서 광주까지 태워다 주고 함께 다시 …
[2017-08-11]
[새 영화: 디트로이트] 1967년 디트로이트서 대체 무슨…
■‘디트로이트’ (Detroit) ★★★★(5개 만점) 지난 1967년 여름 디트로이트에서 발생한 흑인 폭동을 가차 없이 사실적으로 다룬 기록영화 스타일의 강렬한 역작이다. ‘…
[2017-08-04]
[새 영화; 콜럼버스] 그림 같은 자연 속 따뜻한 대화
■콜럼버스 (Columbus) ★★★★ 현대적 디자인의 아름다운 건물들로 유명한 인디애나주의 도시 콜럼버스(부통령 마이크 펜스의 고향)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인 번역가와 이 도시…
[2017-08-04]
[새로 나온 DVD] ‘비포 3부작’ 등
*‘비포 3부작’(The Before Trilogy)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미국인 청년 제시(이산 호크)와 프랑스 여인 셀린(쥘리 델피)이 사랑에 빠져 깊은 감정의 골짜기로 접어…
[2017-08-04]
명장 장-피에르 멜빌의 갱스터 무비 다시 본다
과묵한 터프 가이들의 운명적이요 어두운 범죄세계에 집착하던 프랑스의 명장 장-피에르 멜빌(1917.10.20~1973.8.2)의 영화를 회고하는 시리즈 ‘장-피에르 멜빌 100주…
[2017-08-04]
[브릭스비 곰] 지하벙커서 자란 남자 세상에 나왔는데…
곰의 탈을 들고 영화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제임스.브릭스비 곰 (Brigsby Bear) ★★★★세속의 때에 오염된 우리 모두가 보고 내면을 정화시킬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거…
[2017-07-28]
[아토믹 블론드] 냉전시대 미녀 스파이의 핵폭탄급 액션
로레인이 좁은 복도에서 발길질로 적을 제압하고 있다.‘아토믹 블론드’(Atomic Blonde)★★★1/2(5개 만점)제목 그대로 원자탄급 폭력과 격투기술을 지닌 백금발의 장신 …
[2017-07-28]
[산파] ‘카트린 드뇌브 vs 카트린 프로’ 불꽃 연기대결
■산파 (The Midwife) ★★★½ 성격이 판이한 두 여자가 만나 처음에는 갈등을 빚다가 관계의 시간이 흐르면서 서서히 떨어질 수 없도록 가까워지고 아울러 상대의 삶에 …
[2017-07-21]
[던커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스펙터클 전쟁영화’
■ ‘던커크’ (Dunkirk) ★★★★(5개 만점) 처칠 영국수상이 “패배 속의 승리”라고 불렀던 2차 대전 초기 프랑스 해변 휴양도시 던커크로부터의 38만3,000여명의 영국…
[2017-07-21]
한여름밤 다시 볼 만한 추억의 여름영화들
한 여름이다. 할리웃은 학생들이 방학에 들어간 이 한 철을 노리고 이들을 겨냥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들을 줄줄이 출하해 진지한 드라마를 즐기는 어른들이 볼 영화가 별로 없다. …
[2017-07-21]
욕정 사로잡힌 새색시의 연쇄살인 음울하게 그려
욕정에 불타는 캐서린은 방해되는 자들을 하나씩 제거한다.■레이디 맥베스 (Lady Macbeth) ★★★½처녀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더니 성적으로 좌절감에 빠진…
[2017-07-14]
원숭이와 인간의 전쟁... 액션과 스릴‘여름 블록버스터’
■ ‘원숭이 혹성의 전쟁’ (War for the Planet of Apes) ★★★1/2(5개 만점) 원숭이와 고릴라와 성성이 등 온갖 유인원들이 나와 인간과 싸운다고 난리법석…
[2017-07-14]
스파이더-맨 성장통과 호쾌한 액션 볼 만
‘스파이더-맨:홈커밍’(Spider-Man:Homecoming) ★★★1/2(5개 만점) 21세 난 영국배우 탐 홀랜드가 15세난 고등학생 스파이더-맨(본명 피터 파커)으로 나오…
[2017-07-07]
[새 영화] 파리에서 길 잃어
파리에서 길 잃어 (Lost in Paris) ★★★½ 변덕스럽고 독창적이며 상냥하고 순진한 영화로 말보다 몸으로 보여주는 행동으로 웃기는 코미디다. 배우들의 얼빠진 모습과 …
[2017-07-07]
신비하고 아름다운 귀신이야기
■ ‘우게추’(Ugetsu·1953) 돈·야망·욕망의 무상함 비극·서정적 영상미에 담아 명장 미조구치 감독 말년작 ‘베니스 영화제 은사자상’ 영화사상 최고의 명장 중 하나로 칭…
[2017-07-07]
[새로 나온 DVD] 그들은 밤에 산다 등
■ ‘그들은 밤에 산다’(They Live by Night-1948) 미국사회로부터 버림받고 패자로 취급받는 사람들에게 연민의 감을 보여주는 실존적 로맨틱 범죄영화로 서정적인 필…
[2017-07-07]
[베이비 드라이버] 강도단 도주장면 일품인 액션영화
‘베이비 드라이버’(Baby Driver) ★★★★(5개 만점) 보고 있으면 피가 끓는 흥분을 느끼게 만드는 초고속 스피드의 강도 액션영화로 록뮤직이 끊임없이 나오고 앳된 청…
[2017-06-30]
[옥자]수퍼돼지와 소녀의 우정, 탐욕세계의 잔인성 고발
‘옥자’(Okja) ★★★★(5개 만점) 옥자는 한국여인의 이름이 아니라 크기가 새끼 코끼리만하나 귀엽고 민감한 수퍼 돼지의 이름이다. 재주꾼 봉준호 감독의 온갖 장르를 뒤섞…
[2017-06-30]
여자 기숙사에 온 북군 둘러싼 소동… 겉만 번지르르
‘비가일드’ (The Beguiled) ★★½ 필자는 데이빗 린치 감독의 ‘와일드 앳 하트’에게 작품상을 준 칸영화제를 불신하는데 지난 5월 ‘비가일드’를 연출한 소피아 코폴…
[2017-06-23]
- 1
트럼프 “CNN기자, 개처럼 쫓겨나야… 1 - 2
스테이블코인 법안, ‘테라사태’ 권도형 재판… - 3
SNS에 팔레스타인기 올리면 입국 거부?…美… - 4
“맹탕·면죄부” 공방끝 李정부 초대총리 김민… - 5
美, ‘펜타닐 밀매 관여’ 멕시코 3개 금융… - 6
트럼프, 휴전 들어간 이스라엘·이란 “무력충… - 7
Tesla Sees Fifth Consecu… - 8
뜨겁고 번개 치고…1년 뒤 북중미 월드컵 각… - 9
“이란, 핵시설 ‘심하게 손상’ 첫 인정” - 10
엔비디아 주가, 역대 최고가 경신…첫 150…
- 11
Soaring Home Prices Cool… - 12
정선희, 심경 고백 “개XX들 두고 보자, … - 13
‘MIT’ 미국서 가장 입학하기 어려워 - 14
뉴욕증시, 엔비디아 시총 1위 탈환…혼조 마… - 15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 - 16
25기 영철=준강간·10기 정숙=폭행·사기.… - 17
운전 중 휴대폰 손에 들고만 있어도 ‘불법’ - 18
구글, 개발자용 ‘AI 코딩 에이전트’ 출시… - 19
가주 칼리지 지원서 120만건이 ‘가짜’ - 20
치솟던 주택가격 한풀 꺾여… 가격·판매량 ‘…
- 21
‘백신 회의론’ 보건장관, 어린이백신 원조기… - 22
트럼프 “내주 이란과 대화”…이란 핵무기개발… - 23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 2 - 24
테슬라, 유럽서 5개월 연속 판매 감소…中 … - 25
트럼프, ‘금리 갈등’ 연준 의장의 후임 후… - 26
트럼프, 이란 핵시설 재건시 또 공습 질문에… - 27
“가짜뉴스 CNN, 망해가는 NYT”…트럼프… - 28
뉴욕시장 예비선거서 ‘30대 진보’ 맘다니,… - 29
트럼프·젤렌스키, 50분 회동… “우크라 美… - 30
내란특검, 尹체포영장 기각에 바로 28일 소…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트럼프, 이란 공격여부 2주내 결정”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