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 존이 제자의 운동화 끈을 매어주고 있다.■ ‘학교 생활’(School Life)★★★★1/2(5개 만점)사부일체라는 말도 있듯이 스승은 부모와도 같은 것. 아일랜드의 기숙…
[2017-09-08]
술김에 하룻밤을 함께 보낸 앨리스(왼쪽)와 해리.■ ‘홈 어겐’ (Home Again)★★오스카상을 탄 리스 위더스푼의 오발탄 같은 로맨틱 코미디로 한 마디로 볼썽사납다. 40대…
[2017-09-08]
■폴리나 (Polina) ★★★ 독립심 강한 발레댄서의 자아 추구를 직선적이면서 약간 기록영화 식으로 다룬 프랑스영화로 감독과 주·조연 배우가 다 실제로 발레를 연마한 사람들…
[2017-09-01]
■총독의 저택 (Viceroy‘s House) ★★★(5개 만점) 1947년 8월 인도가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기 직전 이 역사적 절차를 순조롭게 진행시키기 위해 인도 총독으로 …
[2017-09-01]
*태풍 후 (After the Storm) 가족의 얘기를 담담하며 진솔하게 묘사하는 일본의 코레-에다 히로카주 감독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가족 드라마. 키가 크고 미남인 전직 작가…
[2017-09-01]
시몬 시뇨레와 세르지 레지아니가 공연한 어두운 러브 스토리 ‘황금 투구’(Casque d‘Or·1952)와 장 가방, 리노 벤투라 및 잔느 모로가 나온 갱스터 영화 ‘황금에 손대…
[2017-09-01]
■서든 피어 (Sudden Fear) ★★★★ 할리웃 황금기 수퍼스타 중의 하나였던 연기파 조운 크로포드가 죽음의 공포에 시달리는 돈 많고 아름다우나 고독한 여자로 나오는 …
[2017-08-25]
■ ‘악녀’(The Villainess) ★★★1/2 가녀린 몸매에 예쁘장하게 생긴 김옥빈이 총과 칼과 도끼와 함께 손과 발 등 온 육신을 사용해 닥치는 대로 적을 살해하는 …
[2017-08-25]
■로간 럭키 (Logan Lucky) ★★★ 라스베가스 카지노 털이 영화 ‘오션 11’을 만든 스티븐 소더버그가 이번에는 자동차 경주장의 현찰 보관소를 턴다. 앙상블 캐스트…
[2017-08-18]
■ ‘국’(Gook) ★★★★ 1992년 LA폭동이 나기 직전과 직후를 시간대로 흑인 거주지 캄튼의 인접지역 패라마운트에서 신발가게를 운영하는 한국인 형제와 인근 흑인 주민들과의…
[2017-08-18]
*이탈리아 네오-리얼리즘의 기수인 로베르토 로셀리니의 ‘전쟁 3부작’(Roberto Rossellini’s War Trilogy):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찍은…
[2017-08-18]
아메리칸 시네마테크는 오는 24일부터 사흘간 ‘일본 아트하우스 클래식’이라는 제하에 3명의 일본 명장의 작품 6편을 에어로극장(1328 Montana Ave. Santa Moni…
[2017-08-18]
■온리 리빙 보이 인 뉴욕 (The Only Living Boy in New York) ★★★(5개 만점) 더스틴 호프만을 세계적 스타로 만들어준 ‘졸업’을 연상시키는 코미디…
[2017-08-11]
■‘택시 운전사’ (A Taxi Driver) ★★★1/2(5개 만점) 광주 민주화운동을 최초로 세계에 알린 독일 TV 방송기자와 그를 서울서 광주까지 태워다 주고 함께 다시 …
[2017-08-11]
■‘디트로이트’ (Detroit) ★★★★(5개 만점) 지난 1967년 여름 디트로이트에서 발생한 흑인 폭동을 가차 없이 사실적으로 다룬 기록영화 스타일의 강렬한 역작이다. ‘…
[2017-08-04]
■콜럼버스 (Columbus) ★★★★ 현대적 디자인의 아름다운 건물들로 유명한 인디애나주의 도시 콜럼버스(부통령 마이크 펜스의 고향)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인 번역가와 이 도시…
[2017-08-04]
*‘비포 3부작’(The Before Trilogy)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미국인 청년 제시(이산 호크)와 프랑스 여인 셀린(쥘리 델피)이 사랑에 빠져 깊은 감정의 골짜기로 접어…
[2017-08-04]
과묵한 터프 가이들의 운명적이요 어두운 범죄세계에 집착하던 프랑스의 명장 장-피에르 멜빌(1917.10.20~1973.8.2)의 영화를 회고하는 시리즈 ‘장-피에르 멜빌 100주…
[2017-08-04]
곰의 탈을 들고 영화 촬영을 준비하고 있는 제임스.브릭스비 곰 (Brigsby Bear) ★★★★세속의 때에 오염된 우리 모두가 보고 내면을 정화시킬 어른들을 위한 동화다. 거…
[2017-07-28]
로레인이 좁은 복도에서 발길질로 적을 제압하고 있다.‘아토믹 블론드’(Atomic Blonde)★★★1/2(5개 만점)제목 그대로 원자탄급 폭력과 격투기술을 지닌 백금발의 장신 …
[2017-07-28]






















옥세철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지은 수필가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김인자 시인ㆍ수필가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