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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도요타 그랑프리
미서부 지역 최대의 자동차 경주대회로 꼽히는 ‘롱비치 도요타 그랑프리’(Long Beach Toyota Grand Prix)가 오는 12~14일 롱비치 다운타운에 만들어진 특설 …
[2002-04-10]쿠에보 골드(Cuervo Gold) 공화국
리커스토어를 운영하는 사람들은 쿠에보 골드하면 ‘데낄라’를 떠올린다. 하지만 쿠에보 골드는 카리브해에 있는 아주 작은 나라 이름이기도 하다. 공식 명칭은 ‘Republic of …
[2002-04-10]프랑스 최신 걸작영화 9편 상영
제6회 연례 ‘빛의 도시, 천사들의 도시’ 영화제가 9~13일 미 감독노조극장(7920 선셋)에서 열린다. 이 영화제는 최신 걸작 프랑스 영화를 집중 상영하는 것으로 세계 …
[2002-04-05]패션상점 여주인의 몰락과 구원
소용돌이’(Maelstrom) 캐나다의 젊은 감독 드니 비예뇌브가 글도 쓴 사실적이면서도 신화처럼 환상적인 감정적으로 격렬한 드라마. 고급 패션상점 주인인 아름답고 젊은 비비안…
[2002-04-05]과거의 영광에 집착하는 두남매
벚꽃 동산’(The Chevy Orchard) 러시아의 안톤 체홉의 연극을 그리스 감독 미카엘 카코야니스가 수려한 영상미로 옮겨놓은 심오하고 비장미 가득한 드라마. 뛰어난 연기…
[2002-04-05]신에게 복수위해 모차르트 파괴나서
★★★★½(5개 만점) 1984년 개봉, 작품·감독 및 각색상 등 모두 8개의 오스카상을 받은 영화로 당시 없던 20분이 추가된 디렉터스 컷이다. 원작은 피터 쉐이퍼의 연극. …
[2002-04-05]40대 독신여성 3명의 우정과 사랑
★★★½ ’네 차례의 결혼식과 한 차례의 장례식’ 스타일의 짭짤하고 로맨틱한 영국 코미디 소품이다. 3명의 40대 독신 직업 여성들의 우정과 애정추구 그리고 애정생활 결핍을 그…
[2002-04-05]체포된 남편 혐의벗자 또한번의 충격적 반전
★★½ 일련의 스릴러에서 아름답고 올찬 터프 레이디로 나온 떠오르는 스타 애슐리 저드와 베테런 스타 모간 프리맨의 콤비에 기대고 나온 법정 드라마이자 스릴러인데 매우 수준 낮고…
[2002-04-05]"멋진 리조트 휴가 숙소 걱정 마시고"
찬란한 햇살을 온 몸으로 느끼며 아무 생각 없이 일광욕을 즐기는 여행지에서의 오후. 그물 침대에 누워 책을 읽는 아내의 행복한 미소, 모래성을 쌓던 아이들은 부딪혀 오는 파도에 …
[2002-04-05]입장료 없이 들어갈수 있는 위락시설
디즈니사는 다운타운 디즈니를 "입장료 없이 들어갈 수 있는 위락시설"이라고 소개한다. 샤핑몰의 의미를 넘어서 테마공원 형태를 지닌 상가라는 뜻으로 디즈니 특유의 스타일과 노하우를…
[2002-04-05]고급 ‘실수 가구’ 25% 값 구입
컬버시티에 있는 이 곳은 이름 그대로 디자이너가 실수(blooper)한 가구들을 모아서 파는 재미있는 디스카운트 가구점이다. 이 곳에 들어오는 가구들은 대부분 고급 주택이…
[2002-04-05]샘 메릴 등산로
전설적인 남가주 산악 리조트였던 Mount Lowe Railway가 파산하고 운행을 중지한 것이 1936년이었다. 이후부터 알타디나 뒷산에 산재해 있던 시설물들이 하나씩 폐허가 …
[2002-04-05]분재에 홀딱반해 ‘사랑나누기’ 6년
유만수(52·마켓 운영)씨가 분재에 취미를 갖게 된 것은 아내 명자(52)씨의 영향이 크다. 집들이 선물로 친구에게 선물 받은 분재의 아담한 모습에 사로잡힌 그녀는 주변을 수소문…
[2002-04-05]숫자로 본 개인의 삶-기업의 성공 법칙
지금부터 100년전 이탈리아의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는 19세기 영국의 부와 소득에 관한 연구를 하다 인구의 20%가 전체 부의 80%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부…
[2002-04-05]주말 축제·전시회
▲벗꽃 축제-5일부터 7일까지 패사디나 컨퍼런스 및 전시센터(300 E. Green St.)에서 열린다. 5일은 정오부터 밤 8시, 6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8시, 7일은 오전…
[2002-04-05]스트레스 ‘싸~악’
’부릉 부릉’ 요란한 굉음을 울리며 들판과 산언덕, 모래밭을 거침없이 질주하는 산악 모터사이클 타기(Dirt Bike Riding)는 미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레포츠 중 하나로 …
[2002-04-03]’트래블과 레저’지 선정 월별 관광지
이번 달은 어디로 여행을 가면 좋을까. 볼 것도 갈 곳도 많은 곳이 미국이지만 막상 여행 계획을 세우려면 적지 않게 고민하게 된다. 보다 많은 것을 보고 즐기기 위해서는 시기에 …
[2002-04-03]’황금의 나라’ 에 펼친 고산병풍 150마일
캘리포니아의 봄은 어디든 좋지만 중가주 엘도라도 국유림만큼 봄 경치가 수려한 곳도 찾아 보기 힘들다. 엘도라도는 남미 아마존강가에 있었으리라고 상상되어 오던 황금의 나라인데 이 …
[2002-04-03]캠핑- 피크닉 겸한 이상적 레크리에이션 공원
카추마 호수(Cachuma Lake)는 덴마크 마을 솔뱅과 포도 재배단지 샌타 이네즈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낚시는 물론 캠핑과 피크닉을 겸해서 가볼만한 이상적인 레크리에이션 공…
[2002-04-03]터프한 수상묘기 보기만해도 ‘시원’
X세대의 레포츠광들은 수상 스키로 만족하지 않는다. 스피드 보트로부터 나와 있는 트윅로프에 매달려 수상을 활주, 보트가 일으키는 파도를 이용해 트릭의 스타일을 경쟁하는 웨이크보드…
[200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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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업소 불법 성매매 4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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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학] 망각, 숭고한 작업에 관하여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일본 ‘로스 제네’
-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국수가 먹고싶다
연방기관 다국어 서비스 중단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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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의료·복지혜택 삭감 저지해야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한국춘추] 지금은 우리의 산야를 다시 그릴 시간
지사별 뉴스
인신매매 의혹 한인목사 압수수색
연방 수사당국이 ‘컬트 교회’ 운영 의혹이 제기된 한인 목사 관련 시설에 대해 전격적으로 대대적 수색영장 집행 작전에 나서 로컬 커뮤니티가 발…
■ 사고-제16회 한국일보 칼리지 엑스포 최고의 명문대 합격 노하우
대한항공 워싱턴 취항 30주년
대한항공이 워싱턴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이했다. 이 노선은 1995년 7월 26일 서울-워싱턴 직항 항공편의 정기 운항을 시작으로 개설됐으…
“트랜스젠더 정책 연방법 위반”
“영주권자도 신분 서류 지참해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초강경 이민 단속과 추방 정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BP)이 최근 공식 성명을 통해 영주권자를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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