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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 하락 기다리지말고 미리 융자승인 받고
이자가 올라갔다. 몇 달 동안 최저이자니 이자가 내린다니 하는 식의 글만 쓰다보니 올라가는 얘기를 하자니 서먹서먹하다. 지난주 다우존스공업지수가 1,000 포인트 정도 올라 주식…
[2002-10-24]부동산 가격 상승에 따른 자본소득세
며칠 전 한 손님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요즘 집 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그 집을 팔고 낮은 이자율을 이용해서 보다 큰집으로 이사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는 질문이었다. 지난해 이…
[2002-10-24]30년 융자가 가장 좋다 (2)
(6) 자기 자본이 얼마나 여유 있느냐에 따라서 은행 융자금 상환을 조정해 나갈 수 있다. 융자 비용을 지불해 가면서까지 융자 기간을 단축시킬 필요가 없다. (7) 주택을 구입할…
[2002-10-24]고객의 약속
하루 엄청난 양의 전화를 받으며 일을 하게 되는데, 실로 많은 일들이 전화 때문에 일어나고, 오해가 생기기도 한다. 어떤 분들은 전화로 기다리기가 다급하시거나 미안한 마음에 …
[2002-10-24]리스팅 계약서 종류
지난 번 부동산 브로커와 맺는 양측 브로커(Dual Agent) 관계와 셀러만의 브로커(Exclusive Agent) 관계를 자세히 알아봤다. 그런 ‘관계계약’ 이전에 셀러와 브…
[2002-10-22]자금회수‘화장실’최고
주택 리모델링. 어디를 어느 정도 고쳐야 할까? 주택가격이 급등하는 등 부동산 시장의 호황이 지속되면서 주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컨수머…
[2002-10-17]치솟는 콘도 인기 여전
부동산 시장의 전반적인 호황 속에서 한인타운은 물론 미 전국에서 콘도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미 부동산협회(NAR)에 따르면 지난 2분기(4~6월)에 미 전국에서 83만1,00…
[2002-10-17]변동금리 모기지 지금이 적기?
변동모기지 금리는 고정금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리스크가 크다는 인식이 많았으나 최근 모기지 금리가 바닥세를 유지하고 경기회복이 더딜 것으로 관측되면서 ARM에 대한 관심이 다시 커…
[2002-10-17]핫 리스팅
라미라다 1997년생 고급주택, 63만5,000달러 라미라다 게이티드 커뮤니티 내의 방 5개, 화장실 3개의 집으로 가격은 63만5,000달러다. 1997년 지어져 건평 3,…
[2002-10-17]30년 융자가 가장 좋다 (1)
30년에서 15년으로 바꾸면 월부금 20% 늘어 20만달러 융자 받았다면 월 500달러 더 내야 융자 기간이 15년짜리가 좋으냐 30년짜리가 좋으냐? 30년짜리…
[2002-10-17]오버 프라이싱과 차압
요즘 부동산업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이 오버프라이싱(overpricing)이다. 오버프라이싱은 같은 동네, 같은 면적, 비슷한 조건의 집들 보다 비싸게 나온 매물을 일컫는 것…
[2002-10-17]왜 집을 팔려고 하세요?
집을 사기전에는 왜 집을 파는지, 판매가격은 어떻게 산정했는지 등은 반드시 물어보는 것이 좋다. 거래에 있어 뜻하지 않은 좋은 정보를 얻는 수가 많다. 주택 거품 논란에도…
[2002-10-17]바이위클리모기지 주의
매월 좀 더 내는 것과 차이없고 가입비 및 수수료만 더 내 모기지 페이먼트를 한달에 한번 내는 대신 2주에 한번씩 내는 바이위클리 모기지(biweekly mortgage)…
[2002-10-17]30만달러 융자할 경우 모기지 이자 차이
필자는 모기지 비즈니스를 하면서도 사실 모기지 융자가 없다. 집을 페이오프했다는 뜻이 아니고 렌트를 하고 있다. 지난해 6월께 집 값이 많이 올랐을 때 잘못 판단해 집을 팔고 많…
[2002-10-17]‘내집 장만’ 필요하다 느낄때가 가장 좋은 시기
구두 밑창에 구멍이 날 정도로 열심히 뛰어 다니던 새내기 시절, 가깝게 지내던 한 타이틀 회사 직원이 내 구두를 보고 깜짝 놀라며 새 구두를 선물한 적이 있었다. 그땐 정말로…
[2002-10-17]재융자 끝난 13일후 전화로 수수료 요구
최근 모기지 재융자를 했는데, 모든 절차가 끝난 뒤 13일이나 지난 시점에서 예전의 렌더로부터 700달러의 클로징 비용이 남아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서류도 아닌 전화통보도 그…
[2002-10-17]투자용주택 낮은 이자율로 얻으려면
저는 현재 살고 있는 집과 두 채의 임대용 주택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의 모기지 이자율은 7.125%이고 다른 두 집은 각각 7.5%입니다. 주변에서는 요즘 이…
[2002-10-17]공동매입 주택 소유권 분할 원해
약 25년 전 한 여성과 함께 투자목적으로 임대용 주택을 매입했었습니다. 한동안 모기지 페이먼트를 서로 분담하다가 15년 전부터는 저 혼자 페이먼트를 해왔습니다. 그 여성은 15…
[2002-10-17]페이먼트 스케줄 바꾸고 싶은데
2주에 한번씩 페이먼트를 내는 모기지 융자를 신청했다 낭패를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 수수료로 495달러를 냈고 이와는 별도로 매달 6달러50센트의 월 수수료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2002-10-17]재융자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 (1)
요즘같이 40여년만의 최저 이자율이 진행되고 있는 때에는 낮은 이자율의 재융자를 통하여 월 페이먼트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러므로 아직 높은 이자율의 상태로 모기…
[200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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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한 영 재미수필문학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사라진 반쪽
- 윤민혁 서울경제 실리콘밸리특파원
[실리콘밸리 View] AI, 책 무단 학습해도 ‘공정 이용’이라고?
- 민병권 서울경제 논설위원
[목요일 아침에] 대통령도 옥책과 존호를 받는다면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어
- 라제기 / 한국일보 영화전문 기자
[지평선] ‘탑건’이 폭격할 때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지사별 뉴스
´33살 무슬림´ 맘다니, 3선 쿠오모 꺾어´파란´
뉴욕시장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30대 정치 신예 조란 맘다니 뉴욕주하원의원이 정계 거물인 앤드류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다. …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K-베이커리 열풍…개업 잇따라
K-푸드의 선풍으로 K-베이커리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한국 베이커리 프랜차이즈들이 메릴랜드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최근 몇 년 사이 메…
“올 상반기 에 집 팔겠다” 43% 늘어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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