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의 여파로 현재 남북한은 총성 없는 전시 상황이다.처음에는 남북 확성기 방송의 대결이 있더니 다음에는 남북 풍선 삐라 날리기 대결이 있었다. …
[2016-03-26]어릴 적 희망은 세계 여행이었다. 그러나 세계 여행은커녕 미국에서도 오리건, 워싱턴, 네바다, 애리조나 등 4개 주밖에 못 가봤다.해마다 한국에 가기 때문이다. 연세 많은 어머니…
[2016-03-25]따뜻한 말은 따뜻한 마음에서 나온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따뜻한 태도에서 나온다. 마음 또는 태도란 말이 헬라어로 ‘phren’인데 여기서 나온 영어단어가‘ 횡격막(diaphr…
[2016-03-25]중부 뉴저지에서 47년째 살아가고 있는 나에게 뉴저지 한인들이 즐겨 모이는 장소가 어디냐고 묻는다면 그곳은 단연코 SYK 커뮤니티 센터라고 말하고 싶다. 어떤 사람은 아침에 일어…
[2016-03-24]인터넷이 일상생활의 중심이 되면서세상이 정보의 바다가 되었다. 유용한정보도 많지만 유해한 정보도 많아 이를 구별하는 안목이 더욱 요구되는 시대이다.FBI에 의하면 인터넷 사기의 …
[2016-03-23]누구나 존경하는 인물이 있다. 나폴레옹, 징기스칸, 도산 안창호 선생…. 나 역시 존경하는 인물들이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바뀌었다.어렸을 때는 수필가 전혜린을 존경했다. 멋있고 …
[2016-03-22]세기의 대결이라고 할 수 있는 이세돌 9단과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인공지능 알파고의 바둑 대국들을 보며 만감이 교차했다. 인류 최고라고 할 수 있는 바둑 천재가 인공지능 컴퓨터…
[2016-03-21]핸드폰을 바꿨다. 지난 3년 정도 갤럭시 노트 3를 가 지난주에 노트 5로 업그레이드를 했다. 일단 새 전화기로 바꾸니 좋았다. 그리고 이런저런 기능이 더 추가되었고 속도도 업그…
[2016-03-21]누구나 존경하는 인물이 있다. 나 역시 존경하는 인물이 있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바뀌었다. 어렸을 때는 수필가 전혜린을 너무나 존경했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고, 우연히 다시 전혜…
[2016-03-18]고등학교에서 ESL교사를 할 때였다. 교감은 어떤 학생의 주거지가 불분명하니 부모를 불러 컨퍼런스를 하라고 했다. 여러 번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 그 학생에게 부모를 모시고 오라…
[2016-03-18]20대 총선을 눈앞에 둔 한국의 선거열풍이 대단한 것 같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선거와 함께 명멸되는 이합집산의 고질적 현상이 반복되고 있다. 아직도 미숙한 정치수준에 아쉬움…
[2016-03-17]얼마 전 신문기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께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생일을 맞이하여 선물로 ‘상선약수(上善若水)’라는 글을 붓글씨로 직접 써 선물하였다는 소식을 보았다. 나는 개…
[2016-03-16]미국 대통령 선거전이 초반을 지나 중반으로 돌입하고 있다. 과연 어느 당, 누구를 지지해야 하나 고심 중이다. 생각지도 않게 보수적인 굴레를 벗어나 엉뚱한 정책과 막말로 대중에 …
[2016-03-15]호기심 많은 한 과학자가 꿀벌 6마리와 파리 6마리를 유리병에 넣어 실험을 했다고 한다.빛을 차단하기 위해 종이로 바닥과 입구를 제외한 부분을 감싼 유리병을 어두운 곳에 놓아 었…
[2016-03-14]최근 친구의 송사관계로 친구와 함께 법원에 갔다. 아침 8시15분에 재판이 있다고 해서 그 시간을 맞추어 서둘렀다. 사소한 일이라 빨리 끝나면 아침이라도 먹을까 생각했다. 나는 …
[2016-03-14]사람들이 은퇴에 관한 예기를 하면 난 단호히 “내 사전에 은퇴는 없다”라고 잘라 말한다. 사람이 일을 한다는 건, 살아간다는 말로 대체할 수 있다. 일이란 단지 ‘돈을 번다’란 …
[2016-03-11]남북 모두의 세계 속 위상이 점점 더 수렁 속에 빠져 들고 있다. 북한은 오로지 김일성 일가의 세습권력을 보존하기 위해 오늘의 불행을 자초했다. 남한은 국가주권 수호 사명을 망각…
[2016-03-11]나는 목사로 부름 받고 한 교회를 성도들과 함께 개척하여 28년목회를 마감하고 은혜 속에 무사히 은퇴했다. 참 감사한 일이다. 그런데 부끄러운 행동을 하는 기독교인들이 적지 않…
[2016-03-10]나는 트럼프가 이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문제가 많은 인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의 어떤 주장들에는 공감이 간다. 많은 미국인들 역시 그렇기 때문…
[2016-03-09]나는 ‘불법이민자’란 단어가 늘거북하게 들렸다. 왜냐하면 주위에서 보면 평범한 사람들이 체류기한이 지나기 전에 신분변경을 미처 하지 못해 불법으로 되는 경우를 보아 왔기 때문이다…
[2016-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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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YASMA7 대표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민병권 / 서울경제 기자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 이사장 
안중근 의사가 만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앞서 조국 독립을 위한 결의를 담아 1909년 10월에 완성한 친필 휘호가 3일 브루…

이르면 내년 가을 버지니아주 전역에 350개의 기호성 마리화나를 판매하는 소매점이 생기고 11월부터는 공식 판매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지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중재로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과 르완다가 30여년간 이어진 동콩고에서의 무력 충돌을 끝내기 위한 평화 협정에 4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