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페이스북을 보다가 똥차라는 단어에 눈길이 멎었다. 시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아버님이 타던 ‘다마스’를 가져와 남편이 타는데, 20년 넘게 탄 차여서 페인트가 벗겨지고 녹슬어…
[2024-12-06]“손에 힘 빼고 부드럽게 곡선으로.. 길게 만들고... 그렇다고 아주 아주 힘 빼라는 것은 아니고.. 힘은 들어가 돼 적당하게.. “ 무슨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이런 말을 자주 할…
[2024-12-06]지난 2일 종묘추향대제(宗廟秋享大祭)를 보러 갔다. 정전(正殿)에는 태조, 태종부터 시작하여 세종, 세조, 숙종, 영조, 정조 등이 왕비와 함께 한 49위의 신주가 19신실에 모…
[2024-12-06]우주개발 기업 로켓랩의 창업자 피터 벡은 어릴 적부터 로켓광이었다. 1977년 뉴질랜드 최남단 마을 인버카길에서 태어난 그는 소년 시절 아버지와 별 보기를 즐기며 언젠가는 직접 …
[2024-12-05]한 해가 저물어가네/ 후회와 반성의 시간속에/ 지나간 날들을 되돌아보며/ 어리석음과 실수를 떠올리네/ 그러나 깨달음의 빛이 스며들어/ 나를 성장시키고 변화하게 하네/ 어제의 나를…
[2024-12-05]지난 달 불거진 윤석열 대통령의 골프 논란은 대통령의 인식수준과 현 집권세력의 정국운영 방식의 난맥상을 그대로 노정시켜주었다. 대통령이 골프를 쳤다는 사실 자체가 문제가 될 수는…
[2024-12-05]미국의 대선이 끝난지 3주가 지났다.그러나 신문의 오피니온 컬럼과 Facebook, X (전 Tweeter), 카카오톡 같은 SNS 채팅방, 그리고 사교적인 모임 등에서 아직도 …
[2024-12-05]아빠, 보세요… 옛날 성적표 찾았는데, 3학년 때 수학 낙제했어요.F학점헌터과거 모든 성적에 대한 대통령 사면더 이상은 아냐!조 바이든
[2024-12-05]지인과 가족, 친지 등 주위 사람들에게 자기 전 마지막으로 한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물어보면 십중팔구는 스마트폰을 보았다고 말한다.물론 기자도 어제 침대에 들기 전 마지막으로 한 …
[2024-12-05]민주당이 정권을 잡고 기세를 떨치던 시기를 떠올려보라. 과거의 민주당은 미래에 눈길을 주는 전향적이고 긍정적인 미국의 모습을 대변했다. 대공황의 밑바닥에서 프랭클린 D. 루즈벨트…
[2024-12-04]재선에서 실패하고 트럼프 처럼 다시 도전을 해서 당선된 대통령이 또 있었다. 바로 22대 대통령 스티븐 그로버얼 클리블랜드(Stephen Grover Cleveland)다. 18…
[2024-12-04]나의 오리지널 운전면허증은 한남동 시험장 발행, 고릿적 스토리다. 시험관의 빠꾸!는 뒤로 가라는 명령어인데 이때는 반드시 고개를 홱 돌려 어깨 너머를 두 눈 부릅뜨고 살펴 야 합…
[2024-12-04]크리스토퍼 웨이얀트 작 케이글 USA 본사 특약내가 장벽을 세운다고 했잖아! 소비자들관세사람들을 못들어오게 하는 걸로 알았는데요?
[2024-12-04]라폰자 버틀러(Laphonza Butler, 45)는 캘리포니아 주를 대표하는 2명의 연방 상원의원 중 한명이다. 하지만 그녀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미국 최대 주인 …
[2024-12-04]길가에 꽃이 보이지 않는 날은그대가 가까이 있어도먼 산 같은 날길가에 꽃이 보이는 날은그대가 멀리 있어도내 곁에 있는 날‘꽃이 보이는 날’ 이병연꽃이 보이지 않는 날은 마음이 몸…
[2024-12-03]1972년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실시된 사회연구조사에서 믿는 종교가 없다고 밝힌 미국인은 5%였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이 비율이 계속 늘더니 올 퓨 리서치 조사에서…
[2024-12-03]한인들에게 ‘사기’ 하면 떠오르는 인물이 봉이 김선달이다. 대동강 물을 팔아먹었다는 희대의 사기꾼이다. 그렇기는 해도 한국인들에게 그는 지탄의 대상이라기보다 미소를 짓게 하는 해…
[2024-12-03]신앙의 자유를 찾아 영국에서 낯선 이국의 땅, 네덜란드로 이주한 청교도의 이민 생활은 만만치 않았다. 네덜란드에서 신앙의 자유는 어느 정도 보장되었지만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경제적…
[2024-12-03]가장 무서운 것은 이게 어떻게 끝날지 모른다는 거야!2024 선거
[2024-12-03]맨하탄 60가 남단 진입차량에 대한 교통혼잡세 징수가 시작된 이후 새롭게 등장한 혼잡 통행료 미납 스미싱 사기(SMiShing Scam) 행각…
연방공무원들의 주5일 의무 출근제가 본격화 되면서 때 아닌 심각한 주차난과 교통체증이 심해지는 등 워싱턴 일원에 새로운 풍속도가 전개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정부 기관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이끄는 정부효율부(DOGE)와 협력해 공무원을 대폭 감축하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