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동포이기에 한인회를 사랑하여 지대한 관심을 갖고 이번 뉴욕한인회의 사태를 고민하는 동포의 모습 속에서 한인동포가 살아 있음을 실감하였다. 이에, 희망을 갖고 바른 한인사회를 …
[2023-04-07]뉴욕한인회는 뉴욕 일대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권익을 위해 앞장 서 일을 하며 한인들을 대표하는 단체로서 어려운 이민생활을 하는 뉴욕한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한다. 또 한인회장은 한국…
[2023-04-07]무엇인가 심상치 않다. 환갑을 넘긴 나이에 느껴지는 무엇인가, 세상이 잘못 가고 있는 것같아 마음이 답답하다. 우리 마음이 점점 피폐해지고 있다. 지난 2년 반 동안 팬데믹을 겪…
[2023-04-07]화장실만큼 우리 삶에 중요한 장소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누구나 하루에 너댓 번은 반드시 들려야 하는 곳이 화장실이다. 그러니 시간으로 치면 하루 이삼십 분, 연간 5-7일 …
[2023-04-07]처음부터 잘못된 뉴욕한인회 회칙으로 인해 제38대 한인회장 선거가 파행으로 치닫던 것이 기지를 발휘한 찰스 윤 회장의 중재로 회칙부터 고치자는 합의에 도달,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
[2023-04-06]찰스 윤은 지난 4년 간, 뉴욕한인들의 신임과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뉴욕한인회 회장으로서 일을 잘 해 온 분으로 알고 있다. 임기가 이번 4월 말에 끝난다. 그런데 뉴욕한인회 …
[2023-04-06]뉴욕한인회가 이사회 존속 문제를 놓고 현 한인회장과 역대회장단과의 파열음이 일고 있다는 기사를 접하며, 그 갈등의 근원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한다.현 회칙에 의하면, 현 회장의 임…
[2023-04-06]본인은 지난 2월22일자 한국일보 오피니언에 위와같은 제목으로 몇 가지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항간에 떠도는, 몇 몇 인사들이 마치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강진 후보를 단독으로 …
[2023-04-06]아기가 태어나서 정상적으로 성장하여 7~8개월이 되면 뒤뚱뒤뚱 불안하게 걷다가 돌이 되면 뒤뚱거리지 않고 정상적으로 걷게 된다. 그런데 한 아이가 서른일곱 해를 살고 곧 서른여덟…
[2023-04-06]미국의 총기문화의 심각성이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나이, 성별 불문하고 총격사건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만도 장난이든 실수든 10대 미만의 어린이들이 잇달아 총기사건을 …
[2023-04-05]인류가 평화를 갈망하고 전쟁의 공포와 핵무기의 위험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보다는 사느냐 죽느냐 또는 세상 종말이 아닐까 하는 의아심과 염려 속에 살아가고…
[2023-04-05]뉴욕한인회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고국을 떠나 뉴욕에 살고 있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요한 한인단체이며 국내외,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중요한 단체이다.따라서 이번 제…
[2023-04-05]교착 상태는 예를 들어 하나의 사다리가 있고, 두 명의 사람이 각각 사다리의 위쪽과 아래쪽에 있는데 아래에 있는 사람은 위로 올라가려고 하고, 위에 있는 사람은 아래로 내려오려고…
[2023-04-05]4월 5일은 하늘이 차츰 맑아진다는 청명(淸明)이다. 물기를 쉽게 빨아들일 수 있을 정도로 땅이 촉촉하여 나무를 심기 좋아서 한국에서는 이 날을 식목일로 정하고 있다. 농사력으…
[2023-04-05]우리는 이혼 전성시대에 살고 있다. 미국의 이혼률은 절반, 두 가정의 하나가 헤어진다. 한국은 세 가정에 하나가 헤어진다. 목사가 결혼식을 주례 할 때 “이 사람들은 몇 년이나 …
[2023-04-04]은퇴 후 경쟁사회에서 벗어났으니 인생 후반전에 건강이 최고일 것 같아 주 5일 8년간 피트니스센터에 습관적으로 다녔는데 코비드와 손녀 보는 일로 쉬었더니 지금은 다 정상적으로 돌…
[2023-04-04]제37대 뉴욕한인회장 임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언제 제38대 회장선거가 치러질지 오리무중이다. 지난 3월5일 치르려던 제38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선관위의 무리한 …
[2023-04-04]“명품 바이올린 스트라디바리우스를 만든 안토니오 스트라디바리(Antonio Stradivari)가 죽기 전에 두 아들, 오모보노와 프란체스코에게 애써 키운 가업을 넘겨주었다. 하…
[2023-04-03]4월22일은 ‘지구의 날(Earth Day)’이다. 이 한없이 경이롭고 신비스럽게 아름다운 지구별이 지난 수 세기에 걸친 산업화로 자연훼손과 대기오염 등으로 몸살을 앓는 지구온난…
[2023-04-03]바람이 실어온 여린 봄산책길 말없이 따라오네보송보송 솜털에 싸여목련꽃 봉오리 벙글었다금세 터질 듯...이맘때면 젖어드는 아련한 목련꽃 추억사춘기 소녀의 손끝에서 피어오른탐스런 자…
[2023-04-03]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