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오피니언
>오피니언
[단상] 선생님들 이제 그만 좀 하시지요
나는 고국 의사님들의 정치적 힘이 이렇게 강대한 줄 몰랐다. 지금 의사들의 파업은 혹 택시나 다른 직업군들의 파업과는 본질이 다르다. 의사 자신들이 선서하고 선택한 국민 아니 한…
[2024-05-21][미국은 지금…] 역사는 흐르고…
봄의 끝자락 5월이다. 겨울잠에서 깨어나 허약한 몸을 이끌고 사력을 다해서 한입이라도 먹을 수 있었던 생명체들은 생존의 문턱을 넘어 이제 더 왕성한 생명 활동을 할 수 있는 늦봄…
[2024-05-21][발언대] 조선족은 우리 동포인가? 중국인인가?
한국에 조선족이 80만-100만 가량 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귀화한 조선족까지 합치면 더 될수도 있다. 이 많은 조선족 대부분이 서울을 비룻한 수도권에 살고 있다. 게다가 조선…
[2024-05-20][독서칼럼] ‘고엘 정신’
“나치 친위대가 버스를 정차시키고 올라와 외쳤다. “한 사람도 움직이지 마시오. 신분증 검사합니다.” 버스 맨 뒷자리에 웅크리고 앉아있던 시프라(Shifra)라는 중년 여인은 순…
[2024-05-20]별빛
이 밤도별빛 품고 기도합니다별 하나 가슴에서 움트니 캄캄한 밤길에도 반딧불 반짝입니다늘 동행 해 주시는별빛과 그 그림자가 있기에외로움도 무서움도 어둠속에서 살아집니다별빛이 눈부실…
[2024-05-20]
[이 아침의 시] ‘별 빛’
인젠 애들이 하나하나 동립해 집 나갑니다. 영원한 주님이시어 우리를 사랑해 주시듯이 애들의 소망 받아주소서.
[2024-05-20][살며, 느끼며] 뉴욕에서 만난 김환기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자 화가들은 미술의 중심지인 파리를 떠나 뉴욕으로 왔고 전쟁이 끝나자 강대국이 된 미국으로 전세계 화가들이 청운의 꿈을 품고 뉴욕으로 몰렸다.한국의 화가들…
[2024-05-17][발언대] 뉴저지 한인문화회관 건립을 꿈꾸며
안녕하세요. 이번 팰리사이드팍 민주당 시의원으로 출마하는 뉴저지한인회 전직회장 박은림입니다. 팰리사이드팍 시의원 선거일이 6월 4일로 다가오며, 2016년부터 모아진 뉴저지한인회…
[2024-05-17][삶과 생각] 그리운 “김실아 보아라”
해마다 이맘 때가 되면 아버지 생각을 한다. 사면이 붉고 푸른 사각무늬가 가지런히 그려진 항공봉투 속에는 무겁지 않고도 걱정이 묵직이 담긴 아버지의 편지가 들어있다.“김실아 보아…
[2024-05-16][최형무 칼럼] K-드라마의 위력-정유나 씨의 증언
21세기 세계에서 한국의 위상이 크게 높아진 것은 물론 기본적으로 경제력의 도약에 힘입었다고 할 수 있으나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이 한류 문화의 보급으로 세계인들이 한국인들의 문…
[2024-05-16][인사이드] 학벌공화국의 일그러진 수능만점자
믿기 어려운 사건이 한국에서 발생해 미국의 한인사회에서까지 큰 충격이 전해졌다. 연세대 의예과에 재학중인 남학생이 교제하던 여성을 살해하는 사건을 저질렀기 때문이다. 이유는 이별…
[2024-05-15][발언대] 겸손을 이길 자는 없다!
우화의 한 토막이다. 파리 채에 맞아 즉사할 뻔한 파리가 방 천정 구석에서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이 때 여유 있게 날개 짓을 하고 날아온 모기가 물었다. ‘왜~ 그리 떨고 있어…
[2024-05-15][단상] 끝없는 배움의 열정
요즈음 유튜브를 통해서 건강에 대한 상식이나 노벨상 수상자의 저서들 번역한 책을 읽어 주어서 듣고 있다. 전문적인 연구자들의 책을 읽어 주는 것도 듣고 “멀고도 가까운 나라” 라…
[2024-05-15][세상만사] 생각하는 사람
고대 철학자인 베네딕트 스피노자에게 임금이 요청하였다. “당신의 저서 한 권에 ‘이 책을 루이14세에 바친다’고 적어 줄수는 없겠느냐?” 스피노자가 곧 대답을 보냈다. “황제 폐…
[2024-05-14][미국은 지금…] 경계해야 할 선악 이분법
넷플릭스의 미국 드라마 삼체(The Three Body Problem)라는 공상과학 드라마가 있다. 1966년 칭화대 광장에서 물리학부 교수 에저타이가 상대성 이론을 가르쳤다는 …
[2024-05-14][특별 기고] 우크라 어린이들에 비타민 전달 보고서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지난 37년간 북한어린이에게 비타민 후원으로 구제 성금을 해 온것처럼 우크라이나 어린들에게도 구제성금을 시작했다.러시아의 침공으로 세계의 곡창이 쑥밭이 되고…
[2024-05-13][독서칼럼] ‘빵 한 조각의 기적’
[죽음의 수용소에서], [삶의 의미를 찾아서]의 저자 빅토 프랑클(Viktor Frankl)은 1942년 9월 나치스의 비밀경찰에게 체포되어 3년간 강제수용소 생활을 했다. 여기…
[2024-05-13]우산 속의 세레나데
후둑후둑 타는 장작불처럼우산 위에 비가 쏟아질 때면속살거리는 그대의 여린 날개 짓이내 가슴을 연신 두드리는 것 같아뽕잎 갉아먹는 누에처럼몽글몽글한 빗방울이우산을 뜨게질 할 때면님…
[2024-05-13]
[이 아침의 시] ‘희로애락’
희노애락의 삶의 여정을 보내며 희망을 잃지 않는 기도를 표현했다. 내가 좋아하는 시 롱펠로의 ‘인생찬가’와 푸쉬킨의 시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의 시를 읽으면서 우리의 삶도 …
[2024-05-13][삶과 생각] 내 몸뚱이와 내 삶이 내 것인가?
내 몸뚱이가 내 것인가? 내 것이라면? 내 말에 복종해야 한다. 허리가 아프고 그리고 무릎이 아프기에, 몸뚱이더러 더 이상 아프지 말라고 했다. 아프지 말라고 했으면, 몸뚱이…
[2024-05-13]
- 1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 1 - 2
미국 의회서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 법안 추… - 3
‘청년 우파 아이콘’ 찰리 커크 아내… 1 - 4
하원서 암살된 커크 추모 결의안 통과…민주 … - 5
마이런 연준 이사 “관세, 인플레이션 유발하… - 6
미중정상 통화 논의하자…틱톡 모회사 “중국법… - 7
뉴욕시 STAR 수혜주택, 밀폐 쓰레기통 구… - 8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 9
이재명 대통령, 22∼26일 뉴욕 방… 1 - 10
상원, 트럼프 참석 유엔총회 직전 왈츠 유엔…
- 11
“소에 얼룩무늬 칠해 파리 쫓는다”…… 1 - 12
트럼프-시진핑, 경주APEC서 대좌…… 1 - 13
하마스에 584일 억류됐던 美이중국적자 “내… - 14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 15
하원 통과한 임시예산안 상원서 부결…셧다운 … - 16
고삐 풀린 소고기 가격… 소비자·식당들 ‘멘… - 17
전국 모기지 금리… 1년 만에 최저치 - 18
뉴욕증시, 금리인하 훈풍에 3대지수 최고치 … - 19
유승준 비자소송 어디까지, 3번 패소… 1 - 20
해외관광객 미국 기피… 관광 업계 ‘울상’
- 21
‘미국 입국거부’ 아바스 팔 수장, 유엔총회… - 22
택시기사 그만두고 본업 컴백? 정가은 “아침… - 23
6가에 ‘차 없는 거리’ 시범설치 확… 2 - 24
내란특검, 평양 무인기 의혹 ‘정점’ 尹에 … - 25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 26
‘졸업의 기쁨도 잠시’… 주 학자금 연체 대… - 27
커크 피살후 트럼프 정부 ‘좌파 척결’ 속도… - 28
“발을 따뜻하게 하면 수면제만큼 잠드는 데 … - 29테슬라, 오토파일럿 사망소송 합의
- 30
“머스크의 xAI, 기업가치 2천억달러 평가…
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
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트럼프, ‘찰리커크’ 발언으로 중단된 쇼 진행자에 “시청률때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8일 우파 활동가 찰리 커크 암살 사건과 관련한 발언으로 방송이 무기한 중단된 미 ABC 방송의 간판 심야 토크쇼 진…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