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유현아가 25일(금) 오후 8시 볼티모어대학 예술극장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유현아는 이 콘서트에서 풀랑크 트리오와 함께 현대 가곡은 물론 희귀곡들을 공연한다. 유연하고…
[2009-09-22]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강희 목사)는 18~20일 서번 소재 사랑의 교회에서 연합복음화 대성회를 갖고 지역 선교의 열정을 드높였다. ‘하나님의 구원을 보라’를 주제로 한 …
[2009-09-21]빌립보교회(송영선 목사)는 하노버 소재 새 성전 신축현장에서 전교인이 함께 ‘성경적 낙서’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건설 중인 성전 바닥과 기둥 등에 기도문과 성경 구절, 이름…
[2009-09-21]조얼씨구회(회장 이동원)는 27일(일) 정오 엘리콧시티 소재 파탑스코 공원 파빌리언 #301에서 단기 4342년 개천절 행사를 연다. 이 단체는 매년 개천절을 전후해 단국왕검의…
[2009-09-21]볼티모어시는 예산적자 완화를 위해 내년 6월까지 5일을 휴무한다. 시는 올 회계연도 23억달러의 예산 중 6,020만달러가 적자이다. 5일 휴무안은 연봉 5만달러 이하의 1만8…
[2009-09-21]한인상인을 노리는 무장강도 사건과 관련(본보 9월 16일 보도) 하워드카운티경찰은 사건 1건을 추가로 공개하며 안전요령을 알려왔다. 경찰은 업소에서부터 상인들을 집까지 쫓아와서…
[2009-09-18]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강희 목사)가 18~20일(금~일) 서번 소재 사랑의 교회에서 개최하는 연합복음화 대성회를 앞두고 집회 관계자들이 17일 본보를 방문, 한인교인들의 …
[2009-09-18]“코리안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치러져 동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 5일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 메릴랜드한인회(회장 허인욱) 임원진은 17일 본보를 방문, 한인사회에 감사인…
[2009-09-18]볼티모어시 공립학교의 필리핀 교사 채용이 전국 공립학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두가 꺼리는 위험한 대도시나 교육낙후 지역에 투입할 교사를 채용하기 위해 미국 일부 지역의 공립…
[2009-09-17]봉사친목단체인 우리회(회장 박준배)가 미주세종장학재단이 본보와 함께 펼치는 사랑의 장학금 모금운동에 500달러를 기탁했다. 또 이승재 CJ 홀세일 대표가 1,000달러를 기부했…
[2009-09-17]워싱턴, 볼티모어 및 북버지니아 지역 거주 한인 노인보호부양자를 대상으로 부양경험과 가정 및 지역사회에 기반한 서비스 욕구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메릴랜드대 사회복지학과의 방…
[2009-09-17]한인상인들을 노리는 강도와 불법 영업이 기승을 떨치고 있어 오랜 불황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한인업소들을 시름에 잠기게 하고 있다. 더욱이 업소 주변 쓰레기 단속 및 벌금부과에 이어…
[2009-09-16]“이제 지역사회에 기여해야죠.”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벌여온 친목단체인 ‘우리회’(회장 박준배)가 활동대상을 지역사회로 넓힌다. 우리회는 오는 27일(일) 오후 1시…
[2009-09-15]메릴랜드세탁협회(회장 박승찬)는 12일 이사회를 갖고, 신임 이사장에 이충휘 고문(사진)을 선출했다. 이날 저녁 글렌버니 소재 큐스 연회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부이사장에는 주광…
[2009-09-15]1812년 일어난 영미 전쟁 당시 체사피크 만을 방어했던 미국 소함대 중 한 척이 30여 년 전 메릴랜드 패투센트 강 하류에서 발견됐다. 1980년 한 달간 진행된 발굴작업에…
[2009-09-15]라인댄스 동아리 ‘까치걸음’은 9월말까지 무료 강습을 실시한다. 까치걸음은 매주 화요일 저녁 엘리콧시티 소재 미락조 연회실에서 갖던 강습을 수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으로 변경…
[2009-09-15]보험이 없는 아시아계 저소득층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아시아 아메리칸 건강관리센터(AAHC, 회장 데이빗 이)는 이 달 말부터 한인교회와 대형식품점 등을 방문, 독감예방접…
[2009-09-14]창립 30주년을 맞은 엘리콧시티 소재 벧엘교회(진용태 목사)가 지역 커뮤니티 및 교인들을 위한 큰 축제를 열었다. 12일 열린 ‘펀 페스트/바자(Fun Fest/Bazaar)’…
[2009-09-14]볼티모어 미디어중독 예방과 치유사역학교(HMMS)가 제7기 교육에 참가할 부모와 교사를 모집한다. 제7기는 21일 개강, 12월 8일까지 12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10-오후 …
[2009-09-14]볼티모어카운티 한미노인회(회장 장직상)는 10일 오전 루더빌 소재 볼티모어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갖고, 2대회장에 오기환씨를 선출하고 이사장에 유옥현 전 메릴랜드체육회 초대회장을 장…
[200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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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