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waii
- 볼티모어
통신사 케이블망까지‘싹둑,’간 큰 도둑들
한인밀집지역인 하워드 카운티의 글랜우드, 클락스빌, 글랜랙 지역에서 절도행각을 벌이던 일당 두 명이 경찰에 체포됐다.28일 경찰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들은 일반 가정집들을 돌…
[2016-06-29]스쿨 버스 운전기사 부족
볼티모어 카운티가 스쿨 버스 운전기사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금인상 등 혜택들을 제시하고 있다.볼티모어 카운티는 현재 7만명의 학생들이 정시에 등하교를 못할 정도로 운전기사 …
[2016-06-29]콜럼비아 재개발위해 대규모 채권 발행
메릴랜드 하워드 카운티의 콜럼비아 다운타운 재개발을 위해 대규모 채권 발행이 추진된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하워드 카운티는 콜럼비아 다운타운내의 도로 정비와 주차 공간 마련 자…
[2016-06-29]89만명 휴가 즐기러 떠난다
7월 4일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메릴랜드 주민 89만명이 이동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이변 연휴기간 중 유류값은 현재 보다 더 떨어질 것으로 …
[2016-06-28]‘Change Maryland’5주년 기념행사
래리 호건 주지사의 정치적 기반이자 풀뿌리 조직인 ‘체인지 메릴랜드(Change Maryland)’는 25일 오후 엣지워터 소재 YMCA Camp Letts에서 창립 5주년 기…
[2016-06-28]20대 청년 방화혐의로 15년형
볼티모어 폭동 당시 방화를 저지르던 20대 청년이 24일 검찰로부터 15년의 무거운 형량을 선고 받았다.연방 검찰에 따르면 방화를 저지른 돈타 벳츠는 2015년 4월 27일 펜실…
[2016-06-28]
장학사업 동참, 보람의‘굿샷’
메릴랜드세탁협회(회장 김태민)는 26일 오후 파사디나 소재 컴퍼스 포인트 골프장에서 장학기금 마련 회장배 오픈 골프대회를 갖고 세탁인들의 뜻을 모았다.120명이 참가한 대회에서 …
[2016-06-28]한인업소들에 민감‘패드락 법’시행
지난 2008년 한인 리커업소의 폐쇄를 불러 상인들을 불안하게 했던 ‘패드락법(padlock law, 영업정지법)’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스테파니 로울링스 블레이크 볼티모어시…
[2016-06-27]크루즈 타고 볼티모어 여행
하노버에 위치한 무궁화 의료 복지 센터(대표 김 은)의 시니어들은 22일 볼티모어 이너 하버를 방문해 크루즈를 타며 여행의 기쁨을 만끽했다.‘아름다운 것을 체험하고 삶을 뒤돌아보…
[2016-06-27]1000파운드 마리화나 적발
시가 500만달러 상당의 마리화나 938파운드를 운반하던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다.경찰은 20일 오후 8시 시셀 카운티 인근 I-95번 도로에서 270번 도로를 연결하는 출구에서 …
[2016-06-27]
전 미주한인 축구잔치 열려
전 미주 축구인들 축제인 2016 제20대 재미 대한축구협회 회장배(KASA 컵)대회가 25일과 26일 하워드 카운티 우드바인 소재 웨스턴 리저널 파크에서 개최됐다.대회 경기는 …
[2016-06-27]‘서울’이렇게 생겼어요
한국의 수도 서울의 모습과 문화 등을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는 전시회가 9월 4일(일)까지 볼티모어 시 소재 포트 디스커버리 어린이 박물관에서 열린다.전시회는 어린이들이 한국의 전통…
[2016-06-24]MD한인회 SAT 특강
메릴랜드 한인회(회장 백성옥)와 스파이더 스마트 러닝센터가 공동주관하는 SAT 특강이 7월 9일(토)부터 8월 13일(토) 6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까지 열린다.콜럼비…
[2016-06-24]시저 굿슨 경관에‘무죄’판결
프레디 그레이 사망과 관련돼 기소된 6명의 경관 중 가장 큰 죄목으로 기소된 시저 굿슨 경관이 23일 모든 죄목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당시 호송차 운전자였던 시저 굿슨을 프레디…
[2016-06-24]
1세대들의 발자취, 주류사회에 알린다
미국 이민자로 하워드 카운티에서 활동한 1세대들의 발자취가 화보집으로 발행된다. 하워드 카운티 한인시니어센터(회장 이관우)는 22일 기자 간담회를 통해 15주년 기념일인 2017…
[2016-06-24]MD 주공무원 1만3천여명 틀린 급여 받아
메릴랜드 공무원 1만3,000여명이 틀린 급여를 받았던 것으로 나타나 주정부가 수습에 나섰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7일 메릴랜드 주가 새로운 급여 지급 시스템을 설치하…
[2016-06-23]
미주 축구인들의 축제 개막
전 미주 축구인들 축제인 2016 제20회 재미 대한축구협회 회장배(KASA 컵)대회가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하워드 카운티의 우드바인 소재 웨스턴 리저널 파크 축구전용…
[2016-06-23]MD 국지성 폭우·토네이도 피해 속출
21일 오후 2시경부터 발생한 국지성 폭우가 메릴랜드 중심부와 특히 한인 밀집지역인 하워드 카운티를 강타해 피해가 속출했다.이 폭우로 인해 볼티모어 시청 지붕이 부서지는 등 여…
[2016-06-23]‘뎁스 차트’에 김현수 얼굴 등장… BAL 주전 좌익수 되…
‘킴콩’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팀 내 입지가 확실해진 듯 보인다. 20일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공식 홈페이지 속 ‘뎁스 차트(Depth Chart)’에 김…
[2016-06-22]‘새 교통법규 배우고 수료증도’
새로운 교통법규 등 안전운전 에 관한 교육을 받은 한인들이 20일 수료증을 받았다.한인시니어센터(회장 이관우), 하워드한인회(회장 김덕춘), 하워드시민협회(회장 장영란)와 미국은…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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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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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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