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말 케이톤스빌의 한 노인아파트에 거주하는 한인 할머니가 오전 2시 아파트 비상계단에서 피투성이가 된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우연히 이웃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
[2015-09-04]메릴랜드 고교 졸업반 학생들의 SAT 성적이 3년 연속 하락했다. 대학 진학 시험인 SAT를 주관하는 칼리지 보드에 따르면 메릴랜드의 2015년 졸업생의 SAT 성적은 평균 1…
[2015-09-04]볼티모어카운티경찰은 최근 타우슨 다운타운과 하포드 로드 상가 지역의 식당들을 집중적으로 턴 절도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유리문을 깨트리고 내부에 침입, 캐…
[2015-09-04]볼티모어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의 구금 중 사망 사건과 관련 기소된 경찰 6명의 변호인들이 낸 재정신청 2건이 기각됐다. 베리 윌리엄스 판사는 2일 볼티모어시 순회법원에서…
[2015-09-03]한인 색소폰 주자가 단독 콘서트를 열어 음악으로 한인들을 위로했다. 델라웨어대 음악교육학과 4학년인 황태호 씨는 지난 30일 저녁 볼티모어한국순교자천주교회에서 무료 연주회를 가졌…
[2015-09-03]오늘(2일)부터 흑인 청년 프레디 그레이 사망과 관련 기소된 볼티모어시 경찰관 6명에 대한 사전 심리가 시작돼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민권단체들이 법원 앞을 비롯 시내 여러 곳…
[2015-09-02]볼티모어카운티 오윙스 밀스 지역에 개발 붐이 일고 있다. 오윙스 밀스 메트로 스테이션 인근에는 신축 중이라는 표지판을 쉽게 볼 수 있고, I-795 고속도로 옆에는 주차 건물이 …
[2015-09-02]메릴랜드 주지사에서 물러나면서 관저에 있던 가구들을 싼 가격에 다시 사들여 구설수에 올랐던 마틴 오말리 전 주지사를 래리 호건 현 주지사가 비판해 눈길을 끌고 있다. 호건 …
[2015-09-02]한인사회의 미래를 걸머질 2세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동포들의 참여가 늘고 있다. 미주세종장학재단(회장 황흥주)이 30일 엘리콧시티 소재 터프 벨리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개최한…
[2015-09-01]메릴랜드 우먼스 헤리티지 센터(MWHC)에서 선정한 ‘메릴랜드의 여성 예술가 50인’에 한인 여성이 3명 포함됐다. MWHC이 시각예술, 공연예술, 문학, 예술 교육 등의 …
[2015-09-01]프레디 그레이 사망 관련 경찰 재판에 앞서 재정신청을 다루는 사전 심리가 오는 2일(수)부터 시작돼 검찰과 변호인 간의 치열한 법리 공방이 예상된다. 그레이의 사망으로 인해 볼티…
[2015-08-31]100여명의 고교생들은 29일 코핀 주립대에서 지난 볼티모어 폭동 때 시 지도자들이 어떻게 대처했는가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시교육청이 주최한 이 포럼에서 학생 및 교육계 …
[2015-08-31]다음 주부터 프레디 그레이(25) 구금 중 사망사건 관련 6명의 경관에 대한 심리가 시작돼 볼티모어시에 다시 긴장감이 돌고 있다. 이들 경관에 대한 재판 결과에 따라 폭동이 재발…
[2015-08-28]가중 폭행, 도둑, 차량 절도 크게 줄어 경찰, “범죄 경향 파악, 대처 전략 효과” 볼티모어카운티의 범죄가 지난해 7.2% 감소했다. 짐 존슨 카운티경찰국장은 26일 아…
[2015-08-27]콜럼비아 소재 경향가든교회(한태일 목사)는 늘푸른 유치원을 개원. 2015-2016학년도 신입원생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2-4세이며, 교육시간은 오전 9시 15분-오후 …
[2015-08-27]볼티모어 지역 카지노들에서 테이블 게임 딜러의 수요는 늘고 있지만, 정작 딜러 양성 교육기관은 수강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볼티모어 비즈니스 저널이 보도했다. 이 기사…
[2015-08-27]볼티모어 이너하버 남쪽에 위치한 크로스 스트릿 마켓 재개발 사업이 진척을 보이고 있다. 개발회사인 케이브스 벨리 파트너스와 워 호스 LLC가 공개한 조감도에 따르면 재개발안은 …
[2015-08-27]볼티모어 다운타운에서 한인과 흑인 문화단체들이 커뮤니티의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대규모 공연을 벌인다. 노스 애비뉴와 찰스 스트릿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 예술 지정구역인 ‘스테이…
[2015-08-26]래리 호건 메릴랜드주지사가 지난달 30일 전격적으로 폐쇄를 발표한 볼티모어시 구치소(사진)가 25일 오후 마지막 재소자들을 이감 보내면서 영구적으로 문을 닫았다. 주정부가 관…
[2015-08-26]새 학기를 맞아 첨단기기를 수업에 사용하는 학교들이 늘고 있다. 볼티모어카운티는 이번 학년도에 1,360만달러를 들여 2만8,300대의 랩탑을 구입,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
[2015-08-26]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