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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전기 수입, 전국서 가장 많아
북버지니아를 중심으로 ‘전기먹는 하마’로 알려진 데이터 센터 산업이 급팽창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주가 타주로부터 수입하는 전기량이 미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언…
[2025-01-27]
워싱턴 DC 국립동물원 판다 바오 리·칭 바오 첫 공개
워싱턴 DC 국립동물원의 자랑이자 가장 인기있는 스타인 판다 한 쌍이 일반에 공개됐다. 지난해 10월 중국을 떠나 워싱턴에 도착한 세 살배기 판다 바오 리(Bao Li)와 칭 바…
[2025-01-27]
워싱턴 출퇴근 교통지옥 어쩌나
도널트 트럼프 대통령의 수많은 행정명령 가운데 워싱턴 지역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연방 공무원 출근명령이다. 이미 예고됐던 것처럼 수 십 만명의 공무원들이 재택근…
[2025-01-27]
‘파죽지세’ 워싱턴 커맨더스“NFC 챔피언도 먹는다”
미 프로풋볼(NFL) 플레이오프에 와일드카드로 진출한 워싱턴 커맨더스는 조 1위 팀을 차례로 꺾으며 내셔널 컨퍼런스(NFC) 결승전에 올랐다. 워싱턴이 컨퍼런스 결승전에 진출한 …
[2025-01-24]워싱턴 RSV 등 호흡기 질환 ‘비상’
최근 워싱턴 메트로 일원에 임산부와 신생아, 유아, 노인들에 특히 치명적인 것으로 알려진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와 폐렴, 독감, 코비드-19 등 호흡기 질환이 확산 중으로…
[2025-01-24]
“대한민국 민주주의 모욕…영 김 의원은 즉각 사과하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주 시민들을 모욕하고 폄훼한 영 김(Young Kim) 의원은 즉각 사과하라.”영 김 연방 하원의원이 지난 6일 의회전문지 ‘더 힐’(The Hill)에…
[2025-01-24]애난데일 한국 도로명 커뮤니티 미팅…30일, 2월5일 두 …
예촌 식당 인근의 허머 로드에서 에버그린 레인까지(1.4마일)의 도로에 한국을 알리는 이름을 추가하는 것과 관련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커뮤니티 미팅이 열린다. 애난데일…
[2025-01-24]
최응길 관장, ‘NBC-1TV 대한민국 10대 인물’에 선…
30년 넘게 암퇴치기금모금에 앞장서온 최응길 관장(리스버그 소재 US 태권도 마샬 아카데미 운영)이 한국 민영방송 NBC-1TV가 지난해 선정한 대한민국 10대 인물에 이름을 올…
[2025-01-24]
VA 소리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버지니아 버크 소재 소리교회(9800 Burke Lake Rd. 김유정 목사)에서 봄학기 한글학교와 문화교실, 커피브레이크 성경발견학습을 시작한다.한글학교는 5세부터 12학년까지…
[2025-01-24]하워드카운티 25일 아시안 설 잔치
하워드카운티가 25일(토) 오후 1-3시 콜럼비아몰의 로드 앤드 테일러 백화점 앞에서 아시안 커뮤니티가 함께하는 설 잔치를 개최한다. 캘빈 볼 카운티 이그제큐티브와 지역 정계 인…
[2025-01-24]
MD주지사실 APAA 조찬모임
메릴랜드주지사실의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어페어(APAA)는 23일 애나폴리스 소재 세인트 존스 칼리지의 미쉘 아트 박물관에서 신년조찬모임을 갖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APAA…
[2025-01-24]
“장애인·시니어 생활체육 활성화 주력”
메릴랜드장애인체육회(회장 주병규)는 22일 엘리콧시티에서 신년 첫 모임을 갖고, 신년사업계획을 논의했다.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선수 발굴 및 양성,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
[2025-01-24]
“전통문화·음악으로 설 축하”
을사년 설을 앞두고 볼티모어심포니오케스트라(BSO)가 음악회를 열어 아시안 설을 축하했다. 22일 볼티모어 소재 조셉 메이어호프 심포니 홀에서 열린 음악회에는 필라델피아 심포니 …
[2025-01-24]
곽노은의 45일 자동차 유럽여행 ⑩ -끝
전세계인들의 꿈의 여행지 스위스. 마터호른, 융프라우 등 찬란한 봉우리, 겔머, 레만, 튠, 브리엔츠 호수 등 알프스 빙하에서 흘러 나와 생긴 청록색 호수 그리고 시옹성 등 이…
[2025-01-24]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Todo 모든 all.tan 그토록 such.rápido 빠른 rapid, speedy.게다가 지하철이 정말 시간을 잘 지키네요Además, El metro es…
[2025-01-24]조영길의 ‘스페인어 한마디’
Es 이다 < ser = is.una locura 미친 짓. a crazy.영어에서 It’s a crazy! 가 믿기 어려운 것을 보고 감탄하는 말인 것과 같다.한국…
[2025-01-23]
“분에 넘치는 사랑…행복했습니다”
“첫 본당 사목의 첫사랑을 절대 잊지 못할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받은 따뜻한 정과 사랑으로 정말 행복했습니다.”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제3대 주임신부인 정해…
[2025-01-23]새해 부동산 시장 전망은?
노스롭 리얼티가 오늘(23일) 오후 5시 30분-7시 엘리콧시티 사무실에서 봄 마켓 준비 부동산 세미나를 연다.장기원 에이전트는 김경태 회계사와 함께 ‘봄을 맞이하는 부동산 시장…
[2025-01-23]MD 세금 부담 전국 5번째
메릴랜드가 전국에서 세금 부담이 높은 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재단이 최근 발표한 ‘주별 세금환경지수’에 따르면 메릴랜드는 전국에서 5번째로 조세 환경이 열악해 세금 부담이 큰…
[2025-01-23]
그로서리 주류 판매 허용 법안 반대
메릴랜드에서 그로서리의 주류 판매 허용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볼티모어카운티의회가 21일 그로서리에서 맥주와 와인 판매를 허용하는 법안을 반대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날 …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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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시니어생활 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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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백조의 호수, 그 다양한 변주
‘에코 체임버’에 갇힌 윤석열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제왕적 대통령에 대한 경고
-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수요에세이] 6월은 녹슬지 않는다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유럽 스카이실드
민경훈 논설위원한일 수교 60주년과 한국의 일본 방문 열풍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민 단속의 현실
- 신경립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실용주의, 이미지보다 정책으로
-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그날을 기억하며
지사별 뉴스
미군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 군인의 ´비극´
미 육군으로 복무하면서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은 한인 1.5세 참전군인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추방 지시를 받아 결국 자진 출국하는 안타까…
■ 사고 / ´아마추어 작가들의 멋진 솜씨´ 제4회 본보 사진 공모전
방학맞아 모든 학생들에‘무료 급식’
워싱턴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여름방학에 들어간 가운데 페어팩스 등 북버지니아 일원의 공립학교들이 모든 학생들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한다.인사이드노…
‘코널리 후임’…한인들 표심 향방은
‘퍼플하트 훈장’ 받았는데… 50년 산 미국서 ‘추방’
그의 나이 55세. 7세 때 가족과 함께 이민을 와 LA에서 성장, 50년 가까이 미국에 살며 참전 군인으로 전공을 세워 퍼플하트 훈장까지 받…
■7월 1일부터 달라지는 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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