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의 실업률이 6년래 최저로 떨어졌다. 연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주의 실업률은 지난 3월 3.4%로 2월보다 0.1%가 낮아졌다. 이는 전국 평균 4.7%보다 크게 낮은 수…
[2006-04-24]훼어팩스 카운티에 새로운 공원이 다수 생길 전망이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교육재정 추가 확보을 위해 소유하고 있는 학교부지를 카운티 정부에 공원용지 등으로 넘기는 방법을 강구하…
[2006-04-23]여러분은 출퇴근에 하루 몇 시간을 허비하십니까? 현대 미국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긴 시간을 들여 먼 거리의 직장에 출퇴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지역의 교통 혼…
[2006-04-23]버지니아가 미국내 첨단기술산업의 핵심지역인 것이 재확인됐다. 첨단기술산업협회가 19일 발표한 2004년 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는 첨단기술분야 고용 증가 전국 1위를 차지했고, …
[2006-04-23]메릴랜드 주민들이 전기요금 급등 사태에 직면해 있는 가운데 로버트 얼릭 주지사가 볼티모어 개스전기회사(BGE)의 모회사와 충격 완화를 위한 조치에 합의했다. 주지사실은 20일 …
[2006-04-23]워싱턴 지역에 흑인 사업체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는 전국에서 4번째로 많은 흑인 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1997년에서 2002년까…
[2006-04-20]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메릴랜드 일부 지역에 물사용 제한조치가 취해진다. 해당 지역은 앤 아룬델 카운티 북부, 서부 지역으로 19일부터 2개월간 시행되며 20만 이상의 주민이 …
[2006-04-20]워싱턴 DC를 찾는 관광객들의 여행경비 부담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여행전문업체 AAA의 연례 조사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으로 워싱턴에 놀러와 하루에 …
[2006-04-20]연신 터져 나오는 재채기, 줄줄 흐르는 콧물. 워싱턴 지역에 이주해온 한인들은 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앨러지’에 한참동안 곤욕을 치른다. 워싱턴을 포함해 미국 동부는 알러지 …
[2006-04-19]총기로 중무장한 괴한들이 16, 17 양일간 DC와 인접 메릴랜드 지역에서 10여 건의 차량 탈취 및 무장 강도짓을 잇달아 자행, 일대를 공포로 몰아넣었다. 4, 5마일 구간에…
[2006-04-19]한 집에 수십 명씩 거주하는 소위 ‘벌집 주택’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헌던에도 이 같은 거주자 과밀 가구가 급증,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헌던 타운 당국은 작년 1년간…
[2006-04-17]메릴랜드에서 ‘왕따’ 등 친구 괴롭히기는 중학교에서 가장 빈번히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릴랜드 각급 학교의 ‘왕따’ 상황을 조사한 21페이지 분량의 보고서가 주의회에 최초…
[2006-04-17]애난데일에 일용직 근로자들을 위한 센터를 건립하는 방안이 추진중인 것으로 공식 확인됐다. 애난데일을 관할하는 메이슨 디스트릭의 페니 그로스 수퍼바이저는 “애난데일에 일용직 근로…
[2006-04-16]비교적 평온하게 지내온 128년 전통의 미국 백악관의 부활절 행사가 올해는 정치색이 가미된 다소 이색적인 행사로 변질될 것 같다. 동성애자 권리를 주장하는 게이와 레즈비언들…
[2006-04-16]치안문제가 최대 현안이 되고 있는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금년 1/4분기 범죄 발생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우선 살인사건이 25건에 불과, 작…
[2006-04-16]지난해 버지니아 총선에 이어 올해는 메릴랜드 총선과 연방하원의원 435명, 상원의원 33명을 뽑는 중간선거가 잡혀 있어 주류사회 정치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
[2006-04-16]전국 최고의 공교육 수준을 자부하던 부자동네 훼어팩스 카운티의 흑인 학생 성적이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 교육계를 긴장시키고 있다. 최근 발표된 버지니아의 기준 학업성취도 테…
[2006-04-16]워싱턴 지역에 진출해있는 외국 기업들이 고용을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지역 투자유치기구(GWI)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에서 활동 중인 외국 기업, …
[2006-04-13]UVA가 커뮤니티 칼리지 학생 가운데 규정을 충족하는 학생들의 입학을 자동적으로 보장하는 제도를 시행한다. UVA는 커뮤니티 칼리지에 다니는 학생이 까다롭게 정해진 학업성취 기…
[2006-04-13]루트 50의 체사픽 베이 브리지-켄트 내로우 브리지 간 4마일 구간이 재포장 공사로 다음주부터 부분 통제된다. 동쪽 방향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8시부터 아침 6시까지, …
[2006-04-13]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