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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경찰-이민국 협력체제로
불법체류 소년범죄자 추방에 버지니아 주 경찰과 이민국이 협력체제를 이루게 됐다. 버지니아 주 상원은 지난 7일 불법체류 소년 범죄자의 명단을 경찰이 이민국에 통보토록 하는 하원…
[2006-03-12]VA 교통난 해소책 계속 ‘삐걱’
교통난 해소방안이 버지니아 주의회 정기회기의 최대 쟁점으로 막판 논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하원 안에서 지정된 사업들의 효용성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하원은 현재 22개 사…
[2006-03-12]DC에 새 명물 다리 생긴다
DC의 대표적 낙후지역 사우스이스트에 새로운 명물이 또 하나 등장한다. 워싱턴 내셔널스의 새 야구장이 건설되는데 이어 애나코스티아 강을 건너는 사우스 캐피털 브리지가 새로운 …
[2006-03-09]전국 공무원 연대, DC서 1차 촉구모임
미전역의 고위공무원들이 지역 경찰의 불법 체류자 단속권 부여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이민 개혁을 위한 전국 공무원 연대(의장 마크 보우턴 커네디컷 주 댄버리 시장)는 6일 DC에…
[2006-03-09]내셔널스 경기 케이블로 본다
북버지니아의 케이블 TV 시청자들은 올 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의 야구 전 경기를 칵스 케이블로 볼 수 있게 된다. 칵스 케이블은 미드 어틀랜틱 스포츠 네트웍(MASN)을 기본 채…
[2006-03-09]몽고메리 법원, 부당 모기지 규제강화법 시행 유보
모기지 융자회사들의 차별적, 선별적 융자관행 근절 법안이 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렸다. 몽고메리 카운티 법원은 법률 시행을 하루 앞둔 7일 일단 이 부당융자 규제법의 시행을 보류…
[2006-03-08]사관학교 지원자2년 연속 감소
미국의 사관학교들이 인기를 잃고 있다. 고교 졸업생의 사관학교 지원자 수가 지난 2년 연속 줄어드는 등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는 애나폴리스의 해군사관학교를 비…
[2006-03-08]DC 야구장건설 최종확정
DC 새 야구장에 대한 리스 계약이 마침내 체결됐다. 워싱턴 내셔널스 구단을 소유하고 있는 메이저리그 측은 5일 DC 시정부가 제시한 계약 안에 서명, 구장 문제를 매듭지었다.…
[2006-03-07]MD투표방식 환원 논의
메릴랜드주가 올해 예비선거와 본선거에서 기존에 사용해온 터치스크린 방식 투표기를 사용하지 않고 투표 재계표에 용이한 재래방식의 투표기를 도입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주 세입…
[2006-03-07]체니 인기 끝없는 나락
‘지지율 18%’ 딕 체니 부통령의 지지율이 창피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체니 부통령은 지난달 CBS 여론조사에서 이같은 형편없는 지지율을 기록했고 언론들은 ‘역대 오명(汚…
[2006-03-07]몽고메리 카운티, 서민주택 확보 ‘지지부진’
몽고메리 카운티의 서민주택 확보 노력이 정책목표에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당국은 지난 1974년부터 새로 짓는 주택의 12~15%는 소득수준 중간계층이 부담 …
[2006-03-06]사고 트럭 운전자 ‘졸음 운전’ 조사중
지난 2일 벨트웨이에서 균형을 잃고 전복되면서 싣고 가던 목재가 쏟아져 매리엇 호텔 중역의 목숨을 앗아가는 참극을 빚은 트럭 운전기사에 대해 ‘과로운전’ 여부에 대한 조사가 진행…
[2006-03-06]조지타운대 서버 해킹... 신상정보 유출
조지타운 대학 컴퓨터 서버가 외부로부터 침입 당해 수만 건의 DC 주민 신상정보가 해킹됐다. 대학 측에 따르면 해킹 당한 정보는 DC 정부기관을 위한 연구 목적으로 보관하고 있던…
[2006-03-06]로턴 집값 가장 많이 올랐다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가장 부자 동네는 그레이트 폴스,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로턴인 것으로 나타났다. 카운티 당국이 최근 확정해 가구별로 통보한 2006 회계연도 주택 재…
[2006-03-05]신분도용사기 “이렇게 막자”
한인사회에서도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신분도용 사기 사건 피해자가 워싱턴 DC에서도 많아지자 시 정부가 방지책 홍보에 적극 나섰다. ‘보험 및 금융관리국(DISB)’은 “신분 …
[2006-03-05]교통사고 사망 고교생 가족 800만 달러 보상금 받아
졸음운전 트럭에 희생된 고교생 가족에게 800만 달러의 보상금 지급 판결이 내려졌다. 훼어팩스 카운티 법원은 2일 지난 2002년 9월 3일 발생한 옥턴 하이스쿨 학생 사망사고…
[2006-03-05]벨트웨이 사고 트럭 운전기사 부주의·안전수칙 불이행만 적용
2일 벨트웨이 대형 교통사고의 트럭 운전기사는 어떤 처벌을 받을까. 매리엇 호텔 부사장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 트럭 운전기사는 올해 23세의 캐나다 퀘벡 거주 프랑소와 베이유 씨…
[2006-03-05]신분도용 사기 이렇게 막자
종업원들의 소셜 번호나 노동허가증 확인을 고용주에게 의무화하는 법안이 곧 제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USA 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불법 이민자들을 단속한다는 명목으로 추진…
[2006-03-03]DC 낙후지역도 부동산바람
워싱턴 지역의 부동산 폭등장세가 DC 낙후지역에까지 몰아친 것으로 나타났다. DC 세무국은 지난달 24일자로 시내 17만3,000세대의 주거용 부동산에 새로 책정된 과세표준액 …
[2006-03-01]매나세스 ‘가족’ 재규정 조례 폐지
한 집에 거주할 수 있는 ‘가족’의 정의를 ‘직계 가족’으로 규정해 물의를 빚었던 매너세스 시티의 시조례가 결국 폐지됐다. 매너세스 시의회는 27일 한 집에 정도 이상의 많은 …
[200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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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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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사랑 정기전 성료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봉사회 기금 모금 골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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